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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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는 과거 일제시대부터 있었던 안동사범학교가 그 근원이 된 학교로서, 제3공화국 시절 안동교대로 개편되었다가 지금의 안동대학교가 되었다. 그런만큼 전국적으로 안동사범대는 꽤나 유명했었다.

사범대학을 제외하면 특별한 과는 없다. 그래도 종합대학인만큼 적지는 않은 규모.

(그래도 국립대중에서 작은편이다)

인문대학, 사범대학, 예체대(음악대학, 미술대학, 체육대학), 생활과학대학, 자연대학, 공과대학, 생명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이 있다. (2019년에는 인문대와 예술대가 합쳐져 인문예술대가 된다.)

엉덩국이 국어 국문학에 재학중이다. 제대하면 바지에 싸인을 받도록 하자.

현재 제대하고 복학중이시다. 빨리 가서 바지에 싸인을 받자

현재 졸업함

학교 출신 유명인은 양궁 금메달리스트 구본찬, 히말라야 남벽 원정대에서 실종한 산악인 강기석, 카자흐스탄 보건부 차관 아비쉐브,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 등이 있다.

등록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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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싸다 공대 200 사회대 170 인문대 160 (한학기 기준)

하지만 등록금이 싼 편이다보니 학교에 돈이 얼마 없어서 시설이 노후한 면도있다. 하지만 리모델링은 계속 하고 있긴 하고, 새로운 건물도 꾸준히 짓는다.

간판이 크게 작용하지않는 사범대, 간호과, 공대같은 계열이면 싼 맛에 다닐수 있다. 등록금이 큰 메리트임.

기숙사[편집]

솔뫼관(남자 기숙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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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기숙사다 시설이 존나 후지다 내년이면 지은지 30년이다.

1동은 이층침대에다 ㄹㅇ 닭장이다 가격도 제일 저렴하다 (한 학기당 90만원)

ㄴ학기당 90이 저렴한거냐? 우리학교는 60댄데

그 외 2,3,4동은 한 학기당 기숙사비 약 93만원으로 4동이 그나마 시설이 제일 괜찮은 편 (예전에 여자기숙사로 썼다 카더라)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가 공용이다 에어컨 없고 난방은 라디에이터로 하는데 항시 가동이 아니라 솔뫼관생들은 매일 밤 추위를 견뎌내면서 잠에 든다 입식이라 신발 신고 다닌다

2018년에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카더라지만 지금 재학생들에게는 이득이 없을 듯

ㄴ이것도 무산되었다 2019년에 한다고 하지만 매년 미뤄지는걸 보아 리모델링을 하기나 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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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2020년 현재 1,2동은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ㄴ창렬로 기재한 상술된 이야기들은 이미 화석이 되버린 자들의 옛날 옛적 호랑이 에쎄피우던 시절의 이야기이고, 2020년 2학기부터 솔뫼관 모든 건물의 리모델링이 끝나 꽤나 살만한 시대가 열렸다. 
ㄴ인근 원룸 생각해보면 가성비 좋은 편이다.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는 각 방마다 설비가 되어있고, 냉난방 역시 히터 겸 에어컨이 달려있다.

시설에 불만이 많은 학생들은 주변 원룸을 알아보거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솔빛관을 노리도록 하자

가람관(여자 기숙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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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숙사다 시설이 남자 기숙사와 달리 호텔급이다.

4인실이고 한 학기당 기숙사비는 약 98만원으로 솔뫼관과는 가격이 5만원 밖에 차이 안 난다

ㄴ 근데 4인실이면 그닥 좋은건 아닌듯

샤워실, 화장실이 방 내부에 같이 있다 에어컨(학기 중에는 안 틀어준다 카더라)이 있고 난방도 아주 잘 된다 가람관생들이 너무 덥다고 할 정도

1층에는 로비가 있고 지하에는 식당이 있다

12층으로 이루어진 고층 건물이며 멀리서도 눈에 띈다 신입생이나 외부인들은 학교본관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솔빛관(공용 기숙사, BTL)[편집]

남녀 공용 기숙사이고 민자기숙사라서 가격이 ㅎㄷㄷ하다(한 학기당 약 140만원)

그 만큼 시설은 좋다 방 내부에 샤워실, 화장실이 같이 있고 에어컨도 있다

위의 두 기숙사와 달리 안동 거주 학생들도 이용할 수 있다

전 학기 평점 B0(3.0) 이상, 2학년 이상의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다

1층에는 매점이 있으며 솔빛관생들만 이용 가능하다

ㄴ누구든지 다 이용가능함

솔빛관 기숙사생들! 키를 방안에 두고 나오면 매점에서 마스터키 빌려준다!

식당[편집]

가람관은 건물 내부에 식당층이 따로 있고 솔뫼관, 솔빛관은 외부 식당 건물을 이용한다.

식사의 맛과 질은 똥이고 평일 1일 2식(아침, 저녁) 주말 및 공휴일 1일 3식(아침, 점심, 저녁) 제공

긱사밥 주말에 비빔밥이 나올 때가 있는데 존나 맛없다. 수시로 생활관 홈페이지 확인해서 비빔밥 나오는 날은 편의점을 가던지 굶어라 과일 탕수육나와도 굶어라

대학가[편집]

솔뫼[편집]

학교의 서쪽 부분에 위치(솔뫼관에서 가람관까지 걸쳐져있는 동네)

주변 대학가 중 그나마 넓고 각족 가게와 원룸이 모여있음. 원룸, 편의점, 식당, PC방, 술집 등

아무리 넓어도 비교적 다른 대학가보다는 작아 학기 중 사람이 많을 때에는 어딜 가도 시끄러움.

논골[편집]

학교의 동쪽 부분에 위치(인문대, 사범대 뒤쪽 동네)하고 있으며 인문대, 사범대, 자연대 학생들이 주로 거주한다. 골목이 솔뫼보다 좁고 아담하다.

솔뫼 보다 이전에 형성되어있던 동네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편 이지만 원룸, 편의점(GS, CU), 식당, PC방, 술집 등이 오목조목 붙어있다. 하나 있는 소울메이트 PC방은 1,2,3층이 모두 PC방이며 몇 없지만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밥집, 술집이 위치하고있다.

하리[편집]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쪽에 위치해 있고 솔뫼와 근접해있다.(예전, 솔뫼가 발전하기 전에는 하리에도 사람이 꽤 살았다고 한다.) 학교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므로 이 쪽 원룸에 계약할 때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자. 밤에 가면 인적이 별로 없다.

안동대 식당, 술집 정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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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부지해 주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가 돼지 맙시다.

파일:위꼴.PNG

-솔뫼-

백두철판 : 인기많은 밥집 중 하나. 철판에 고기나 해물을 볶아먹는 식당. 우동사리 추가하면 배부름. 다 먹고 볶음밥도 볶을 수 있는데 맛있다. 무엇보다 양과 가격이 혜자다.
감성골 : 밥집, 닭불고기 많이먹음
일미닭갈비 : 닭갈비, 감자탕 등 팜.
피치콜(치킨, 피자) 등 1~2번 정도는 가서 먹을만한데 게속 먹으면 질린다.
사랑드림밥집, 큰 이모 : 그냥 일반 백반식당이다 찌개류, 갈비탕이나 해장국, 덮밥 등 판매
안동대 반점 : 중국집인데 음식에서 설거지 맛 난다 믿고 거름 건너편에 중국집 하나 더 있었는데 문 닫았더라 거기가 더 나았음
봉구스밥버거 : 간단하게 한 끼 해결 가능
뿔돈 : 고기집인데 점심 특선으로 냉면에 석쇠불고기 세트로 판매 먹을 만하다
도그도그 : 말그대로 핫도그집 체인점이다 필자가 검색해본 결과 서울 제외 안동대에만 있음 한번쯤은 가서 사 먹을 만하다.
비행장 : 밥집. 볶음이나 탕종류를 팜. 맛은 있는데 양이 많지는 않음.
큐브파스타 : 파스타나 피자 파는데 먹을만 함.
아삶공 : 파스타, 피자, 필라프 등 팜. 분위기 나쁘지 않고 가격은 피오르 달리조보다는 저렴함.(밤에는 술집)
깜닥깜닭 : 치킨집 중에 제일 맛있음
BHC : 우리가 아는 BHC다. 3층에는 룸별로 나누어져 술마실 수 있음.
피오르 달리조 : 안동대에서 가장 비싼 레스토랑. 가격대가 쎄서 학생들은 많이 못가고 가족단위나 커플들이 시내에서 많이 옴. 맛은 좋음.

-솔뫼 술집-

써클페이스 : 안동대 사람들은 1학년때 많이 가고 고학년이 되면 회식이나 학과행사 때문에 많이 간다. 안동대에선 제일 큰 술집임.
엑스칼리버 : 무난한 술집, 볶음류 안주가 맛있다.
내일로 가는 마차 : 평범한데 사람이 은근 많다. 홍합탕이나 옛날 통닭이 맛있다.
간식촌 : 저학년보다는 고학년들이 많이 아는 곳. 카카오 맞은 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옴, 노부부가 운영하는데, 옛날 집을 개조해서 나름 룸 술집???이다. 방이라 편하게 떠들면서 놀기 좋다.(위생은 책임 못지겠다.)
삼구포차 : 우리가 아는 삼구포차다. 안동대에 몇 없는 프랜차이즈 술집.
내 고향 막창 : 막창, 뒷고기등을 파는데 유일한 막창 구이집이라 사람이 꽤 있다. 가격이 싸지는 않다.
여우주 : 전과 막걸리를 판다. 전에는 2층까지 있어서 컸으나, 갑자기 2층이 사라지고 인기가 많이 없어짐.

>>> 더 많은데 쓰기 귀찮음

-솔뫼 번외-

별다방커피 : 테이크아웃 카페. 커피 존맛이다 향 좋음 가격은 아메리카노기준 tall사이즈 1300원, ventie사이즈 1800원이다 현금결제하면 쿠폰 찍어준다 개이득
찰스커피 : 분위기 안동대에서 제일 괜찮음. 맛은 평타
소아즈커피 : 안동대에서 가장 큰 카페. 맛은 평타 인테리어 그냥 일반 카페.
보스커피 : 강남스타일 밑에 있는 카페, 무난.
종이밥 : 컵밥집이다 맛은 평타침
가미노야키 :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볶음우동(막동이)을 판다 맛있음
골목대장, 밀알분식 : 분식집 식사류도 판다.
신전떡볶이 : 우리가 아는 신전떡볶이 맛이다.

-논골-

좁은 골목에 짜잘한 음식점, 술집 많음.

파나몬스(PC토랑): 소울메이트랑 같은 가족이 장사한다. 피방 요리 이쪽에서 만든다. 기본적으로는 토스트를 팔지만 여러가지 많이 판다. 먹을만 함.
장도뚝배기: 김치찌개같은거 작은 뚝배기 5,000원 비싸고 양이 많지도 않다. 추가메뉴는 더하다. 밥 하나시키고 무한 리필되는 밥이랑 밑반찬이나 먹어라
종이밥: 솔뫼랑 이름이 같다. 안동대 2호점이라하는데 맛은 다르다.
텐미미: 중국음식 전문점 먹을만한데 쫌 비싼편이다.
델부리또: 부리또를 파는데 토핑을 선택할 수 있음, 먹을만해서 자주 감.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다.
A+ : 저렴하고 무난한 맛. 그냥 가끔 가서 돈까스먹음.인테리어 올드함.
어제그집: 무난한 밥집인데 여기 상이 넓어서 혼밥러들은 피하는게 좋다. 밑반찬은 무한리필
이삭토스트: 다들 아는 토스트집 더 가까운 파나몬스가 있는데 굳이 여기를 오는 이유는 커피하나 보고 오는거다.
온도: 술집 먹을만하다 인문대 학생들의 회식자리로 자주 쓰이는듯, 닭한마리가 제일 좋음.
쪼다: 조림닭과 찜닭을 팜. 맛은 그저그런데 양과 비례해 가격도 비싼 관계로 점심으론 별로다. 저녁에 친구들과 함께 가는 착한 인싸가 되도록하자. 위치가 참 알아보기 힘들다.
벅수포차 : 안동대 유일한 횟집.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아주머니랑 친해지면 서비스 줌. 가격이 쎄서 가끔가면 좋음.
369포차 : 족막으로 유명한 삼촌네 족막이 간판 바꾸고 위치 옮김. 가게 확장하고 메뉴가 많아짐(저렴함). 맛은 그냥 무난.
멕시카나 : 배달 치킨가게 중에서는 장사 제일 잘 됨. 필자는 여기밖에 안 먹음.

기타 시설[편집]

신도서관[편집]

지은지 얼마 안되었다 2,3,4,5층은 각 학문별로 도서가 비치되어 있고 1층은 따로 떨어져 있고 열람실이 있다

그 옆에 핸즈커피라고 커피숍 있는데 거기 커피 먹지마라 ㅈㄴ 맛없다 (차라리 솔뫼에 있는 별다방커피 먹어라 거기는 존맛)

학생들이 잘 이용을 안 해서 아주 조용하다 특히 1층 열람실에는 가끔 재학생보다 일반인이 더 많다고 느껴질 정도

구도서관(박물관)[편집]

예전에 신도서관 건립 이전 도서관으로 이용되었던 건물

지금은 박물관 및 취창업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옆에 다리로 이어져 있는 공자학원(중국어 학원)이 있다.

5층에 외국인 유학생 라운지, 1층에 학생식당(돈까스, 김밥, 덮밥종류 파는데 저렴해서 점심 때 붐빔), 맘스터치, 파리바게트가 입점했다.

학생회관[편집]

최근에 리모델링 했다. 학교의 학생지원과가 있고 학식당, 언론사, 동아리방, 학생회본부, 열람실, 평생교육원 등이 있다

솔뫼 문화회관[편집]

안동대에서는 가장 큰 강당, 강연장?? 2층으로 나누어져있고 콘서트 홀같은 느낌의 시설. 주로 입학식, OT, 가요제, 큰 강연 등 학교행사때 쓰이고, 평소에는 외부에서도 많이 사용함. 가끔 작은 콘서트를 하거나 가수올 때도 자주 쓰임.

어학원[편집]

외국어 강의를 진행하는 건물 복지관과 붙어있다.

1층에는 ATM(농협, 국민, 우체국)있음 MT 때만 되면 장기자랑 연습으로 핫플이 된다. 그리고 보건소도 있는데 안 가봐서 모르겠다. 기본적인 약이나 장비 구비.

복지관에는 신한은행, 무인카페(싸서 먹음), 안경점, 우체국, A마트, 미용실 등이 있다

종합스포츠센터[편집]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이 있다. 학교 구석에 있고 지대가 높아 다니기 귀찮지만 학생이거나 안동시민이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꽤 다님. 시민들도 많이 다닌다. 밑에는 안동대 유일의 풋살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