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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미국식 부가물 라거의 한 종류이다. 한국맥주처럼 맥아를 100% 쓰지 않으며 다른 곡물들을 섞어서 발효시키고, 깔끔한 목넘김을 강조하는 맥주중 하나이다. 이 부가물라거가 일본에가서 열화된게 드라이맥주고 이 드라이맥주를 카피한게 한국식 카스나 하이트다.

수입 맥주들 중 가장 싼 편에 속한다. 동네 마트에만 가도 한국 맥주인 카프리나 클라우드 보다도 싸게 팔리는 개쩌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마트에서 하이트 카스 마실 바에 조금 더 주고 버드와이저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맥주에서 느껴지는 단점이 전혀 없는 뒷맛이 깔끔하고 청량한 잘만든 맥주다.

현재 판매되는 것 중 병에 판매되는 것은 오비에서 맡아서 국내에서 생산을 하는데 국내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인식이 썩 좋지는 않다. 그래도 미국에서 제조되는 것과 같은 공법으로 만들어져서 맛에 크게 차이가 없다. 이거 차이 느끼는 놈이면 존나 개쩌는 황금 혀 소유자이거나 그냥 수입이 다 좋다는 허세충일 가능성이 높다. 궁금하면 캔으로 판매되는 미국수입산과 오드와이저를 놓고 눈가리고 다른 사람에게 컵에 두개 따라 달라 한 다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자.

그래도 가끔 한국 오비와이저가 맛 존나게 없을 때가 있는데 이는 유통과정에서 보관을 개떡같이 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그런 맥주가 있다면 그 가게에서는 맥주를 안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1876년 부시는 자신의 필젠 맥주를 미국에 내놓게 되는데, 그 이름은 버드와이저였고

당시 사람들은 버드와이저를 잔에 따르면 햇빛 속에 기포가 올라오는 황금빛 맥주를 보고 그 자리서 지려버렸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함.

1900년대 초 매년 버드와이저는 백만배럴을 팔아치우게 되었다. 미국인 75명중 1명이 마신 꼴이 된다.

미국을 맥주천국으로 만들겠다는 아돌프스 부시의 야망은 실현이 되었고 이때 쯔음에 미국에선 소규모 양조 업체는 사라지는 추세가 되었고 산업으로 발전해가기 시작한다.

또다른 시리즈로는 킹 오브 비어 버드와이저가 있는데 이건 또 740ML 되는 거대한 캔인데 마트에 가보면 가격이 4000원도 안 하는 경우가 많다. 뭐든 대용량 좋아하시는 양키성님들 아니랄까봐 맥주도 존나 크다.

필스너의 성지답게 체코에서 체코식 발음인 부드바이저와 서로 원조니 분쟁이 일어난 적이 있다.

필스너 매니아들의 진상짓으로 인해 버드와이저에 손을 들어주는 이가 많다는건 사실

참고로, 버드와이저도 맥주라서 의외로 나무통에 1~2달 숙성후 병입한다. 너도밤나무 숙성통을 사용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16qzZ7J5YQ

한떄 유행했던 광고다

어노잉오렌지 바나나 편의 패러디 원본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