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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모 주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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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니 풀을 뜯어먹으며 전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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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일본제국 해군 제1항공함대 사령관
나구모 주이치

南雲忠一 | Nagumo Chūichi

생년월일 1887년 3월 25일
사망일 1944년 7월 8일 (향년 57세)
소속 일본 제국 해군
(1908년 11월 21일 ~ 1944년 7월 6일)
계급 해군 중장 → 해군 대장
주요 참전 진주만 공습
미드웨이 해전
사이판 전투
묘소 엔가쿠지

개요[편집]

대한 독립군 일본인 부대 해군 중장. 일본판 원균.

활동 내역[편집]

일본군 시절 진주만 공습에 나섰으나, 상관인 야마모토 이소로쿠와의 대립으로 인해, 야마모토의 명령이었던 유류 저장고를 폭파시키지 않고 복귀하여 질타를 당하자 독립군을 찾아와 입대하였다.

그 후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군 항공모함 4척을 격침한 사례를 비롯 수 많은 일본해군 군함을 격침시켜 일본군의 패망을 앞당김

그 공로로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수훈될 예정이었으나 1944년 사이판섬에서 일본제국 육군에게 포위되어 자결하는바람에 수훈되지 못 하였다.

사실 공적으로는 스기야마 하지메,무다구치 렌야,도미나가 교지등 보다 더 큰 공적을 이루어 냈다.

그런데 소중한 항모전단을 본 함대에서 뚝 떼어다 갓블레스 아메리카 해군에 조공으로 바친건 야마모토였다.거기다 섬을 공략하라는 건지 항모를 잡으라는 건지 확실히 정해주지도 않았던 모양이다. 결국 대다수 닌겐 처럼 나구모도 제국의 운명이 걸린 이 결정 앞에서 결정 장애자가 되어버렸고 그 결과는 헬본의 주력 항모 전단이 burn burn 히 불타오르는 것이 되어버렸다.

평가[편집]

결정적인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눈에 띌 뿐이지, 나구모 본인은 그냥 평범한 지휘관이란 평가도 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자신의 주 전공이 어뢰전이지 폭격전이 아니기때문에 함대함 전투는 무조건 어뢰로 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1분 1초가 시급한 상황에 고폭탄으로 무장된 제로센들을 죄다 어뢰로 교체한다고 5분이라는 시간동안 미 폭격대대에게 미드오픈을 해버렸고 그 5분이라는 시간동안 일본 항모 3척이 날아가버렸다. 이래서 전시에는 적보다 더 무서운게 융통성없는 지휘관이다.

일본에서는 칠천량 해전에서 판옥선 다 날려먹은 원균 수준으로 취급받고있다. 물론 미드웨이 해전 자체는 나구모 뿐만 아니라 니미츠의 덫에 무턱대고 걸어들어간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죄가 더 크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