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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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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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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水甲山

사람의 발길이 닿기 힘든 대단히 험한 오지, 혹은 몹시 어려운 지경이나 최악의 상황을 일컫는 말.

모티프는 조선 초기부터 최악의 오지이자 최고의 유배지로 악명 높았던 함경도의 삼수군갑산군이다. 이것은 북괴치하, 특히 혹부리우스 생전에도 유효했으며 북괴 새끼들이 정치범수용소에 넣기에는 지들이 봐도 과하고, 그렇다고 우덜 꼬옹산당에게 개긴 반동놈의 새끼를 가만히 둘 수는 없었기 때문에 노동당에게 소극적으로 개긴 명예 갓한민국 국민들을 정책적으로 이곳에 유배를 보내기도 했다. 혹은 대놓고 공산당에게 개긴 본인만 정치범수용소에 넣고 유가족들을 삼수갑산으로 이주시키기도 했다고 한다.

반디의 소설 고발에 따르면 북괴 높으신 분들은 이런 사람들을 149호 계층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하지만 지금은 장마당으로 먹고 사는 북조선 린민들이 대중국 밀수와 밀무역으로 장사하기 매우 좋은 지역이라서 회령, 청진, 무산등과 함께 북괴에선 나름대로 ㅅㅌㅊ로 잘 사는 지역이라고 한다. 물론 그것마저도 남한 똥수저보다 못한 주제에 돼지들의 인권 유린에는 그냥 당해야 하기 때문에 탈북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실제로 탈북자들 중에서 무산군 다음으로 갑산군, 그중에서도 훗날 갑산에서 분리된 혜산 출신 탈북자가 가장 많다.

삼수군, 갑산군, 혜산군, 풍산군 문서 보면 알겠지만 지금도 여기는 산밖에 없고 겨울이 겁나 길며 그 겨울도 영하 20도는 기본일 정도로 위험한 곳이다.

참고로 량강도와 90% 이상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