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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승리!

고구려의 승리가 아닌 나당의 승리로 끝났다 병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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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유목민족의 종특 유닛이다.

어느나라나 기병, 혹은 그 비슷한 병과가 편제되어있었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말타는 법을 배우는

유목민족들을 농경 문화권의 알보병들이 이기기는 솔직히 역부족이다...

금 철부도가 그렇게 쎄다고 카더라.

솔직히 중기병 중의 제일은 서양 중기병이며, 이는 좆잔틴 제국과 개슬람군도 인정하는 것이었다.

ㄴ그 서양 중기병의 원조는 동로마 카타프락트랑 페르시아 클리바나리였을텐데 먼솔?

ㄴ중기병의 기원은 기원전 5~6세기 이란고원의 유목민이란 설이 가장 유력하다.유럽 최초의 충격기병이 마케도니아의 헤타이로이인데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사카 카타프락트랑 맞붙었다.당시 사카 카타프락트가 헤타이로이보다 더 중무장했다고 되어있다.

ㄴ서양 = 무조건 서유럽도 아니고 동로마도 서양인데

십자군 전쟁당시 몽기사르 전투,람라 전투등을 보면 십자군 기사대 600명이 개슬람 잡병들 2만 5천명 막 털어대고 그랬다.


다른동네는 중기병 경기병 보병 궁병 나눠서 균형있게썼는에 중기병에 몰빵해서 랜스차지만 미친듯이 하는 동네는 유럽밖에 없었으므로 중기병은 유럽이 갑이 맞다

다만, 몽골 새끼들이 개사기였을 뿐이다. 근데 사실 몽골도 중장기병 운용했고 유럽 3류 국가인 헝가리한테 좆털려 총사령관이 뒤질 뻔하기도 했음

사실 동유럽이 털렸다 털렸다 해도 헬반도보다는 훨씬 더 성공적으로 방어했으므로 동양뽕 딸딸이는 이제 그만^^

ㄴ헝가리 털려서 인구 50%넘게 학살당함. 실제 헝가리에서 mascreed 학살이라고, 박물관에 적혀있음. 그래서 그거때문에 헝가리가 타국 이민자들을 받아들임. 그리고 폴란드 털리고 독일 털림 ㄴ 헝가리새끼들이 왜 서유럽이냐 이새끼들도 유목민 출신이라 말타고 활쏘는 새끼들이었는데

똑같이 졌어도 헝가리는 왕이 직접 당당하게 야전에서 몽골군을 패배직전으로 몰아붙인적도 있는데 헬반도는 강화도로 커맨드 센터 띄워 도망가고 남은 scv들만...어휴 시발 말을 말자.

ㄴ 이 병신새끼 논리면 미국이 베트남,소말리아,아프간에서 나가는것도 그냥 약해서 진거네 거리 개념이 없네 병신새끼 몽골제국에서 오고타이였나 칸 뒤지니까 바투가 유럽 멀기도한데 그냥 철군한거지

ㄴ 미국이 베트남 아프간보다 강한건 아니지만 점령할 능력이 없다는건 맞지 ㅂㅅ아 . ㄴ 미국이 베트남 아프간보단 강한건 아니라는건 무슨 개헛소리냐 ㅄ아?

미국은 애초에 그냥 지도에서 싹 지울수도 있지만 정치적인것 때문에 안한거고 몽고새끼들은 그냥 ㅇ학살하고 다닌놈들인데 무슨 비교?

미극이 베트남과 싸운 건 미국 국내에서 징병제를 폐지하라 빼애액! 전쟁을 끝내라 빼애액! 거리면서 계속 시위를 하는 바람에 미국의 군부에서 그걸 못견뎌서 전쟁을 끝내버린 건데 병신같은 놈들이 이걸 마치 베트콩들이 미군을 대량학살해서 미군 병력이 전멸해서 미군이 패한 건줄 알고 있는 모양이다.

애당초 몽골한테 제일 처참하게 당한 놈들이 무슨;;

그리고 나중에 몽골족은 다시 서양인들의 홍이포와 머스켓에 털리고만다.

청나라에게도 강간당한다

  • 번외로《열하일기》에서 박지원이 수도 연경이 아닌 열하에 머무른 것도 청 정부에 몽골이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사실 몽골족은 지금도 그렇고 명왕조부터 반란,진압을 당해서 거의 인식이 바닥이다.북원 망한 후부터 암흑의 연속이다.근거없이 당한게 아니었다

기병은 기동력이 생명이기 때문에 평야에서 운용하는게 편하다.

험지나 시가지에서 굴려야한다면 뭐 못할것도 없지만 장애물이 많고 달리기 어려운곳에서는 기병의 장점이 많이 퇴색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사례는 임진왜란때의 탄금대 전투. 신립 장군이 기병대를 이끌고 왜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비가 내려 땅이 질퍽질퍽해진 탓에 기동력이 크게 낮아졌고 패하고 말았다.

ㄴ비가 안내렸어도 좃발렸을꺼다. 왜나하면 당시 조선의 기병들은 세조 씹새끼 때문에 대부분이 궁기병이였거든.

ㄴ그것도 농경민 한정이고 실제로 수렵민족이였던 금세운 흑수말갈은 산악 수렵 기마민족이다.


밀덕+역덕이 아니라면 기병이 다 그게 그거인거로 보이겠지만 기병도 여러종류가 있다.

일단 체급이나 임무에 따라 크게 중기병, 경기병으로 나뉘는데

중기병은 전면전, 돌격, 대 기병 카운터

경기병은 유격전, 정찰, 추노를 맡는다.


정확히 나누면 경기병,중형기병,중기병,대형으로 나눌수 있다.

경기병-경무장,소형말,빠른말,지구력전용. 흔히 몽골인들 타고다니는 말이다. 체고가 짧고 체력이 좋음. 이 덩치 때문에 원균은 뚱뚱해서 말을 못 탔다. 서양말 같았으면 원균도 말탔지.

중형기병-무장,중형말,빠른말. 뭐 아랍이나 중동쪽, 뭐 투르크쪽 그쪽 말이다. 빠르다. 혹은 몽골인이 몽골말에 중무장해도 좋다. 투르크메니스탄중에 아할 테케란 명마가 있다. 봐봐라. 체고가 길다.

중기병-중무장을 하고 대형말을 탄다. 서양인들은 옛날부터 서양마를 역용마로 썼다. 덩치가 크고 무게가 많이나간다. 기동력이나 유연성이나 체력은 더 딸리지만 무게가 많이 나간다. 또한 덩치도 커서 돌진하면 쎄다. 발굽을 자주 갈아줘야 한다.

애초에 서양얘들이 중기병이 발달한게 뭐 큰창이니 돌진이 쎄구나 하면서 미디블토탈워하면서 감탄한다는데 그게 아니라, 서양말은 역용마라 힘이 쎄고 덩치가 커서 그렇다.

ㄴ 지랄 ㄴㄴ 고대시대 말만봐도 서양마라고 큰게 아니라 걔네들 전술이 그모양이라서 그짝으로 개량한거지 ㅂㅅ아

반면에 아랍인이나 투르크인들은 중기병은 그렇게 안썼다. 중형마임.

그냥 아할테케 검색해보고 몽골말 검색해보고 서양 역용마나 구글검색해서 봐라. 중동이나 동양말하곤 서양마는 덩치가 틀리다. 딱 중기병같이 생겼다

몽골말-지구력

투르크,아랍,중동쪽말-속도. 나머지 적절히 갖춤

서양말-덩치가 크고 무게가 많이나간다

그리고 가죽에 따라도 달라진다.

몽골의 기병들은 비단이나 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에 활을 맞아도 말려들어가 상대적으로 원거리에 쌤

서양의 기병들은 철 떡장갑이라 갑옷재료 유연성이 그닥 없어서 총에 구멍맞고 숭숭 뚫렸을진 몰라도 근접전에 쌤

ㄴ 이건또 무슨 개병신같은 뇌피셜이냐 ㄷㄷ

가죽갑옷이 원거리투사무기에 강했으면 미쳤다고 쇳덩어리로 갑옷만드냐 ㅋㅋㅋㅋ 가죽갑옷이나 비단이나 칼같은 냉병기에는 어느정도는 방어가 가능하지만 장궁이나 석궁만와도 벌집휫자행이다 ㅂㅅ아 그리고 몽골기병도 철갑옷으로 떡칠합 ㅗㅗ


ㄴ 중기병은 경,중형 기병에 비해 기동력이나 유연성이 딸리기 때문에, 기병과의 싸움에서 힘들다. 생각해보자. 중기병이 시속 40킬로로 돌진하는데, 경기병이 시속 50킬로로 빼면, 설사 돌격에 성공한다 해도 피해는 미미하다. 왜나면 경기병또한 똑같이 가는방향으로 뛰고있고, 보병에 비해 3배이상 무게가 많이나가며, 경기병이 활이나 총을 쏘면 쏘는방향으로 돌진하는 중기병이 오기 때문에, 피해가 크다.

ㄴ 이것도 개소리인게 전장이 무한하게 넓은것도 아니고 활을 씹으면서 돌격하라고 나온게 중기병이다 ㅂㅅ아

그리고 전면전을 붙어도, 중기병은 둔하기 때문에 기동력을 이용해서 지치게 하거나 훙훙 휘두르게 하다가 틈을 봐서 겨드랑이 밑을 찔러주면 지혈도 안되기 때문에 기수는 죽게된다. 아니면 말이 지쳤기 때문에, 말의 몸통이나 다리를 노려도 된다.

ㄴㅋㅋㅋㅋㅋ 돌격하는 탱크앞에 뛰어들어서 뚜껑따고 수류탄 집어넣으면 상대할수있다는 소리랑 똑같은 소리라고 보면 된다.

아니, 잠깐. 한창 달리고 있는 말의 겨드랑이를 찌른다고? 말이 되냐? 그러다 말발굽에 밟힐 확률이 넘사벽으로 높겠다.

중기병은 경보병을, 경기병은 중보병을 잡는데 좋다.

약한 경보병의 무장은 중기병의 돌진을 막기 어렵다. 반면에 느리고 두꺼운 갑옷에 도끼나 대검으로 무장한 중보병은 중기병의 돌진이 끝난 후에 전면전을 펼쳐도 그렇게 불리하지 않다. 왜냐면 중기병은 몸집이 크고 둔해서(단순히 중무장이 아니라 큰 말종을 썼다) 도끼에 찍혀죽거나, 대검에 말목이 잘리거나, 또는 중기병또한 둔하기 때문에 중보병의 약점을 찾기가 경기병보다 힘들다.

경기병은 중보병한테 뛰어나다. 말의 기동력을 살릴수 있다. 활로 먹고 살고, 체력적이거나 기동력도 중보병보다 더 뛰어나고, 활쏘다가 빈틈이 보이면 뚫고 들어가서 모랄을 낼수가 있다. 두꺼운 대검이나 떡장갑이나 도끼를 껴도, 사정거리가 없어서 못쓴다. 활로 쏠려해도 둔해서 일일이 맞대응하기 힘들다.

하지만 경보병한텐 그리 강하지 않다. 왜냐면 경보병은 기동력이나 체력적으로 중보병보다 더 유리하고, 보병이 기병보다 양육비용이 더 저렴했고, 경기병의 원거리 공격 경기병이 1명 있으면 경보병은 3명이 활이나 총을 같은거리에서 쏴버리기 때문에 경기병 원거리짤도 불리하다. 또한 기동력은 좋으나 무게나 장갑이 그다지 떡이 아니라 돌진하는게 그리 좋지 않은 경기병이 약점을 잡기 더 힘들다.

ㄴ 니가 말하는 경보병은 우사인 볼트 + 로빈 훗 + 이소룡이냐?

위에서 말하는 중기병 경기병 소리는 무시해도 좋다. 중기병이 애초에 뜬 이유가 흉노새끼들 같은 경기병 카운터로 나온거다. 막 뇌피셜로는 중기병이 암만 쫓아와도 경기병은 도망가니까 괜찮을거 같지? 실제론 개쳐발린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전장이 그렇게 뻥뻥 뚫린 초원만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경기병이 중기병때문에 다 ㅌㅌ하면 남아있는 보병이나 보급진지는 어떻게 되는데? ㅋㅋㅋ 몽골이 ㅈㄴ 개미친것도 지휘관의 전략이 컸고 몽골중기병도 개씹사기였다. 그리고 더 가관인게 경기병이 중보병한테 유리하고 경기병한테 약하다고? 파이크방진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는게 경기병이고 경보병은 중기병이든 경기병이든 그냥 돌격해서 밟고가는 존재인데 도대체 위에새끼는 무슨 양판소를 보고 저딴 씹소리를 쳐하는지 모르겠네.

애초에 기병을 말품종으로 분류할때부터 알아봤다

그리고 저 놈이 중기병 경기병 소리대로라면 공손찬이 맨날 싸울때마다 국의에게 털린 것부터가 앞뒤가 안맞는다. 그리고 중기병이 멍청이냐? 기동을 못할 정도로 중무장을 한 기병이면 기병이라는 의미 자체가 없지. 기병은 빠른 기동력이 생명인데. 저놈 논리대로라면 군마 등짝에 홍이포 달고 포기병이라고 할 판이다.

그래서 현대에는 같은 역할을 맡는 탱크, 장갑차 , 헬리콥터가 기병의 후예라고 여겨진다. 그 중에서도 기마보병인 드라군을 계승한 것이 기계화보병이라고 인식되기도.

ㄴ물론, 그래서 중세 유럽의 기사가 현대의 공군장교에 비유되기도 한다. 공군소령이 그냥 기사, 공군준장이 기사단장. 이런 식으로 대응된다.

여기서도 알수있지만 왜 옛날에 존나 무슨 야만 미개 부족같고 수도 적은 기병 위주 유목민족이 존나 강했는지 알수있다

사실 유목민족들이 파오후 내성적인 디씨인들보다 싸움을 더 잘해서 그렇다.

이 병신은 완전 유목뽕 맞았나 병신이 그래서 지금 몽골, 터키 제외(터키도 사실 병신수준인데) 투르크계 국가들 헬조선 국군보다 약한거? 만주족 흡수잼

이러면 또 씨발 한국 따위가 더 강한건 근현대 기술때문이라고 빼애애액 할텐데 그거나 저때 말 잘 다루는거나 이새끼 논리면 흑인도 역사적으로 존나 강했어야했는데

기병이 요즘으로 따지면 탱크 + 장갑차 + 헬기 + 씨발 공군 같은 역할들 했으니 이런거다


쓰는 무기에 따라서는

검기병, 창기병, 궁기병, 총기병 등으로 나누어 진다.

랜스(마상창, 기병창)차징은 여러모로 위험하니 영상화하기엔 어렵지만 그만큼 멋있기 때문에 명장면이 잘만들어진다.

반지의 제왕중 로한 기병대의 돌격이 유명하다.

실제로도 카우치드 랜스 방식의 중기병 차징의 파괴력은 실험결과 소형차와 부딪치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무장한 중기병이 말을 타고 달리는 속도가 시속 46km정도 되는데 그 속도로 달려가서 꼬라박으면 디씨인새끼들 오체분시 되는건 식은죽먹기다.

전열보병이 전장의 핵심이던 시절 세이버를 들고 적진을 돌파하던 기병들은 창기병과는 또다른 멋이있다.

창기병들이 선봉에서 돌격하여 적 방진을 뚫고들어가면 검기병들이 그 뒤를 따르면서 적군들을 도륙하기도 했다.

중세가 깡통간지라면 근대는 제복간지ㄷㄷ 동유럽의 후사르, WW1까지 존재했던 프랑스의 퀴레시어가 이름을 떨쳤다.

이 시기 기병들의 돌격을 묘사한 작품중에 유명한 영화로는 The Battle of Waterloo가 있다.

영화에서는 창기병이나 검기병의 전투를 자주 보여준다. 기병의 특징중 하나인 박력쩌는 충격력을 보여주기 쉬우니까 그런거일거다.

근데 무빙하면서 꾸준딜 치면 궁,총기병이 더 쌔다.

ㄴ 그냥 코쟁이들이 다리가 길어서 경기병에 상대적으로 불리한듯 하다. 그래서 초기에는 충격주는 중기병 위주로 사용한듯

기병을 상대하는 정석은 장창이었다고 한다.

역시 없는자의 죽창은 말탄 귀족조차도 한방에 보내버린다.

제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기병이란 병과는 거의 사라지긴 하는데 오늘날에도 군용 차량 등이 이동하기 힘든 험난한 지형을 갖춘 곳에서는 기병이 있긴 하다.

다만 보어전쟁 당시에 윈스턴 처칠 중위는 어깨가 영 좋지 않아서 세이버를 휘두를 수 없었고 그 대신 Uzi같은 돌격단총을 사비로 장만해서 쏘고 다녔다.

한국도 1980년대 초까지 기마 병과가 있었고 미국의 기병은 1942년 일본군을 향해 돌격한 것이 마지막 활약으로 그 후에는 기갑기병, 항공기병 등의 부대로 개편되어 말 대신 탱크, 장갑차, 헬리콥터 등을 운용하고 있다.

이름만 기병이지 사실상 그냥 기갑부대, 항공부대다. 오늘날 (말을 타는) 기병은 세계적으로 군보다는 경에 더 많다

기병을 다루는 게임중에 갓-겜을 뽑으라면 역시 토탈워가 원탑이다

특히 미디블2가 꿀잼이다. 랜스 중기병의 공격방식을 모른채 처음 기병 잡을땐 이걸 어떻게 컨해야되나 막막할텐데

적 기병이 달려드는 제파 웨이브의 짱쌘 충격요법을 체감하고 따라하다가

"아! 이래서 코쟁이들이 존나 큰 창을 숭배했구나!"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될것이다.

창기병으로 죽창짓 안하고 근접해서 칼뽑는 놈들은 그냥 병신이다.

좆같이 강하게 만들어서 확장팩에선 너프됐다.

경기병은 중기병하고는 많이 다른 방식으로 써야한다.

경기병으로 양 사이드 보병 겐세이를 하지 않으면 중기병이 차징할 빈틈이 안난다.

그러니 경기병은 우회해서 장창병 머가리 방향을 돌리고 아군 예봉이 그 옆구리를 쑤실수 있도록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꼴받은 보병 몇이 달려드는 경우가 있는데 궁기병이면 그대로 무빙때리면 되고 검기병이면 같이 데이트좀 하다가 쌈싸먹으면된다.

그렇게 맞을듯 안맞을듯 약을 올리다가 적들 모랄빵터지면 일꾼 쫓는 벌쳐처럼 추노질을 해주는게 경기병의 임무다.

ㄴ 어떤 병신이 미디블2에서 장창병을 뽑냐? 갓페인이나 좆루투갈 아니면 장창병 뽑을 이유가 없다. 그냥 미디블2는 기병 차징 컨트롤 게임이여 ㅅㅂ

ㄴ 파비스 석궁병 세부대로 좆창병 6부대를 손실없이 조질수있다, 스페인테르시오도 마찬가지다. 미디블2에서 장창병은 폐기물중의 폐기물이다. 차라리 그돈으로 민병대나 뽑아라

ㄴ하지만 텍스트 파일을 수정해 보조무기 단검을 삭제하면 얘기가 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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