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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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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 기업, 문직 이 3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허구한 날 타인들에게 부럽다고 숭배받는 것이다.

우주, 은하, 태양계 등이 갑자기 사라져 없어지지 않는 한 지구상에서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더 잘 나갈 직종이기도 하다.

가끔 공대전들은 직장부심에 사로잡혀 우리 공대전들만 귀족이고 느이 새끼들은 다 노예라고 팩트폭력 겸 자랑질을 하지만, 이게 과할 경우 죽창 맞을 수 있으니 적당히 하자.

명문대를 나온 엘리트들이 많이 하는 직업들이다. 애비애미가 이 3개 직업 중 1개에 종사한다면 너는 높은 확률로 강남에 있는 아파트를 선물 받게 되고 그렇기에 너 역시 빨리 공대전에 취업해서 부모님께 시골에 좋은 땅들을 선물해 드릴 것을 추천한다.

본인이 해당 직업에 종사한다면 주변인들로부터 무한한 칭송을 받게 된다. 물론 알바라면 엠생이라고 존나 까이겠지만.(글고 전문직은 알바 못 쓴다. 판사, 의사들 중 알바가 있나?) 당연히 인생 리셋 같은 거 절대로 하지 말고 오히려 몸과 마음을 신줏단지 모시듯이 철저히 관리 잘 하고 연애 및 결혼 및 출산을 적극적으로 하는 걸 추천한다.(ㅇㄱㄹㅇ 세계적으로 개극악 남초 세대로 악명높은 헬조선의 1980년대생~1990년대생 남자들이 공대전에 종사하게 된다면 귀신같이 어떻게 알고 돈 많고 예쁘고 섹시한 1980년대생~1990년대생 여자들이 너한테 오지게 달라붙으며 연애해 달라고 마구 구걸한다. ㅇㅇ) 애비애미가 공대전이라면 자녀와 그 후손까지 공대전일 확률이 지극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공대전은 금수저 못지않게 특혜가 굉장히 많다. 일단 니가 공대전에 종사할 정도라면 엄청난 엘리트인 것을 방증하는데, 너는 적어도 공부와 운동을 매우 잘 해 최소 명문대를 졸업했고 최소 장교로 제대했고 그렇게 공대전에 취업한 덕분에 예쁘고 섹시한 여자친구는 그냥 손쉽게 얻을 수 있으며 데이트도 화려하게 할 수 있는데다가 호텔에서 섹스할 때 질싸를 해서 혼전임신 시켜도 여친이 울고불고 난리 안 핀다. 오히려 너같이 엘리트인 자녀를 얻게 될 것 같아 가문의 영광을 이어나갈 수 있다며 영광스럽게 여긴다.

전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공무원 : 공무원 시험은 5급이나 7급이나 9급이나 굉장히 어렵지만(어디까지나 헬조선 기준. 외국은 시험이 존나 쉽거나 아예 시험 자체가 없다.) 대신 시험에 합격해서 공무원이 되면 로또 1등 당첨되어 15억 버는 것보다 훨씬 기쁜 일이다. 일단 사무실에 앉아서 에어컨&히터 바람 맞으며 편하게 일한다. 더울 때 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더운데서 일하는 대표 직업. 게다가 명예도 존나게 높아 주변인들이 니가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절대 함부로 대하지도 못한다. 또한 연애, 결혼, 출산 등도 매우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대표 직업인데, 내가 20~30년간 모쏠 아다였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 졸업하고 장교 제대하고 공무원 되자마자 여자친구 생겼다는 말이 절대 거짓말이 아니다. 추남 고도비만에 다혈질 고집쟁이인 파오후 안여돼라도 7급 이상 그것도 대기관(정부청사, 도청, 특별시청, 광역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라면 여자들이 부왘을 외치며 너한테 달라붙는다. 게다가 공무원은 복지혜택이 매우 후하기로 유명해 육아휴직 같은 것도 눈치 안 보고 마음껏 쓸 수 있다.(다만 대기업과 달리 관사, 통근버스 같은 건 없다. 국가직이건 지방직이건 닥치고 내 집, 내 차를 마련해야 한다. 물론 관사, 통근버스 제공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런 경우는 죄다 대기관이라서...) 물론 악성민원 제대로 걸리면 자살충동 날 정도로 괴롭긴 하지만 대기업 구조조정 조기퇴사 압박에 비하면 악성민원은 애새끼 장난이나 다름없다. 적어도 공무원은 절대로 안 짤리기 때문이다. 개꼰대 직장상사가 일 못 한다고 널 무지하게 갈궜을 때 같이 멱살 잡고 싸워도 안 짤린다! 물론 징계 받고 시골로 유배를 당할지언정 짤리지는 않는다. 괜히 사기업 직원들이 공무원들을 엄청나게 부러워하는 게 아니다. 직장생활 중 가장 힘든 것이 인간관계인데 사기업은 공무원과 달리 상사들한테 억울하게 개갈굼을 당해도 절대로 반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공무원은 직장상사들보다 악성민원인들에게 공포감을 느낀다. 하지만 시골 읍면 같은 곳은 선호도가 더럽게 낮아 공무원 시험이 사실상 경쟁 없는 수준이고 공무원 돼도 노총각 벗어나기 쉽지 않다. 머 그래도 여자들이 친히 좆소, 공장, 노가다보다는 시골 공무원들이 연애&결혼 상대로 훨씬 낫다는 평가를 해 주며 평생 모쏠을 못 벗어나는 좆소, 공장, 노가다에 비해 늦게나마 모쏠 탈출에 성공하긴 하지만. 참고로 공기업도 여기에 해당한다. 공기업 역시 공무원이기 때문.(단 공무원과 달리 돈을 많이 벌며 퇴직 후 국민연금을 받는다.)
  • 대기업 : 특히 사무직. 공무원과 맞먹을 정도로 매우 좋은 직장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공무원에 비하면 뒤처지는 편인데, 왜냐하면 대기업은 정년이 40~50세 정도밖에 안 된다. 특히 일을 엄청 잘 해야 살아남는데 일을 어중간하게 하기만 해도 해고 압박이 들어온다. 공무원에 비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그나마 장점이긴 하지만 이마저도 2018년 7월에 대기업을 필두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어 예전에 비해 초과근무 오지게 해서 돈 많이 버는 재미를 못 본다. 초과근무 하더라도 직장상사들한테 허락받고 해야 된다. 그리고 초과근무를 하더라도 모든 잔업, 특근을 기록에 남기면서 이를 부서장 평가에도 반영하는 추세라 상사들이 쉽게 허락을 안 해준다. 생산직은 그나마 전문직의 간호사와 더불어 공대전 ㅆㅎㅌㅊ긴 하다. 일단 고졸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고 생산직 자체가 힘들고 더럽고 위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기업 생산직은 근로환경이 더럽게 좋아서 사실상 책상 의자 컴퓨터 없이 일어서서 일하는 사무직이나 다름없다. 왜냐면 대기업 생산직은 하청업체 생산직 애새끼들한테 부품들을 모조리 받고 단순 조립만 해서 시장에 내다 파는 일밖에 안 하기 때문이다.
  • 전문직 : 흔히 사짜 직업을 총칭하며 직업계의 전체최강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6대 전문직인 판사, 의사, 검사, 간호사, 변호사, 약사. 이 6개 전문직은 당연히 최소 학사 학위가 있어야 되며 각종 고시들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되는 직업이다. 그리고 전문직이 됐다 하더라도 곧바로 개꿀빠는 게 아니라 각종 수습 및 견습 과정을 오랜 기간 무사히 통과해야 한다. 이걸 무사히 통과하면 그때부터는 사회의 상류층으로 진입하게 되며 공무원, 대기업조차도 단순 월급쟁이 천민 나부랭이로 여기게 된다. 각종 무수한 복지혜택들도 어마무지하다. 그나마 간호사는 전문직 중에서 되기가 쉬운 편이고 월급 및 복지혜택이 여타 전문직에 비해 나쁜 편이라 ㅆㅎㅌㅊ긴 하지만 이건 사농공상 남아선호사상 개쩌는 후진국 헬조선에서만 그렇지 외국 특히 서양 선진국들은 간호사가 의사 못지않게 엄청나게 좋은 대우를 받는다. 사실 간호조무사가 이미지를 망쳐놔서 그런 거지 간호사는 엄연히 전문직 맞고 대우도 매우 좋은 직업 맞다. 전문직인 간호사가 우리랑 동급이기 때문에 우리도 전문직이라고 딸딸이치는 좆소, 공장, 노가다 지잡 모쏠 노총각 새끼들은 정말로 반성하자. 추가로 비행기 기장, 선박 선장 등도 여기에 포함한다. 특히 기장, 선장은 비행기&선박 안에서 왕이나 다름없는 존재인데 아무리 천황, 왕, 여왕, 대통령, 주석, 총리 등이 비행기&선박 안에 탑승해도 기장, 선장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복종 안 하고 개긴다? 그 즉시 체포된다. 이는 비행기&선박이 폐쇄된 공간이라 기장, 선장이 사법경찰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장은 [운전대 안에서 흡연까지 할 수 있는 특혜]를 받는다.(환기는 조종석 창문을 잠깐 열었다 닫았다 하는 식으로 한다고 하더라.) 비행기 내부는 전체적으로 금연구역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특혜 맞다.

물론 그래도 공대전이 최선은 아니다. 공대전보다 더 급이 높은 직업으로는 정기연운이 있다.

  • 정치인 : 권력의 끝판왕.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등이 대표적. 특히 광역자치단체장을 단 1번이라도 역임했던 정치인들은 등급이 수직상승하며, 이 중 끝판왕인 서울시장이 괜히 '소통령'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물론 선거에 떨어지면 그대로 백수가 되는 최악의 단점이 있다. 하지만 절대다수의 정치인들은 상당히 재벌이라서 선거 1번 떨어졌다고 타격을 입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오히려 각종 부업을 통해 상당한 소득을 벌어들인다.
  • 기업인 : 재력의 끝판왕. 재계서열 10위권 이내 대기업 회장들이 대표적. 물론 고충도 만만찮게 많으며 사업이 망하면 그대로 하류층으로 추락한다. 정치보다도 훨씬 어려운 게 바로 사업이다. 정치는 경합지역도 물론 있지만 텃밭(광주는 더불어민주당 텃밭, 대구는 국민의힘 텃밭 이런 식으로.) 지역도 있어서 해당 정치인들이 텃밭 지역에 출마하여 정당 버프를 받으면 당선되는 것이 매우 쉽지만, 사업은 아무리 경제 호황이라 잘 나가더라도 정부 규제를 받는 등으로 인해 언제 망할지 아무도 모른다. 때문에 대기업은 문어발 사업이 필수다. 최근에는 기업인의 하위호환인 건물주도 뜨고 있는데 기업인 다음으로 재력의 끝판왕이다. 사실 IMF 이전까지는 월급만으로 강남 아파트 사고 외제차(벤츠, BMW, 아우디 등) 사고 그랬지만, IMF 이후로는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내 집, 내 차 마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금수저 부모님께 건물을 물려받은 건물주가 급상승했다. 괜히 1980년대생~1990년대생 직장인들이 재테크에 목 매달 정도로 미친 게 아니다. 월급만으로는 여친/남친과 못 사귀게 생겼고 중소도시(인구 10만명 이상~50만명 이하)에 있는 집도 못 사고 국산차(특히 제네시스)도 못 사는 상황이라 그런 것이다.
  • 연예인 : 명예의 끝판왕. 되기도 무지 힘들뿐더러 수 십 년 동안 고난의 연속이지만, 일단 유재석, 강호동처럼 제대로 유명해지면 일반인들은 평생 벌지도 못할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고 힘도 쌓아나가 자신이 원하는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다. 정치를 해도 되고(이순재 등) 기업을 차려서 사업을 해도 되고(주병진 등).
  • 운동선수 : 어느 종목이건 상관없이 무명 시절부터 시작해 2군 아마추어를 무사히 견디고 1군 프로가 되어 금메달 1개라도 따서 유명인이 되면 금수저 재벌된다. 은퇴하고 나서도 연금도 매우 많이 받고 갈 수 있는 곳이 매우 많다.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