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만총

조무위키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이 문서는 몇 안되는 개념있는 금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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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1%..We stand with the 99%"

손권이 '손제리'라는 별명을 가지게 한 일등공신.

조조가 연주를 평정할 때 등장하여 정말 오랫동안 조조를 섬겼고, 조조의 창업공신이라 부를만한 인재였다.

문무에 모두 뛰어난 만능형 인물이었으며 굉장히 청렴하여 마지막에 병사했을 때 군사도독에서 태위까지 승진한 상태였으나 남은 재산이 전혀 없었다.

촉한과는 거의 싸우지 않고 대 오나라 전공이 엄청나다. 손권에게 아주 빅엿을 선사해 10년 통치기간 동안 합비를 지킨 인물.

나관중이 촉한을 중심으로 서술했기에 그 영향으로 연의에서는 거의 비중이 없다시피하다. 나관중새끼의 피해자 중 한명이다.


원칙주의자라고 생각될만큼 강직하고 청렴하여 출세가 더딘 인물이었으나 조비 즉위 후 222년 부터는 포풍 승진을 시작한다.

제갈량을 한 번 간접적이지만 물먹인 기록도 있으며 수많은 전투를 치르는 동안 많은 공을 세웠다.

군대를 굉장히 잘 지휘하는 장수계의 엄친아였다. 병법에도 뛰어났으며 적의 책략을 기가막히게 간파했고, 적을 공격할 시기를 잡는 데에는 가히 천재적.

거기다 말솜씨도 뛰어나고 일처리를 완벽하게 잘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사자로도 많이 오갔으며, 위나라 최고 명장 중 한명인 서황을 천거한 사람이기도 하다.


죽고 나서 식읍을 계산해보니 왕으로 봉해진 조창이 1만읍이었는데, 무려 만총은 9천6백읍이었다. 식읍만 봐도 위나라 최고급 대우를 받았다.


정사 위서 '만전견곽전'에 전예, 견초, 곽회 등과 같이 서술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