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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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에서 만든 후륜구동 준대형 승용차이다.

1993년부터 나왔으며 초기에는 크라운 마제스타의 플랫폼을 이용했으나 이후 독자적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4세대를 거쳐서 판매하였다.

세대별 모델[편집]

1993년부터 1997까지 판매한 GS의 크라운 마제스타의 N 플랫폼을 사용했다. 또한 1991년에 등장한 토요타 아리스토의 렉서스 버전이기도 하다. 즉,렉서스 로고달기 이전엔 1991년부터 판매했다는 소리이다.

이탈리아의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인 조르제토 쥬지아로가 디자인 한것으로도 알려졌다. 엔진은 3,000cc V6 엔진을 장착했다. 트림명은 GS300.

1997년부터 풀체인지되어 2005년까지 판매되었다. 2001년 한국에 렉서스가 런칭할때 판매된 초기모델중 하나이기도 했다.

3,000cc V6 엔진이 장착된 GS300 모델 외에도 4,000cc V8 엔진이 장착된 GS400도 있었으며 2001년에는 GS400은 4,300cc V8 엔진으로 바꾼 GS430으로 대체 되었다.

이후 3세대로 넘어가면서 내수용으로 팔았던 토요타 아리스토는 단종되었다. 이때 4세대 렉서스 ES가 승승장구 중이였기 땜에 별로 빛을 못봤다.

GS300의 6기통 투자지엔진때문에 배기를 뚫은 차가 절반 이상인데 이게 또 수프라 엔진이라 소리가 좆간지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판매된 3세대 모델로 GS의 역대 세대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기도 하다.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L-피네스가 적용되었다.

내수용에선 2005년까지 토요타 아리스토라는 이름으로 팔았으나 이후 내수용에서도 렉서스가 들어와서 렉서스 GS로 통일된다.

초기 라인업은 2세대랑 비슷하나 이후 GS300과 GS430은 각각 3,500cc V6 엔진의 GS350과 4,600cc V8 엔진의 GS460으로 대체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GS450h를 출시했으나 이름과는 다르게 3,500cc V6 엔진에 모터를 결합한 것으로 4,600cc급의 힘을 낸다는 의미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나오고 있는 현행 모델이다.

이 모델부터 토요타 크라운의 플랫폼과는 다른 전용 후륜구동 플랫폼을 썼다. 디자인은 컨셉트카인 LF-Gh를 기반으로 한다. 전 세대보다 좀더 공격적인 디자인이 되었다. 그리고 2,500cc V6 엔진의 GS250 모델이 추가 되었다.

2015년 8월에 페이스리프트 되었고 3개월 후 고성능 버전인 GS F가 출시 된다. GS F는 467마력의 V8 5.0리터 DOHC 엔진을 장착했고 제로백은 4.3초, 최고속도는 270km/h에 달한다. 왠만한 스포츠카급의 스펙이다.

여담으로 뒷태는 YF쏘나타를 닯았다. 그리고 렉서스가 렉서스 LS랑 라인업이 겹친다고 곧 단종된다는 썰이 있는데 후속으로 추정되는 스파이샷이 나와서 아직 모른다.

2020년부터 하위트림부터 차례대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이 멈추었으며 9월에 판매가 끝나면서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