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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티카 맥주는 0번부터 9번까지 뒤에 붙는 숫자로 종류를 구분하는데, 5번은 페일 라거다.

적절한, 너무나도 적절한, 김대기가 울고 갈 적절한 라거 맛이다.

쏘-련 새끼들은 도대체 왜 멀쩡한 보드카 두고 이딴걸 처먹지 싶은 맛이다.

탄산도 약하고. 홉 향도 느껴질락말락, 한마디로 존나 밍밍하다.

괜히 돈 아깝게 쏘-련제 카-스 먹지 말고 발티카는 3번 필스너, 6번 포터, 7번 도르트문트 엑스포트, 8번 헤페바이스, 9번 스트롱 라거가 유명하니까 이것들을 먹자.

특히 동대문 쏘-련 거리에서 샤슬릭을 먹을 기회가 생긴다면 반드시 포터를 시키자. 없으면 옆가게에서 가져오라고 해라. 괜찮아 그새끼들 다 한패거리야.

헬조선인이라면 9번 강추. 너무나도 친숙한 그 맛에 똥코털이 발딱 서는 전율을 금치 못할 것이다.

뭐지 이 맛은...... 쏘-맥?

참고로 북한 뽀그리우스가 맥주 만들려고 발티카 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미 뒈진 돼지새끼가 확실히 뭘 좀 먹을줄 알긴 아는 돼지였나보다. 수요허세회에 등장하는 자본주의의 돼지새끼들 따위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