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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교원대라고 부른다. [1] 충청북도 청주시 외곽에 있는 국립 종합교원양성대학이다. 즉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를 모두 양성할 수 있는 종합대학이지만 현실에서는 그냥 교대인 줄로만 안다.[2] 덕분에 이 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교원대? 혹시 교대 말하는 거야?"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교대, 사범대, 교원대의 개념을 모두 꺼내어 설명해줘야 하는 안습한 운명을 달고 산다 카더라.

전두환이 1984년에 세웠는데, 이 학교를 만드려고 한국교원대학교 설치령이라는 대통령령을 공포하고 고등교육법에 오로지 이 학교만을 위한 제43조 조항을 신설하는 등 제법 공들여 만든 학교다.[3] 전두환이 대통령에서 퇴임한 뒤에 총장으로 부임해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만든 학교라는 전설이 있으나 믿거나 말거나.[4]

결은 다르지만 사관학교와 유사한 느낌으로 만들어진 학교다. 청소년교육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원 양성 사관학교". 초기에는 사관학교처럼 학생들이 제복을 입었고, 대학보다는 군대에 가까운 사관학교와 일반대학의 중간정도의 분이기였다고 한다. 지금이야 그냥 국공립 사범대의 느낌이 더 강하지만.

위상[편집]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교육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상당히 높다. 한국 사회에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SKY 카르텔에는 당연히 못 미치지만 교육계 한정으로는 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보는 게 일반적. [5] 물론 교육계 한정이기 때문에 일반인 인지도는 씹망 좆망이며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공부 좀 하는 애들이나 교사될 생각으로 진로 찾아보는 애들을 제외하고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인문학이 좋은데 그렇다고 문사철 가긴 싫어서 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 국어국문학과의 대체재로 국어교육과를, 사학과의 대체재로 역사교육과를 고르는 식.

졸업생 대부분이 교사, 교감, 교장으로 근무중이지만 그 외에도 연구사, 장학사, 장학관, 교육지원청장 등 교육계 요직에도 교원대 출신들이 꽤 많고 전국 각지에 교원대 학부 출신의 교수도 많이 있다.[6] 85학번이 1기라서 아직 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40대 후반에 일찌감치 교장을 달아버린 교원대 출신들도 다수 있으며 무서운 속도로 교육계 요직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참고로 대학원의 위상이 남다른 편인데, 특히 초등교육 분야를 말할 것 같으면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제주대 교육대학 그 어디에도 초등교육 박사학위(Ph.D)를 주는 곳이 없으며 한국교원대 일반대학원에서만 초등교육학 Ph.D를 수여한다.[7] 이런 유니크함 때문에 전국 교육대학에 재직중인 교수들 다수는 한국교원대 일반대학원 박사 출신들이며, 박사과정 재학생 또는 수료생 신분만으로도 전국 교육대학에서 전임강사 또는 시간강사 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도 많다.[8][9]

입결[편집]

비수도권에 소재한 지방대 중에서 의치한이나 카이스트, 포스텍 등의 특수대를 제외하고 서성한 라인에 걸치는 학과를 보유한 거의 유일한 학교. 지방 사립대들은 이미 다 지잡대들로 전락해 버린 상황이고(한동대같이 예외도 있다), 지거국 투탑인 부산대, 경북대도 입결이 중대~건대 수준인 상황에서 입결이 내려가지 않는 수준이다.

초등 입결은 교대들 중 최상급으로, 정시 성적이 지방교대 최고존엄. 서울교대보다도 높고,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다음의 높은 입결을 보이고 있다. 이대 초교 - 교원대 초교 - 서울교대 - 경인교대 - 그 외 교대 순으로 굳어지는 분위기. 헬조선 취업난 속에 초등 교사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입결도 덩달아 급상승 중. 심지어 2016학년도 정시에서는 1단계 3배수 모집 커트라인이 1.1%에서 끊기면서 최초합도 아닌 3배수 꼴찌가 서성한 중위대 성적을 기록하는 충공깽 핵폭발 입결을 보였다.[10]


중등 사범대는 입결 스펙트럼이 제법 크지만 어지간한 학과들의 입결은 높은 편이다.정확한 입결 근거를 위해 링크를 추가 해놓았으니 반달금지, 대학 급간은 그 대학내 일반과가 아니라 사범대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 [11] 2015년 기준 국영수교육과는 서성한급 사범대 정도 된다.[12] 과학교육과들과[13] 사회교육과들도 중경외시 수준의 입결을 기록한다. 비메이저로 분류되는 독어, 불어, 환경, 컴퓨터교육과도 건동홍 중위 성적대의 학생들이 입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4] 2017년도 입시에서 영어교육에 구멍이났다.

ㄴ아니다 이거 잘못된거다 교원대는 교원대만의 방식으로 백분율을 산출한다. 즉 배치표나 교원대 홈페이지에 나온 입결 그대로 믿으면 곤란하다. 교원대식이 아닌 실제 성적을 바탕으로 백분율을 산출하게되면 이과는 건대 동대 정도이고 문과는 이과보단 낫겠지만 결코 서강대급 학교까지는 되지 않을것이다.

ㄴ응 아닙니다 건대생님^^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건대는 아냐 ^^ [1]

ㄴㄴ건훌리가 또...... 시발 교원대식은 거품 쫙 뺀 실제입결이고 건대는 개병신들 컷트한 거품입결이구만

ㄴㄴ글고 교원대가 니들 말대로 건대급 입결이었다고 해도 건대 사범대새끼들이 교원대 사범대생들한테 밀리는건 명백한 팩트일텐데? 시발새끼들아? 교원대랑 니네 아웃풋 까보고 얘기해라

ㄴㄴ 건대 이과 평백 85~ 87와리가리(수교 평백 88) 문과 평백 89~91(영교 92) 인데 독어 불어 아니면 안겹친다 ㅋㅋ 독불환컴도 중대붙고 예비를 받은 애들이 있는 마당에 뭔 건대 동대임? 동국대는 수교 88 가교 87나머지 84~86에서 노는데 지랄한다. 니들은 씨발 중대 이대 시립대도 모자라서 여기까지 건드냐?

ㄴㄴ 또 아웃풋이야기에 우리 건대는 명문대라 임용에 목매달지 않아요~ 이럴게 뻔한데 니들 임용말고 나갈만한데가 어디있다고 그지랄인지 웃기다 ㅋㅋㅋ

ㄴㄴ등록금(둘다 존나 혜자), 대외활동보다는 앉아서 공부하는 학풍, 인풋(입결), 아웃풋(국가고시 보면 줄줄이 합격함) 대학가 없이 학교 주변에 놀만한데 없고 정원이 비교적으로 적은것 세세한거 다 비교해보면 인서울중 제일 비슷한 학교는 서울시립대가 가장 비슷하다. 건대새끼들은 짤없이 처발리니 ㄴ달지마라

ㄴㄴ참고로 인서울 상위 지거국 학과 교수님중에 교육대학원이나 교육쪽에 연줄 있는 교수님들은 하나같이 다 교원대 좋은 학교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신다. 비교육과가 교육대학원 진학 생각할때 1순위로 추천받는데가 교원대임. 그런데 건대?

임용[편집]

임용시험 합격률은 전국 탑. 교원대 별명 자체가 '임용 깡패' 또는 '임용 학원'이다. 어느 정도냐면, 평균 경쟁률 15대 1에서 20대 1을 찍는 헬 오브 헬 중등 임용에서 영어, 물리, 기술교육과 등 몇몇 과들은 50% 이상이 초수합격을 하는 위엄을 보인다.[15] 나머지 과들도 시기가 문제일 뿐 졸업생 대부분이 3수 안에는 붙는 분위기.

높은 입결 때문에 타 사범대/교대보다 입학하는 학생들의 학업 수준이 높은데다, 학교 자체가 교원 양성을 목적으로 지어졌다보니 임용 하나만 바라보고 오는 학생들이 수두룩해서 그렇다.[16] 그리고 시골 구석에 있는지라 유흥거리가 전혀 없다. 공부 말고는 할 게 없다는 사실도 높은 임용률에 기여하는 듯. 간혹 임용 TO가 별로 나지 않는 학과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대체로 복수전공을 통해 다른 과로 빠지지만, 정말 뜻이 깊은 경우에는 끝까지 그 임용을 준비하거나 비슷한 계열의 직업을 준비한다.

임용 외로 나간다고 해도 여전히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분위기여서 7급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을 보거나 또는 자기 전공을 살려서 영어교육과는 외무영사직, 일반사회교육과는 법원행정직, 지구과학교육과는 기상직 등의 직렬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도 있다. 5급 공채 합격자도 매년 한두 명씩은 꾸준히 나오는 분위기인데, 2017년에는 무려 4명이 나와서 난리가 났었다.[17] 사기업 취직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며 소수가 사교육 시장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분위기[편집]

아주 조용하다. 그냥 조용하다. 나름 지방의 중소도시 외곽에 있기 때문에 뭐 아주 시골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주변이 논밭인 것은 사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살다가 오는 학생들이라면 초반 적응이 힘들 수도 있다. 학교를 재학생 수에 비해 너무 크게 지어놓는 바람에 학기 중이라고 해도 학생들이 강의실로 이동하는 시간이나 점심 저녁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조용한 분위기다. 수업이 없을 때도 도서관 가서 공부하거나 조별모임을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18]

학교 자체가 인원수도 적고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단주의의 면모를 볼 수도 있다.[19] 학생에게 불리한 일이 일어날 때 다 함께 대동단결하여 학교 의견에 반발하는 운동을 일으키는 등 순기능도 존재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개인주의인 사람들도 많고 딱히 다른 사람들 일에 관심 없는 경우가 대부분. 최근 대학생들 성향 자체가 개인주의가 많다 보니까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냥 모래알처럼 자기 할 일 하는 분위기로 변해가고 있다. 인원 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 보니 과 행사에 불참하는 것이 조금 눈치 보이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불참한다고 매장당하거나 이런 일은 드물다.

친구놈이 여기 학생이라 한번 가봤는데 기숙사 살아서 그방 룸메한테 양해구하고 하루 몰래 잤는데 편의점이 너무 멀었다... 심지어 편의점도 하나 있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서 진짜 당황 많이 했음

ㄴ 기숙사랑 정문이랑 거의 반대편에 있는데, 그나마 있는 상권도 정문 쪽이라 기숙사 근처엔 편의점, 카페가 전부임

친구가 여기 17학번인데 정신병원 격리병동 같다는 평을 했다. 학생들이 병신같다는 말은 아닐거고 너무 외져서 그런걸로 추측.

ㄴ 교원대생에게 물어본 결과 둘 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한다. 외진곳에 격리되어 있다보니 애들이 갈수록 미쳐간댄다.

체또[편집]

체육교육과가 교원대 내에서 영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사고도 많이 쳐서 이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체육교육과가 또!'를 줄여서 '체또'라고 불린다.

1. 체교과가 또 뭔가 사고를 치면 학교 커뮤니티인 BB에 체또라고 욕이 달린다.

2. 그걸 본 체교과 학생들이 물타기를 시전한다.

3. 실패하고 욕을 두배로 처먹는다.

이 과정이 2017년에만 10회가 넘게 있었다.

강내 주민인데 교원대 쪽으로 운동갔다가 "체또"한 모습들을 종종 봤다. 음... 그래... 우리 애만 가르치지 마라.

등록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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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학기당 등록금 현황(학부)
계열 입학금 수업료
인문·사회계열 0원 1,437,000원
자연계열 수학교육 1,437,000원
수학교육 외 1,800,000원
공학계열 1,800,000원
체육계열 1,800,000원
예술계열 1,951,000원
평균 0원 1,593,600원

위 표에서 보다시피 한 학기 등록금이 문과는 140만원 정도, 이과는 180만원 정도인데 여기에 1학년과 2학년은 기숙사비랑 식비가 2년간 완전 공짜다. 이쯤되면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혜자 국립대. 돈 없는 흙수저들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수저들이 오면 부모님 등골을 덜 빼먹을 수 있다.[20] 요새 국가장학금을 뿌리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것까지 받으면 학비에 숙식비까지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도 있다! [21] 이런 학비 혜택들이 이 학교의 최대 메리트이자 높은 입결을 지탱하는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겠다.

기타[편집]

한때 파피자를 비롯하여 모든 야식에 파가 딸려오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파닭을 제외하고는 파 계열 야식의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이런 곳도 체육쪽은 답이 없다. 체육교육과 똥선배들이 똥군기를 잡는것이 TV에 나오기도 했다. 모 교양과목 시험 때 체교과 놈들은 시작한지 1분도 안돼서 이름 학번만 쓰고 나갔다더라.

교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잘 모르는 대학이다. 공부와는 상관이 없는 급식충들이 못 들어 봤다고, 또는 뭣도 모르는 광명상가/한서삼 새끼들이 인서울부심 부리면서 지잡취급하는 경우도 있는데(얘들은 XX스트들, 사관학교, 교대를도 지잡 취급할지도...) 가볍게 무시해주면 편하다. 전술했다시피 관련 분야에서는 충분히 알아주고 저 인간들이 인생에 1도 도움주는거 없다.

정말 교사나 교육 관련 직종으로 생각 중인게 아니라면 오지말자. 종합대학이 아니라 상경계, 이공계 학과가 없다.

한국원대학교 라서 교대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초등교육과가 있긴 하지만... 교대 아니라고...

연극 동아리가 유명하다카더라.

ㄴ사실이다. 지방 대도시(의외로 청주 인구가 80만이라 대도시로 분류된다) 외곽이라 할일이 없기에 비교적 학내 동아리가 활발한 편인데, 그 중에서도 엄청난 응집력과 연습량으로 매년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한다.

ㄴㄴㅋㅋ얼네친구들 자화자찬 보소 정말 사실상 댄스동아리가 젤 인기많은것을...

금요일만 되면 시내로 놀러가는 학생들로 버스가 가득 찬다고 한다. (교원대가 버스 종점이다) 참고로 버스 시간표대로 안온다. 그리고 존나 띄엄띄엄 온다.

부설 유치원, 부설 월곡초등학교, 부설 미호중학교, 부설 고등학교가 있다. 줄여서 교원대부고라고 부르는 부설 고등학교는 내신컷이 많이 높아서 청주시 안에서도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이 입학한다. 대학도 잘보내더라.[22]

옛날에 부설고 교생실습중 실습생이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러 해당 과는 부설고로 실습을 못간다고 한다. 물론 다른 과는 잘만 간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생실습을 두 번 나간다. (3학년과 4학년)

참고[편집]

  1. 가끔 한국교대라고 부르는 사람 있는데 뭣모르는 고딩이나 외지인들이다. 재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은 다 교원대라 부름.
  2. 교대(교육대학)는 초등학교 교사만 양성할 수 있다.
  3. 제43조(종합교원양성대학) 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특별한 필요가 있는 경우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의 목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대학(이하 "종합교원양성대학"이라 한다)을 설립할 수 있다. ② 종합교원양성대학에 관하여는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 외에는 이 법 중 교육대학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전문개정 2011.7.21.]
  4. 실제로 이 학교의 초대 총장과 2대 총장은 모두 문교부(지금의 교육부) 장관이었다가 총장으로 취임한 케이스로, 전두환이 총장을 해먹기 전에 자기 측근 인사를 보내 미리 터닦기를 시키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하는 썰이 많다.
  5. 연세대에 사범대가 없기 때문에 교육계 3대장으로 '서연고'가 아니라 '서고교'를 말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
  6. '교육 정책 전문 대학원'이라고 장학사나 교육장을 위해 개설되는 대학원도 별도로 존재한다.
  7. 교육대학은 그저 양성이 주목적인데 반해 한국교원대는 양성, 연수, 연구 세 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
  8. 애초에 교육대학 자체가 4년제 대학이 아니라 2년제 교원양성소였기 때문에 나이 지긋한 교육대학 교수들은 요즘으로 따져서는 쳐주지도 않는 아주 조잡한 석사 학위 들고 교수로 임용된 경우가 많다. 최근에 와서야 한국교원대 일반대학원에서 정통으로 초등교육학 Ph.D를 받은 40대 중후반의 젊은 교수들이 세대 교체를 시작하고 있다.
  9. 몇 년 전에 서울교대 교육대학원에 박사과정을 설치하긴 했는데 거기서 주는 박사는 교육학 박사(D.Ed)로서 Ph.D와는 질적으로 현격한 차이가 아는 전문학위이다보니 실상 나이 지긋한 선생님들이 말년에 '나 박사요' 하는 위세를 위해서 그리고 좆목질을 위해 가는 곳으로 전락했다고 한다.
  10. http://i.orbi.kr/0007410704
  11. 해당 학교에 사범대가 없는 경우에 한해 유사 전공의 일반과와 비교한다.
  12. 무슨 입결 항목을 전부다 반달해놔서 링크 추가한다.http://gall.dcinside.com/coe/87435
  13.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대보다 조금 높다. 각종 과학 덕후들은 남자가 많아서? 뭐 애초에 과학교육과가 인서울에 서울대랑 이화여대밖에 없으니...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구과학교육과가 생물교육과 다음 정도로 높다. 임용사정이 그나마 나아서 그럴려나.
  14. 정확한 근거를 위해 링크를 추가한다.http://i.orbi.kr/0007192572/%EC%9E%AC%EC%88%98%EC%A4%80%EB%B9%84?q=%EA%B5%90%EC%9B%90%EB%8C%80&page=5
  15. 15대 1이면 합격률이 7%, 20대 1이라면 합격률이 5% 되는 시험인데... 전국 사범대들의 초수합격률이 3%가 채 안되는 상황에서 그 해 졸업생의 절반이 초수합격을 해버리는 건 대단한 것 이다.
  16. 사실 전자보다 후자가 더 큰것 같기도 하다. 비슷한 입결대의 타사범대들보다 더 합격률이 높은거 보면...
  17. 전교생 2400명짜리 학교에서 한 해에 5급 공채 합격자 4명은 정말 미친 아웃풋...
  18. 봄 가을로 날씨가 좋을 땐 학교 잔디밭에 돗자리 깔아 놓고 막걸리 파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잔디밭이 도서관 바로 옆인지라 밤에 조금만 시끄럽게 놀아도 공부하던 임고생들이 달려 나와서 시끄럽다고 항의하기 일쑤.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조용하고 공부하는 분위기의 학교다.
  19. 공부잘해도 인성이 인간말종 새끼들도 있다. 기숙사에 사는 1,2학년때 만날수도 있지만, 기숙사가 아니어도 속칭 BB라 불리는 익명게시판에 들어가면 종종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인성 쓰래기인 새끼들은 서울의 어지간한 종합대들에도 많으니...
  20. 아마도 이런 장점 때문에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서성한~중경외시급의 입결을 뽑아내는 듯. 또 그렇게 좋은 성적대의 학생들이 모이다보니 임용률도 좋고 그게 또 이 학교의 장점이 되어 좋은 학생들이 계속해서 지원하는 순환 구조가 되는 듯하다.
  21. 다만 밥이 맛 없을 때가 종종 있어 외식을 하거나 야식을 먹는 등으로 지출이 생기긴 한다.
  22. 얘네는 농어촌전형이 가능해서 농어촌전형이 주력이거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