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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原州大學校

Gangneung-Wonju National University

꿈을 향한 동행, 미래를 여는 대학

감자국 대학의 마지노선[편집]

강릉시원주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국립대. 지역중심국립대라고, 지거국이랑 다르다. 입결은 강원, 원세에 이어 한림과 함께 감자국 머학들의 마지노선을 담당한다.

강릉캠 기준으로,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2시간~3시간 소요된다. 원주캠은 1시간이면 오겠지만 감자국인건 달라지지 않는다.

2018년에 서울이랑 철도 뚫려서 상황이 나아질지도 모르지만 성적 좋은 애들은 애초에 기차까지 타고 여기 올 생각이 추호도 없다.

마지막으로 설립된 치대가 이 학교에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 없이 치대만 설치된 학교이다. 덕분에 치대병원 만드려고 법까지 바꿨다.

운동장은 모래운동장이였다가 갑자기 돈이 생겼는지 잔디도 싹 깔고 트랙도 설치했다. 농구대가 크게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 다니다 보면 365일 내내 농구를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강릉 캠퍼스엔 정말 큰 호수가 하나 있다.이름은 해람지. 여기에 한 동아리가 키우는 오리 한부모 가족을 만날 수 있으며(엄마 오리는 캠퍼스에 돌아다니던 개한테 물려 죽었다.) 한때 생물학과에서 실험용 새끼 상어를 키운 적도 있었다. 수달 거북이도 산댄다.

호수 안에는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데, 자주 틀어준다. 때문에 그 근처를 지나가면 무료 물 분사 4D를 체험할 수 있다.

강원도권 애들은 의외로 적다. 아마 강원도가 대한민국 인구수 꼴지라 그런 듯. 타지 학생들이 주로 다닌다.

또한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단(ck-1) 에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국고 지원을 받고 있다.

바다와 가까운 지형특성 때문에 해양자원 특성화가 이루어져 있어 관련 학과(ex : 해양생물공학과, 해양생화학과 등 '해양' 붙는 학과)는 정부의 지원을 받고있다.

또한 국립이기 때문에 등록금도 저렴하고 장학금수혜율이 높다. 진짜 3.0만 넘어도 장학금 주니까 공부좀 하자. 앵간한 지잡대 갈 바엔 그냥 이런 지중국 국립대 오는 것도 추천. 여기도 불합격해서 못 오는 애들 많다.

가끔 원주캠이랑 강릉캠끼리 싸울 때가 있는데, 완전히 팀킬하는 개소리니까 도토리 키 재기 하지 말고 시비 먼저 턴 캠퍼스 애를 조지면 된다.

도서관이 잘 지어져있고 몇 없는 자랑거리이다.

요번에 96억 상당의 지원을 따냈다고 하는데 학교 운영은 잘 하고 있다 예전에 비하면...

강릉캠퍼스[편집]

지거국인 감자대학교와 비교는 못하지만 강원 영동에선 가장 크다더라. 예전엔 도로명 주소가 강릉대학로였다는데, 지금은 죽헌길로 되어있다. 왜 바뀌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치과대학병원이 강릉캠에 있다.


N1 정문

N2 운동장

N3 체육부합숙소

N4 학생테니스장

N5 해람문화관

N6 체육관

N7 무도관

N8 파워플렌트

N9 창업보육센터

N10 산학협력관

N11 공학1호관

N12 공학2호관

N13 자연과학1호관

N14 자연과학2호관

N15 학생2식당

N16 생명과학1호관

N17 생명과학2호관

N18 공동실험실습관


C1 사회과학관

C2 인문관

C3 학생회관

C4 후생관

C5 학술정보지원센터

C6 대학본부

C7 각추식물원

C8 해람지

C9 교육지원센터

C10 예술1호관

C11 예술2호관

C12 풋살경기장

C13 학군단

C14 교직원테니스장

C15 골프학습장

C16 야외음악당


D1 학생생활관(정진관) : 남자 기숙사 구관1

D2 학생생활관(예문관) : 여자 기숙사 구관

D3 학생생활관(명진관) : 여자 기숙사 구관

D4 학생생활관(율곡관) : 남자 기숙사 신관

D5 학생생활관(사임당관) : 여자 기숙사 신관

D6 : 국제교류관

D7 : 학생생활관(이문관) : 남자 기숙사 구관2

D8 : 학생생활관(솔향관) : 남자/여자 기숙사 최신관


S1 : 치학 1호관

S2 : 치학 2호관

S3 : 치과병원

운동장이 모래였지만 2018년도 여름방학에 잔디운동장으로 바뀌었다.

ㄴ감자밭인데 당연히 모래가 있지

ㄴ축제 때 감자 빨리 먹기, 땅속에서 감자 빨리 뽑기 대화가 열린다는데 트루 ???

ㄴ감자 캐오는 게 과제로 나오기도 한다

ㄴ진짜일리가...

문과계열대학 시설이 열악하다. 인문대도 겉은 멀쩡해보여도 사실은 존나 오래된 건물이다. 공대 건물이 그나마 나음

근데 기숙사에서 개씨발소리나게 먼데다 뭔 능선너머에 박혀있어서 교양들으러 가기 좆같다

치머건물도 은근히 오래됐다. 얼마전에 갓 20년 넘김. 그나마 관리라도 빡세게 해서 청결하긴 하다.

학생회관 안에는 농협, 우체국, 미용실, 안경점, 문구점, 빵집 등이 있는데 싸니까 많이 애용하자.

원주캠퍼스[편집]

원주 흥업면에 위치해있는 이원화캠퍼스다. 전문대였어서 그런지 캠퍼스가 많이 작고 건물 시설도 낡은 편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몇백억원을 투자해서 대대적인 캠퍼스 리모델링을 진행중이며, 특히나 보건복지대학 2호관 건물과 대학도서관 내부, 학생복지관은 정말 삐까뻔쩍한 수준으로 리모델링 및 신축 되었다. 모래였던 운동장도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교체했으며, 그 옆에는 최신식 체육관과 풋살장까지 설치했다. 사실상 원주대학 시절의 건물을 완전히 새로운 모양으로 개조하는 수준이라 봐야 할 듯.

과학기술대학 1호관이 현재 원주캠퍼스에서 가장 낡은 건물이며 내부 또한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상태라 리모델링이 시급해보이는데 아직까진 진행이 안돼고 있다.

서울이랑 가깝고 혁신도시,기업도시 개발 지역이라는 이점을 이용해서 원주캠퍼스에 더 투자할 예정이라는걸 보면 추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편이다.

과학기술대학 2호관이 학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원주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일정도로 우뚝 세워져있다.

정문 주변은 논밭이랑 허허벌판뿐이며 놀곳과 식당 하나마저도 없는 수준이다.. 워낙 흥업면이 원주시 내에서 많이 외진 장소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 봐야 할 듯. 대신 후문쪽에 의료원,약국,면사무소,식당,마트,카페,노래방,Pc방,우체국,편의점 등의 편의시설 같은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맘스터치롯데리아, 이디야 커피, 뚜레주르 같은 프렌차이즈점도 있으며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안경점, 철물점 가게도 있다. 같은 부근에 위치해있는 한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 비하면 나름 상권이 조성되있어서 사정이 나은 편.

원주 문막에 캠퍼스 하나 더 연다던데 아는 사람은 좀 추가좀 해줘라.

W1 정문 W2 보건복지대학3호관 W3 대학본부 W4 산학지원관 W5 보건복지대학1호관 W6 과학기술대학2호관 W7 학생휴게실 W8 학생회관 W9 보건복지대학2호관 W10 파워플랜트 W11 학생복지관 W12 과학기술대학1호관 W13 실험실습실 W14 학생생활관(예솔관) W15 과학기술대학3호관 W16 부설유치원

E1 체육관 E2 운동장 E3 도서관 E4 학생생활관(청송관) E5 BTL(학생생활관)

기숙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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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관과 사임당관은 한학기 120만원선, 솔향관은 150만원선, 별로 저렴하지 않다고 느낄수 있는데 이거 삼시세끼 밥값 포함된 가격이다!!! 일일 3식을 선택할 경우 1끼에 1800원, 2식을 선택할 경우 2400원으로 계산되어 기숙사비에 포함된다. 삼겹살쌈밥,회덮밥,삼계탕 등 밖에서 1800원주고 절대 못사먹을 음식을이 은근히 자주 나온다. 존맛탱

기숙사 식당 시간표 조식 중식 석식 7:40~8:30 11:30~13:30 17:30~18:30 - 주중 8:00~8:30 12:00~13:00 17:30~18:30 - 주말 주말은 배식시간이 짧다 알아서 잘 챙겨 먹어라

솔향관은 2인 1실에 작은 베란다가 있고, 두명이 화장실과 샤워실 하나를 공유한다.

율곡관과 사임당관은 4인 1실에 네명이 화장실과 샤워실 하나를 공유한다. 방 구조가 좀 특이한데, 문을 하나 열고 들어가면 3시방향과 9시방향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고,11시방향과 1시방향에 방이 하나씩 있는데 방 하나에 2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참고로 율곡관과 사임당관은 베란다가 없다. 방 천장에 빨래를 널 수 있는 빨랫대가 있는데 방 안에 빨래를 널면 삶의 질이 곱창나니까 세탁실의 건조기를 애용하도록 하자.

여학생들은 특별히 6인 1집 3방 으로 구성된 명진관이 있다. 심지어 방마다 베란다가 있고 큰 거실에 화장실도 사임당관보다 훨씬 좋고 거실에는 냉장고도 있어서 배달음식 시켜먹기 좋으니 차라리 사임당가는 것 보다 명진관 가는게 훠얼씬 좋다. 남자를 위한 명진관은 없으니 알아서 솔향 들어가자 ㅜㅠ

아직 살아남은 기숙사는 사실상 화장실과 세면실을 공유하는 인원만 다르고 진짜 사용하게 되는 방 구조는 율곡 사임이 베란다가 없다는 점을 빼면 거의 다 똑같이 양쪽에 각각 책상 침대 옷장이 있는 식이다.

ㄴ 율곡 사임 명진 솔향 모두 한 2~3일 동안 관리실에 전화 몇번하면 에어컨을 열심히 틀어줘서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에타를 활용하자

위에 적힌 청송관 정진관 예문관 은 이미 다 철거했고 곧 이문관도 철거한다 대신에 2022년에 BTL로 새로운 기숙사 해람관(해람인 할 때 그 해람 맞다)이 지어진다 내부는 솔향관과 똑같은 원룸형/2인1실이고 총 인원은 솔향보다 더 많다 개꿀이다

여기까지가 모두 강캠 기숙사 이야기이다 원캠 기숙사는 알아서 찾아봐라

캠퍼스[편집]

강릉캠과 원주캠으로 나뉜다.

강릉대가 원주대를 인수해서 합병한 걸로 앎

강릉캠이 훨씬 크다.

캠퍼스에 따라 과가 달라서 가고 싶은 과 가면 되는 거

강원대의 경우 춘천캠퍼스랑 삼척캠퍼스간에 싸우는 등 팀킬도 있었지만

강릉원주대는 이러한 팀킬현상이 없다.

사실 씨발 팀킬이고 나발이고 교류가 없다시피 하다.

위의 강원대도 말만 싸운다고 하지 사실은 강릉원주대랑 같이 두 캠퍼스 간의 거리가

멀고 산악지대인 강원도 지리 특성상 교통도 불편해서 (같은 강원도라 해도 이 두학교의 각각의 캠퍼스는 영서 영동 지방에 위치하고

이 두 지방의 문화도 차이가 있다.) 교류할려고 해도 멀어서 그냥 서로 무관심하게 된다.

참고로 예전 강릉교대 건물임

사건 사고[편집]

교명 바꾼다고 강릉대랑 원주대랑 겁나게 싸운적 있었다. 이게 문제는 캠퍼스끼리 싸우는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꼴에 국립대학이라는 타이틀과, 영서와 영동의 지역 경쟁 심리가 미묘하게 얽히면서 시의회 나으리들까지 나서서 싸웠던 기막힌 일이 있었다. 서로 양보 못하네, 학교 통합 무효네 하다가 그냥 어찌어찌 현재 교명으로 바꿨다.

아, 강릉에서 원주로 공대 이전한다고 모 교수님이 단식까지 하셨던 것도 봤다.

2016 총학생회 횡령 사건[편집]

2016년에 청춘인이라는 총학생회 조직이 축제를 이용해 리베이트 챙겨먹고 장부 조작해서 총학생회비를 횡령했던 사건이 있었다. 1,800만원인지 2,600만원인지 횡령 금액은 리베이트 준 업체랑 받아 쳐먹은 총학이랑 수사중인 경찰이 하는 말이 다 다르다. 다만, 총학에서 받아쳐먹은건 쿨하게 인정하고, 이전 총학들도 다 했던 관례같은 짓이라고 말해 학우들 다 얼탱이 터졌다고 한다. 마침 최순실 사태로 사회도 시끄러운데 학교 망신 톡톡히 시켰다.

이것 때문에 학생 사회 다 들고 일어나고, 사퇴한 청춘인을 대신해 총학과, 다음 총학대까지 수습하느라 고생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ㄴ 22년에도 뭐 횡령하다가 에타 시끄러웠는데 아는 사람 설명좀

그 외[편집]

강릉원주대학교 사제 학교어플이 존재한다.

구글스토어(Play store)에 강릉원주 검색하면 3번째쯤에 나온다 여기 한줄게시판을 이용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ㄴ요즘은 에브리타임이 잘 쓰인다.

강원대학교와 연합 체제를 구축중이며, 이 덕분에 본교생이 아니라고 해도 강원대학교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학생증 신분증을 들고가서 회원증을 만들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얄짤없이 출입이 제한 된다.

강원도에서 취직할 거 아니면 오지마

사실 취직이 불가능하다. 강원대도 취업 좆망인데 여기라고 취직이 가능하겠냐 껄껄

ㄴ그래도 국립대인데 지방 사립보단 낫지 않을까...

ㄴ비슷한 급 대에선 당연히 국립이 훨 좋지 지방사립 갈 바엔 지방국립이 더 나음

ㄴ강릉에서 초중고 나오고 강릉대 붙고 반수했었는데 인식은 고등학교에서 중간정도 했네, 적어도 인성은 안나빠지겠네(주위 다른 대학교랑 비교했을때)소리 듣는 정도 등록금 싸서 영동지방에서 강릉대가면 효자 소리들음 근데 수도권에서 왜 굳이 끝자락에 있는 강릉까지 오는지 의문

ㄴ강릉대 올 성적대로는 서울인천 상위권 전문대나 수도권 하위권 대학밖에 못간다. 그래서 지방국립대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강릉대를 많이 선택한다.

ㄴ학벌도 학벌이지만 노력은 배신 안한다. 졸업생들 본교졸업한 문사철들 어디갔는지 확인해보면 의외로 놀라운 아웃풋을 보여준다. 지역내에선 나쁘지 않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

학교에서 공부하게끔 장려해주는게 많다... 알아서 공부하고 좋은 곳 취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