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신명철

조무위키


kt wiz 영구결번
1 5 11 15 17
조동화 조동찬 신재웅 임준혁 이우민
18 22 28 31 36
유원상 장성우 장시환 정수빈 박정권
38 52 55 91
노경은 박계현 린스컴 신명철
신명철

Sin "The Angry" Myeong-cheol, 申命澈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78년 8월 6일
출생지 경상남도 창원시
국적 대한민국
출신학교 마산고등학교
신장 181 cm
체중 77 kg
선수 정보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1루수
계약금/연봉 3억2000만원/7000만원
수상 기록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선수 경력 롯데 자이언츠 (2001~2006)
삼성 라이온즈 (2007~2013)
Kt 위즈 (2014~2015)
지도자 정보
경력 kt 위즈 코치 (2016~)

개요[편집]

은퇴한 전 프로야구선수다.
프로 생활 초중반에는 유격수와 2루수로 출전하다 2014년부터 전업 1루수로 전향.

출신 학교[편집]

마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고교&대학 시절[편집]

고등학교 시절 단연 최우등의 야수로 주목받았고, 대학 입학 이후에도 대학야구계 최상위 클래스의 실력을 자랑했다.

이러한 부분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증거로 98' 방콕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리고 당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금메달을 따냈다.

이후 2001년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에서 롯데의 1차 지명을 받고 당시로써는 파격적이었던 금액인 3억 2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 금액은 현재까지도 손민한 이후의 롯데 신인 계약금 중 최고액이다.

프로 입단 후[편집]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롯데 자이언츠 신인 중 역대 2위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을 정도로 신명철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지만 프로생활 초반기에는 박정태, 김민재, 조성환 이라는 베테랑 내야수들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손민한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 암흑기를 상징하는 선수로써, 손민한은 긍정적 의미의 상징이었지만 신명철은 그 반대였다. 어떻게 보면 롯데 자이언츠 시절 그는 매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였다. 단지 그 꾸준함이란게 매 시즌 1할 후반대~2할 초반대 타율, 한 자릿수 홈런, 지옥불맛의 득점권 결정력이었다는 게 문제였지만.

이 시절에 롯데리아로부터 새우버거 열흘치 쿠폰을 받았다는 짤이다.

2004년 들어와 처음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나 싶었는데 얼마 못가 부상으로 시즌을 접게 되고, 2005년 시즌에 비로소 주전다운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다만 이때의 활약이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신명철이 지금까지 해오던 수준에서의 활약이다. 2할 중반대의 타율과 한 자릿수 홈런, 30개 내외의 타점 등등… 당시 주전 유격수였던 박기혁과 함께 타석에 나오면 롯데 팬들이 과거의 박정태&김민재 콤비를 그리워하게 만들 정도로 안습의 타격을 보여주었다.

급기야 2006시즌에는 타율이 1할 중반대까지 곤두박질치고, 롯데 팬들은 신명철에 대한 기대를 접어가고 있었다.

2007시즌 중반에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투수인 강영식과의 1:1트레이드가 성사되며 팀을 옮기게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편집]

강영식과의 1: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겼다. 서로 잉여자원 맞바꾸기 성의 트레이드였다.

당시 강영식권혁에게 밀려 잉여가 된 상태라 삼성 입장에서는 좌완 스페셜리스트로서의 활용 가치도 미미했다. 그리고 당시 삼성의 내야에는 베테랑 2루수 박종호의 부상, 내야수 최고 유망주였던 박석민의 상무 입대에 의해 거의 경쟁이 없었다시피 해서 곧바로 주전 2루수로 기용되기는 했는데… 역시나 명철신은 명철신,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언제나 해오던 만큼'만' 활약했다.

그러나 삼성 이적 이후 프로데뷔 후 첫 한시즌 100안타를 기록하며 롯데 시절의 미완의 루키에서는 한 단계 진보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2008 시즌에 곧바로 DTD하는 쥐마냥 롯데 시절로 회귀본능을 발동하며, 다시 1할 후반대 타율로 처박혀버렸다. 다만 그 해 포스트시즌에서는 4할이 넘는 타율을 보여주며 활약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는 남겼다.

2009 시즌에 드디어,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됨과 동시에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리그 초반에는 당시 리그 2루수 중에서는 단연 원탑급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50경기 시점까지 3할+ 타율을 유지하자 처음에는 단순한 반짝이라고 생각했던 팬들까지 드디어 신명철의 잠재력이 폭발했다 라고 주장하기까지 이르렀다. 프로데뷔 후 첫 두자릿 수 홈런을 달성하고 20홈런 고지까지 달성하며 삼성은 박종호 이후 간만에 공수만능 2루수를 얻었다며 환호하는 분위기였다. 다만 타율은 후반기 들어 하락해 3할 타율이 깨졌고, 그 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할 5푼 타율-50+도루를 달성한 정근우와 신인 프리미엄을 받은 안치홍에게 밀려 3위에 머물렀다.

2010 시즌에도 전년도의 대활약은 플루크시즌이 아니라 진짜 기량이 급성장한것임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이 좋은 활약을 이어나갔다. 급기야 OPS에서 정근우와 안치홍마저 제치고 국내 2위에 오르며(1위는 조성환.) 명실상부 국내 최상위 2루수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0년에도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지는 못 했다. 2010년 골든글러브 2루수부문 수상자는 조성환이다.

2011년 초반에는 타격 성적이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을 유지했는데, 어느 시점부터 是夜(시야)에 奎星(규성)이 隕地(운지)하듯 타율이 수직낙하하며 시즌 막바지에는 철밥통 주전 자리가 깨지고 조동찬과 플래툰으로 기용되었다.

2012년에는 조동찬, 김경모, 손주인과 함께 완전한 2루수 자리경쟁을 하는 위치까지 내려앉았다. 그리고 완벽히 롯데 시절로 회귀한 듯한 안습적인 성적을 내버리며 시즌 중간에 주요 전력에서 배제되었다. 그 후 간간히 1군에 올라왔다 내려왔다를 반복했다. 결국 시즌 후반기에 경쟁자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인 조동찬이 2루수 주전으로 굳어짐에 따라 신명철의 삼성 라이온즈 생활도 막바지로 흘러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2013시즌에는 완전히 백업 내야수의 지위로까지 내려앉았고, 주로 2군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다가 가끔 내야수 보강이 필요할 때 1군에 올라와 경기 후반에 출전하는 것 정도에 그치는 활약만을 보였다. 더불어 이 시즌은 신명철의 삼성 이적 후 처음으로 100타석 미만 출전 시즌임과 동시에 0홈런 시즌이기도 하다.

결국 2013시즌이 끝나고 더 이상 삼성에서는 1군 선수로 뛰기 어렵다고 판단해 스스로 팀에 방출 요청을 하였고, 삼성 라이온즈가 이를 받아들여 2013년 11월 28일에 프로 생활 처음으로 무소속 선수가 되었다.

kt wiz 시절[편집]

무소속 신분이었던 2013년 12월 6일 kt wiz와 입단 계약을 체결하였다.

kt wiz에 입단하고 2014년은 창단 첫 해인 팀 사정상 당연히 퓨처스리그에서만 뛰었다.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지만, 경기에 나올 때는 팀의 중심타선에 기용되며 그동안의 1군 짬밥이 헛되지는 않았음은 보여줬다.

이 때 프로에 입단한 이후 처음으로 한 팀의 주장 자리에 올랐다.

2014 퓨처스리그 기록은 91타수 28안타 2홈런 24타점 타율.308 출루율.430 장타율.451

2015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어, 개막전에 선발 1루수 6번타자로 출전했다. 그날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조중근과 교체되었다.

5월 23일 한화전에서 경기가 끝난 직후 막말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신명철 개인주장으로는 한화벤치에서 먼저 욕을 했다고 한다.# 이유는 예상컨데 5점 앞서있는 9회 상황에서 강경학이 도루를 했다는 거와 투수를 자주 교체했다는 것인데, 한화 벤치는 강경학이 과했다고 생각해 허도환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5점차는 때에 따라서는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는 점수로, 기만이니 뭐니 해서 화냈다는건 과하다는 평이 많다. 실제로 바로 다음날 경기에서 kt타선은 5회에만 7점을 기록함으로써 신명철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6월 10일 롯데와의 경기에선 소속팀 kt가 9회에 5점 리드를 따라잡고 끝내 승리하게되는 놀라운 일도 벌어지면서 새삼 그의 행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SBS 주간야구에서는 이 사건을 다루면서 5점차를 승부가 기울어졌다고 보는 시각에 대해 부정적으로 다뤘고, (특히 안경현은 '승부조작'이나 다름없다는 강경한 표현까지 썼다.)신명철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비췄다. 해당 방송보기

7월 10일 삼성전에서 3회 말 1사 1 2루 상황에서 클로이드의 슬라이더를 오훈규 주심이 스트라이크 판정하자 강하게 불만을 어필하다 퇴장당했다. 신명철 본인은 몸 쪽으로 빠진 볼로 판단한 듯 하다. 하지만 중계 카메라로 다시 확인해 보았을 때, 클로이드의 공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도 문제없을 정도의 구역으로 들어갔다. 신명철은 이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였으며, 이에 오훈규 주심은 신명철의 항의가 심하게 지속되자 퇴장명령을 내렸다.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연도별 기록[편집]

연도 소속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4구 사구 삼진 병살타 실책 타율 장타율 출루율
2001 롯데 28 33 6 5 1 0 0 5 1 2 0 8 1 2 0.152 0.182 0.200
2002 81 127 12 26 4 2 2 10 7 4 0 35 0 6 0.205 0.315 0.227
2003 101 271 31 67 11 3 6 33 3 13 1 52 1 10 0.247 0.376 0.283
2004 54 140 18 37 6 2 0 9 6 11 1 31 3 2 0.264 0.336 0.322
2005 116 344 47 88 16 3 5 33 21 25 3 79 5 5 0.256 0.363 0.311
2006 73 166 14 29 6 1 0 9 5 8 0 40 2 4 0.175 0.223 0.211
2007 삼성 126 416 43 105 20 2 5 31 19 27 3 68 11 12 0.252 0.346 0.301
2008 97 244 29 45 8 0 1 17 9 19 2 32 7 5 0.184 0.230 0.244
2009 124 423 71 123 17 2 20 61 21 48 1 72 10 4 0.291 0.482 0.362
2010 125 397 56 111 22 1 9 57 20 56 4 82 14 13 0.280 0.408 0.369
2011 117 331 38 69 11 2 2 39 13 38 3 68 10 7 0.208 0.272 0.294
2012 44 100 9 21 2 1 2 7 1 8 0 18 2 3 0.210 0.310 0.269
2013 37 72 10 17 1 0 0 5 3 9 0 20 4 3 0.236 0.250 0.317
2014 kt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000 0.000 0.000
2015 89 168 12 28 2 2 2 18 1 27 0 37 5 2 0.209 0.299 0.340
통산 15시즌 1212 3198 396 771 127 21 54 334 130 295 18 642 75 78 0.241 0.345 0.307

특징[편집]

KT 위즈의 결전병기

코드 네임은 ANGRY 명철

항상 화나 있다. 헐크급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된다

평소에는 브루스 배너 박사마냥 약골에 야구센스도 쓰레기 타격도 쓰레기 인성은 더더더더더욱 쓰레기라 2군에서 티비 보면서 오징어만 뜯고 있지만

화날 일이 생기면(예: 4점차에 도루를 한다, 9회말 2아웃에 투수 교체를 한다,투수가 공을 던졌다,타자가 배트를 휘둘렀다, 날씨가 흐리다, 지구가 자전한다 등)

주장 'the angry' 명철이 되어 씹던 오징어를 뱉고 집안에 고이 모셔둔 방망이를 들고 2군구장을 나선다

그래서 KT위즈와의 경기가 있는 날에 트러블이 생기면

속보)현재 수원구장 상공 헬기에 빠따를 탄 괴인 출몰

속보)현재 신명철 택시에서 내렸다 5분이면 찾아간다

등의 긴장감 넘치는 중계가 올라오곤 한다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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