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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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
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파일:꼴데의 미래.png | 놀랍게도 리글리 필드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컵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브루스 수터
Howard Bruce Sutter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42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53년 1월 8일 |
출생지 | 펜실베이니아주 랜캐스터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입단 | 1971년 시카고 컵스 자유계약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투수 |
소속팀 | 시카고 컵스(1976~198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81~198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85~1988) |
아직 투수 분업화가 정형화되지 않아 메이저 투수가 전부 살려조이던 시대에 등장한 투수.
뒷문계의 샌디 쿠팩스로 오지는 스플리터 하나로 상대 타자들을 모조리 조지고 다녔다.
토니 라 루사가 오클랜드를 거치지 않고 카디널스에 바로 왔다면 철저히 관리 받으면서 몇년은 더 던졌을 투수.
하지만 당시 라 루사는 카디널스에 없었기에 마무리지만 2~3이닝씩 던지면서 어깨가 빠르게 아작난다.
결국 마지막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팔려가서 쓸쓸하게 은퇴.
컵스 시절이나 카디널스 시절이나 비슷하게 잘 던졌지만 컵스에는 원한이 있었기에 카디널스 모자 쓰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갔다.
재키 로빈슨이 영구결번 되기 전에 42번을 달았던 선수라서 로빈슨과 똑같이 42번 취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