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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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수송 헬기이다. 시콜스키에서 개발을 맡았고 미군 헬기에 원주민 부족 이름을 붙히는 즈언통에 따라 애칭은 '타헤(Tarhe)'라고 불리우고 있다.
CH-53과 CH-47을 능가하는 서방 세계 최대의 수송 헬기이며 Mi-26 다음가는 수송헬기이다. 민수용으로는 시콜스키 S-64 '스카이크레인'으로 팔린다.
적절한 수송량 및 다양한 형태의 중량물을 적재,운반할수 있게 개발해놓은 탓에 동체가 꽤 특이하게 생겼다. 그리고 군용 수송헬기중 유일하게 대형 항공폭탄인 '데이지커터'를 수송 및 투하가 가능하다.
군용은 A형의 경우 4,500 shp 프랫 앤 휘트니 T73-P-1 터보 샤프트 엔진을, B형의 경우에는 4,800 shp의 T-73-P-700 터보 샤프트 엔진을 장착하나 장착하나 민수용은 S-64E 기준으로 엔진은 최고출력 9,000 shp의 프랫 앤 휘트니 터빈 엔진 2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가격은 약 250억원 정도나 한다.
미군에서는 1990년까지 주방위군에 남아 있는걸로 보아 현재는 퇴역된듯 하지만 머한민국 산림청에서도 쓰는 등 민수용에서는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제원[편집]
- 승무원: 3명
- 수송량: 9t
- 로터직경: 21.95m
- 높이: 7.75m
- 로터면적: 378.24m^2
- 빈 무게: 8980kg
- 최대이륙중량: 21000kg
- 최대 속도: 240km/h
- 순항 속도: 185km/h
- 운용거리: 370km
- 최대 고도: 5600m
- 상승력: 6.75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