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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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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는(은) 사실 한국해양대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대는(은) 사실상 한국해양대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목포해양대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한국해양대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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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에 소재한 4년제 국립대학교.

↑16년도 사진임, 현재는 잔디구장, 새로운 기숙사 한동 , 신 학생회관이 들어서있음 (2018 3/24)

2개의 단과대학만으로 이루어진 미니대학이다(해사대학,공과대학). 줄여서 해양대, 해대, 목해대, 목대라고 부른다

한국해양대학교와 더불어 전국에서 상선사관을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 2곳 중 하나 [* 기타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를 나오거나 해기연수원 상선과정을 수료해도 해운계열 해기사 자격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출신보다는 낮은 대우를 받는다. 물론 해사고들은 2012년부터 마이스터고 지정이 되어서 앞으로 대우가 나아질 가능성이 있다.]이며 해군 학군단을 선발하는 몇 안되는 학교 중 하나이다.[*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제주대에 해군 학군단이 설치되어 있다. 다만 부경대는 육군과 해군 학군단을 동시에 운영중이며, 한국해양대와 제주대는 해군과 해병대 학군단을 동시에 운영한다.]

1. 해사대학[편집]

* 항해 계열
 * 항해학부
 * 항해정보시스템학부
 * 국제해사수송과학부 (19년 '해상운송학부'로 명칭 변경예정)
* 기관 계열
 * 기관시스템공학부
 * 기관·해양경찰학부
 *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
* 항해/기관 선택
 * 해군사관학부 (2017년도부터 모집) [* 해군사관학부에 입학하였다고해서 반드시 해군장교가 되야되는것은 아니며 해군장교가 되기위해서는 군장학생이되거나 학군단에 가입하여야한다. 사실상 다른 학부들과 별 차이는없으며 차이가 있다면 해군군사학을 배우는 정도다.]  [* 해군사관학부는 군장학생 선발을 위해서 야자도 한다 카더라]


1.1 해사대학(海事大學)이란?[편집]

1.1.1 요약[편집]

선박을 움직이는 항해사 및 기관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일반적인 해군사관과는 다른 분야이다.
해군사관학교의 해사는 海士
해양대학교 해사대학의 해사는 海事
대한민국 해외 물동량의 99%는 선박으로 이루어진다. (나머지는 항공운송)
그렇기에 선박을 운용하는 항해사와 기관사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개국(開國)부터 해기사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기숙사, 피복, 식비 등을 지원해주며 양질의 해기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박은 폐쇄적이라는 특성때문에 위계질서를 필요로 한다.
또한 수백~수천억의 화물을 운송하고 많은 여객의 생명을 책임지기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책임감과 맡은 일을 해내는 성실성, 선박사관으로서 부하를 통솔할 수 있는 리더쉽을 필요로 한다.
그렇기에 해사대학 학생들은 제복을 입으며 엄격한 규율을 따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기숙사를 '승선생활관'이라고 부르며 군대와 같은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목포해양대학교의 해사대학은 새유달호(3500t)와 새누리호(4700t) 두 척의 실습선을 보유하고 있다.
새유달호는 곧 폐선될 예정
새유달의 3배 크기인 신조선이 내년 들어올 예정이다 (약 9000t)
*놀라운 사실 하나! 전세계에는 수백개의 해양대학교가 있지만 실습선이 있는 해양대학교는 많지 않다. 그것도 두 척이나!! 19년부터 20년도 까지는 세 척을 운용할 예정이라 카더라
* 놀라운 사실 둘! 순전한 해사대학의 학생수로 학교의 크기를 따지자면 목포해양대학교가 전세계에서 가장 크다더라 


1.1.2 해양대학교 해사대학 개관[편집]

기본적으로 해사대는 두 갈래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배를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몰고 가는 항해, 하나는 배의 동력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고로 항해에서 장이 되면 선장, 기관에서 장이 되면 기관장이다. 일반인이 흔히 연상하는 '선장', '선원'의 이미지는 항해사에 가깝다. 그 때문인지 항해사가 기관사보다 서열이 위인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배를 컨트롤하기 위해 항해에서 기관 쪽으로 지시를 내릴 뿐(왜냐하면 항해관련 장비와 여러 안전장치 및 조정장치가 항해사가 근무하는 '브릿지'에 있기 때문이다), 항해와 기관은 대등하다는 것을 상식으로 알아 두자. 영화 <타이타닉>에서도 잘 묘사되지만, 선장과 기관장 모두 손목의 금색 줄(상선사관의 계급장이다)은 똑같은 4개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갑판부의 부서장은 1등항해사이고 기관부의 부서장은 기관장이다.

수레의 양 바퀴처럼 필수불가결하면서도 별개에 가까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기에, 서로가 서로를 동등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비상상황이나 긴급상황의 경우 대부분 선박과 선원의 안전에 대한 최고결정권자는 선장이 되므로 항해, 기관이 아니라 선장과 기관장으로 놓고 본다면 실제로는 기관장보다는 선장의 권한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선장을 captain/master, 1등 항해사를 Chief officer라고 부르는 반면 기관장을 chief engineer, 1등 기관사를 1st engineer라고 부르는 등 항해사관과 기관사관의 차이를 둔다. (일부 국가는 입국수속 시, 기관사의 경우 1st Engineer=기관장, 2nd Engineer=1기사, 3rd Engineer=2기사, 4th Engineer=3기사를 의미하기도하니, 참고로 알아두면 유용하다.) 국내의 상선업계에서도 계급이 같을 경우 항해사를 조금 더 쳐주는 경향이 없지 않다. 물론 서로 상호존중하며, 기관계열 업무가 더 중요한 해양플랜트 등에서는 그 반대가 되기도 한다.

어쨌던, 이러한 국가적 중요도 때문에 해사대학 학생들은 국가 차원에서 적지 않은 지원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입학부터 졸업 때까지 의무적으로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수업료, 기숙사비, 피복비(제복), 식비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다만 기성회비 명목으로 장학생 등을 제외하고는 매 학기에 정확하게 1,640000의 금액을 낸다.

보통은 장학금으로 충당한다.

그 외에는 교재비, 관급품비(007가방, 기수티, 수첩 등), 물품 단체 구매, 사진, 동문(지역별 모임)/동아리/자대/서클 회비 외 기타 등등으로 자잘하게 빠져나가는 돈이 좀 된다. 동문/동아리/자대/서클에 얼마나 속해 있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그런 금액들을 죄다 합하면 대략적으로 수십만 원 선이다. 혹시 이 정도도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사회생활을 끊자.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유념하도록 하자. (대통령령 제26080호, 국립학교 설치령 제 16조 2, 3, 5항)

해사대학을 졸업하게되면, 승선근무예비역 이라는 해군 예비역 신분으로 복무를 하게된다. 대학교 졸업 직후에 취직(승선근무 복무)하는데, 500톤 이상의 상선에 승선하면 "승선근무예비역"(승선일 총 1080일)으로 군복무를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승선예비역이라고 업무가 다른 것도 아니고, 해운회사에서 받을 연봉은 그대로 받는다. 하지만 승선근무예비역은 복무 중에는 일단 현역이다. 그러나 군의 통제를 전혀 받지 않고, 받을 수도 없는 상선 근무의 특성상 사실상 민간인이나 다름없는 신분이다. 병역법 제83조 제1항 제3호에 의거, 40세 이하인 승선근무예비역들은 전시에 해군 간부로 소집되어 전쟁물자를 수송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등록금 면제든 군 면제든 해사대생들에 대한 특혜들은 절대로 부당한 것들이 아니다. 특히나 병역에 민감한 대한민국에서 괜히 이런 특혜를 주는 게 아니다.

비행기 파일럿처럼, 군함이든 상선이든 선원들은 그 특성상 고도의 숙련도가 요구된다. 억지로 징집한다고 어떻게 되는 게 아니다. 체계적인 인력 양성에 최소한 10년이 걸릴 정도이다. 그리고 이들이 없으면 그 국가 전체가 말라죽는 건 그야말로 순식간이다. 때문에 고대(古代)부터 국가적 차원에서 목숨 걸고 전략적으로 관리해 온 인력이 바로 해군 승조원과 상선 선원이다.

해사대 졸업생들은 소형선박을 타는 게 아니다. 수만 톤~수십만 톤짜리 컨테이너선, 유조선, LNG선 같은 국가 경제의 목숨줄인 상선을 모는 사람들이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수출입의 99%를 이들이 책임진다. 군인들 못지 않은 국가기간인력이다. 오죽하면 법률로 국가경제 필수선박을 지정할까.

'마도로스'들을 배출하는 곳답게 해사대학은 군기가 매우 세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학생 총원 ROTC제도로 학교를 운영하기도 했을 정도.

1990년도쯤에, 학생 총원 해군무관후보생 제도(ROTC)는 선택제로 바뀌었지만, 해사대학 학생 총원은 여전히 엄격한 규율과 시스템안에서 일반 대학의 기숙사가 아닌 '승선생활관' 이라는 생활관에 의무적으로 입관하여 생활훈련을 받아야 한다. (대통령령 제26080호, 국립학교 설치령 제 16조 3항)

  • 출처, 나무위키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생활부분 발췌 수정. (양해양대 모두 동일한 부분이라 가져옴)


1.1.3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편집]

목포해양대의 간판대학이자, 다수대학이자, 타 지역의 수험생들이 목포해양대를 알게 되는 주 이유다. 원래부터 비슷한 특성을 가진 해상운송시스템공학부(항해과)와 기관시스템공학부(기관과)를 해사계열이라 통칭했으며 이후 단과대학제가 채택되면서 해사대학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처럼 8개의 학부로 나뉘게 된 것은 꽤 최근의 일이다. 원래는 그야말로 항해과, 기관과 그리고 예전에 지금은 사라진 통신사를 양성하던 통신과등 세 학부들로만 나뉘었고 통신과는 빨리 사라졌기 때문에 상당 기간 항해과와 기관과로만 학과를 구분했다. 이 점과 더불어 같은 계열의 경우는 어차피 항해사 혹은 기관사로 승선한다는 점 때문에 학부의 세세한 구분이 크게 의미없는 해사대학 특성상 항해학부, 항해정보시스템학부, 국제해사수송과학부를 묶어 항해과, 기관시스템공학부, 기관·해양경찰학부,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를 묶어 기관과로 부른다. 2017년 부로 신설된 학부인 해군사관학부는 한국해양대학교의 해양경찰학과처럼 입학 후에 석차에 따라 항해계열, 기관계열로 나뉘어진다.

원래 그 자체로도 이과적 성향이 매우 강한 기관계열 학부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항해계열 학부 중 어느 학부에 지원할 지를 선택할 때는 단순히 자기 성적에 맞춰서 지원하기보다는 신중하게 고민해 보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나와서 항해사가 되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심화 전공 과목을 최대한 자신의 성향에 맞게 듣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자신이 문과적 소양이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법이나 경영 등을 심화전공으로 하는 국제해사수송과학부를, 이과적 소양이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컴퓨터나 회로와 관련된 심화전공이 개설된 항해정보시스템학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항해학부의 경우에도 이과적인 내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므로 선택하는데 유의할 것.

목포해양대의 지리적, 규모의 특성상 고등학교 1학년까지만 해도 지역 학생들을 제외하곤 인식 자체가 희미하지만 해기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한국해양대와 함께 알게되는 대학이다. 취업이 점점 힘들어짐에 따라 입학성적 역시 꽤 상승 추세에 있었으나 최근의 해양대 입학생 정원 증가로 인해 다시 하락하고 있는 상태. 입학생의 성적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쉽게 입시 예측이 힘들어 앞으로의 추이를 주목해야 할 듯.

제복을 입고 학교 생활을 하며 꽤나 빡빡한 일정표에 따라서 학교 생활을 한다. 물론 군대나 사관학교 등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상선사관을 양성한다는 목적 하에 세워진 학교이기 때문에 승선생활관에서의 기숙생활을 해사대학 학생 전원이 해야하며 생활 전반에 있어서 신경 써야 할 것이 많고 제약이 따르는 편이다. 제복을 입고 경례를 하는 것이 대표적. 이 외에도 아침/저녁마다 인원점검, 조별과업시 구보, 특별 훈련, 외출시 상륙신고, 복장 점검, 위생 점검, 생활 교육 등 일반 대학 생활과는 다른 점이 많다.

제복의 경우에 국비로 지원되기 때문에 입학시 무료로 지급되지만 딱 한번만 지원된다. 처음 옷이 잘못 나왔을 때만 수선해주고 이후에는 알아서 (...) 해야 한다. 이후에 찢어지거나 사이즈가 안맞을 경우 얄짤없이 외부 업체에서 돈주고 사야 한다. 값이 싸기도 하고 선배들로부터 받기도 하지만 학년이 올라감에 따른 견장의 경우에도 따로 자신이 구해야 하고 명찰이나 부착물 등은 입학시 나눠주기는 하나 분실되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따로 구매하는 경우가 잦다.

2015년 2학기 들어 교내 매점이 GS25로 바뀌면서 이런 자잘한 부착물들을 더 이상 팔지 않게 되면서 무조건적으로 해양사라고 하는 외부 업체에서 사야 해서 더욱 불편해졌다.

참고로 학생들에게 평이 매우 좋지 않다 

학교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007 가방이나 동코트 등은 아예 지급받지 않고 따로 사야 하는 것들인데 007 가방은 몰라도 동코트의 경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아예 사지 않는 학생들이 대다수다. 과거에는 동코트를 지급하였다고 한다. (동코트 가격 16만원...)

또한 2006(생활교육부+기수(계급)인정시대)년까지는 폭력이 묵인되었던 흠좀무한 계열이었다. 2000년도 중반부터 꾸준히 교칙 개정을 통해 폭력을 통제하려는 시도는 있어왔다. 2002년 사감제에서 지도관체제로 바꾸면서 개선된 벌점제를 무기로 앞세워 수많은 학생들이 퇴사당한 것은 덤 2008년 예도대훈련 중 부상으로 인한 학부모단체 총장실 항의를 계기로 2008년 2학기부터 급격히 바뀌기 시작했다. 하지만 변화의 정도가 너무 빠른 편이라, 저학년은 저학년대로 고학년은 고학년대로 고충이 있다. 특히 고학년은 한순간의 실수로 퇴학 혹은 제적당할 수도 있다. 사실 지금의 재학생들은 2008년 이전 시기의 학교생활에 대해서 전혀 알 수도 없고 알지도 못 한다. 굉장히 어두운 시절이다. 그렇기에 매년 횟수가 변함에 따라 선배들은 후배들이 점점 개념이 없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실무에 나와 보면 알게 된다

ㄴ근데 학교가 편해져 후배들이 개념이 없어진게 아니라 원래 이게 정상인거다. 선배들이 비정상 속에서 살아 정상이 뭔지 망각했던 것임. 

학교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 뒤늦게 노력하고 있으나, 너무 급진적인 변화에 따라 교수 및 생활관장, 상급학년과 신입생간의 마찰 역시 만만치 않다. 마침 이럴때 생긴 디시인사이드 해양대갤러리가 생기면서 선배를 까는 글부터 선배를 옹호하는 후배, 학교를 비판하는 선배, 후배를 까는 선배 등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키배를 벌이기도 했다.

  • 출처, 나무위키 목포해양대학교 발췌
ㄴ2017년 말 야짤테러로 인해 목해대 갤러리는 9개월간 격리되기도 했다. 현재는 다시 복귀한 상태
ㄴ사랑해요 목갤


1.0 적응교육[편집]

해양대 해사대학 신입생들이 입학 전 일주일 동안 받게되는 교육이다.
이 기간동안 각종 제식훈련을 받으며 학교생활에 필요한 여러 교육을 받게된다.
보통 사관학교는 입학 한 달전부터 교육을 받는데 이와 비슷한 교육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다.
아래는 63기가 작성한 적응교육 내용이다. 


[적교 전날]

아직 적응교육이 뭔지 감도 못잡고 학교 입학공지에 적교 준비물을 보고 미리 준비해놓은 물품들을 다시 체크해본다. 적교날 노트북, 다리미, 다림판같이 개강하면 쓸 물건들 미리 가져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학교에서 집 가까운사람(광주, 순천, 여수 등 전라도권)들은 꼭 안챙겨도 나중에 적교끝나고 부모님한테 부탁해서 받는 방법도 있다. 준비물들을 배낭이랑 캐리어에 싸서 다음날 아침만 기다리게된다. 자대 선배나 고등학교 선배들한테서 들은 적교 이야기가 있어서그런지 살짝 두려움과 긴장도하게되지만 어차피 일주일이라는 생각에 걍 잠들었었다.


[적교 시작]

학교에 도착해서 피복측정했던 기관공학관 옆에 있는 교내 지도를 보고 체육관을 찾아갔다. 체육관 앞에 나같이 어색하게 머리를 깎고 쭈뼜쭈뼛 돌아다니는 사람들, 부모님과 함께 있는사람, 친구들이나 자대선배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서 가장 돋보이는건 제복을 착용한 사관부 선배가 아닐까 싶다. 처음보는 검정색 제복 그리고 신기하게 생긴 모자가 나중에 나도 저런 제복을 입는다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기대감도 들게 했다.

인파를 해치고 체육관 유리문 앞에 붇어있는 자신의 학부와 학번 그리고 생활관 호실을 배정한 표를 보며 같은 반 동기들의 이름과 같은 호실을 쓰게될 동기들의 이름을 훑어본다. 이때 학번은 외워두는게 좋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진 모르겠지만 입소식이 시작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체육관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같이온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체육관 내부 2층에 있는 관람석으로 올라가시고 적교를 받을 63기 신입생들은 자기 학부 팻말을 보고 2열 종대였는지 1열 종대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줄을 서서 차렷자세로 대기했다. 맨 앞에 정복을 착용한 사관장 선배님께서 지휘를 하시면 뒤이어 신입생들이 행동을 취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차렷자세나 열중쉬어 그리고 경례자세는 오합지졸이 따로 없었다. 하지만, 생활관장님께선 앞으로 1주일 뒤 입학식땐 달라진 모습을 볼게될거라고 말씀하셨던게 기억난다.

예전엔 입소식이 끝나고 외부인들을 전부 돌려보낸 뒤 커튼을 치고 바로 적교를 시작했다는데, 63기는 일단 일행들과 함께 생활관으로 이동했다. 유달관, 태평관이 신입생들이 적교때 사용할 생활관인데, 80년도에 지어진 생활관이다. 그래도 내부를 다시 리모델링해서 못쓸정도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인 1실에 한층마다 공동화장실, 세면실, 세탁실 그리고 샤워실이 있다. 내가 호실에 들어갔을땐 다른 3명의 동기들은 벌써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덕분에 난 가장 안좋은 2층에 히터가 가까운 침대를 사용했다. 2층침대를 처음봐서 호기심에 2층을 사용하는건 비추한다. 적교중에 갑자기 튀어 나가야할때가 있고 또 아침에 이불을 개려면 여간 힘든게 아니다.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호실 안에서 처음 만난 동기들과 어색하게나마 인사를 하고 서로 이름을 물어보며 어차피 1년간 같은반으로 지내게 될텐데 번호 교환도 하며 나름 어색한 분위기를 깨보려는 대화도 나누고 했었다.

가져온 소지품중에 딱히 강제적으로 걷어가는건 없다. 핸드폰도 마찬가지이다.

65기는 적응교육 기간동안 핸드폰 및 전자기기를 수거했다.

얼마 안지나서 방송으로 신입생들은 전부 체육관으로 집합하라는 방송과 함께 외부인들은 전부 돌아가라는 방송도 흘러나왔다. 거기서 신입생들과 일행들은 작별하게되고 신입생들은 방송에서 지시한 시간에 맞춰 체육관으로 향했다.

오와열이 뭔지도 모르고 종횡대도 모르는 신입생들은 제각각 체육관으로 향했고 입소식때 섰던 그 대열로 맞춰서 집합했다. 신입생들이 전부 모이자 제복을 입은 선배들은 커튼을 치기 시작했다. 난 이때 적교가 시작하는줄 알았지만 관급품으로 체육복과 동잠바를 나눠주는데 탈의하는 모습이 밖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였다.

여학생들은 따로 다른 장소에서 환복하게 된다. 적교기간동안 계속 착용하게 될 곤색의 생활복 상의 뒷판엔 MOKPO MARITIME UNIVERSITY라는 글귀가 아치형 모양으로 적혀져있었고,

학년마다 생활복의 색이 다르다. 63기는 곤색 64기는 빨간색 65기는 파란색 66기는 초록색이다.

동기들이 묘사한 동잠바의 모습은 경비원 잠바, 공사판 아저씨 잠바 등 아무튼 좋은 말은 못들은거같다. 입는법이 어렵진 않기 때문에 환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다. 환복을 마치고 입고온 사복은 전부 관급품을 포장하고 있던 비닐속에 또는 그냥 품에 안고 다시 생활관으로 복귀했다. 이땐 아마 사관부 선배님들의 인솔하에 움직였던걸로 기억한다. 이때까진 뭐 군기라고 할것도 없고 아주 여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학교 들어오기전 고등학교 선배님들께서 요즘 학교 별로 안힘들다 꿀이다. 라고 말씀하신게 전부 다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복과 동잠바를 착용한채로 생활관에서 대기하면 방송으로 학부별로 식사를 하라는 방송이 나온다. 자기 학부이름이 나오면 그때 식당으로 가면된다. 그날 석식시간엔 학기중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모습이 보였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사람, 핸드폰을 하는사람 등 그날 메뉴가 상당히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사진으로 찍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아무도 뭐라하는사람이 없어서 그 행동이 괜찮은줄 알았다...

저녁도 먹었겠다. 저녁도 먹었겠다 침대위에 올라가서 이불펴고 누워있으려니 잠도 솔솔 오고 해양대 빡세다 뭐하다 하는 이야기들이 전부 다 옜날 이야기구나 하면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누가 소리치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주먹으로 문을 치는 소리인지 발을 구르는 소리인지 모를 소리와 함께 잔뜩 흥분에서 전부다 튀어나오라는 고함과 함께 우리들은 뭐가 뭔지 상황파악도 못한체 어리버리타면서 호실 밖으로 나갔다. 그때부터 사관부 선배님께서 한명한명 차렷자세와 시선처리를 봐주고 군기가 잡히는 분위기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교육중에 계속 으름장을 놓으면서 마음에 안들면 나가라, 못하겠으면 나가라 어차피 그런사람 학교에서 필요로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기도 하면서 지금 몇 명 나갔다고 연락이 왔네 뭐네 하면서 일부러 분위기를 좀 험악하게 만들어 놓는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그게 신입생들이 보기 아니꼽고 미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게 전부 매뉴얼이란다...

19시가 좀 넘었던 시간으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22시까지 서서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전부 ‘구두’로 교육한다. 정신 못차리거나 순간 집중 못하면 전부 까먹게된다.

오랫동안 차렷자세로 서 있게 되는데 교육이 끝날 때 즈음엔 다리에 감각이 없고 무릎이 굳어서 잘 굽혀지지가 않는다. 가끔 쓰러지는 애들도 보인다.

어차피 나중에 규정집이라고 얇은 책을 주는데 거기에 다 적혀있지만, 교육중에 불시로 한놈 찍어서 오늘 교육한 사항에 대해 말해보라 했을때 말하지 못하게 된다면 상당히 귀찮게된다.

또 한가지 명심해야할건 부관과 사관의 구분법인데 어깨의 견장이 두줄이면 부관이고 세줄 또는 네줄이면 사관이라고 칭한다. 이는 나중에 질문할때나 용무가 있을때 잘 구분해야한다. 22시가 되면 교육이 끝나고 청소를 시작하게된다. 청소방법에 대한 요령은 그날 교육때 가르쳐줄텐데 그날 긴장해서 제대로 기억못할 후배들을 위해서 기본적인 청소 요령을 적어놓자면, 우선 복장은 생활복+검은양말+운동화이다. 그날 자기가 화장실청소나 샤워실 청소라고해서 물묻을까봐 양말 안신고 슬리퍼신고다니면 즐거운 청소시간이 될것이다.

커튼은 걷어서 끈으로 묶어두고 창문은 방충망이 드러나도록 열어야한다. 이외의 사항에 대해선 그날 사관부 선배님들께서 잘 알려주실거다. 청소가 끝나는 시간에 ‘인검 5분전’ 이라는 방송이 나온다. 인검은 인원점검을 줄인 말로 점호라 생각하면 된다. 그날의 청소상태나 개인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특별한 공지사항이 있다면 알려주는 시간이다. 학기중엔 그렇게 빡빡한 시간은 아니지만 적교중이라면 당연히 빡빡하다. 인원점검은 당직사, 부직사관이 시행하게 되고, 1학년은 당직사(2학년)가 들어와서 인원점검을 한다. 그리고 첫날 인원의 부재나 열외보고는 보통 반대표(중대장)가 하게 된다.

인검보고는 반대표만 하는게 아니라 그 반 인원이 돌아가면서 한번씩은 꼭 하게 되니까 그 요령을 숙지하도록 하자. 인검이 끝나면 22시 30분에서 23시 사이정도 되는데 이때 00시까진 생활관 밖으로 나가는것 이외엔 행동의 제약이 없다. 그리고 00시가되면 이유불문 무조건 소등해야한다. 혹시 개인 스탠드를 가져온사람들이 있다면 사용해도 되지만 그날 스탠드켜고 새벽까지 뭘 할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다. 나랑 내 방동기들은 그날 교육때 대략 3시간동안 차렷자세를 해서 그런지 힘이 다 빠져버려서 걍 배게에 머리 붙이고 잔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자다가 6시 15분이되면 ‘총원 기상 15분전 오늘의 아침인검 장소에 대해 알려주겠다. 신입생 총원 운동장이다.’ 라는 방송이 나온다. 방송 나오기전에 미리 일어나서 이불개고 운동장까지 25분 전에 나가면 된다. 그렇게 하루를 새로 시작하면 된다.

출처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mu&no=77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1.1 처녀출항식[편집]

<65기 학생들의 처녀출항식>

65기는 그 해 발생한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사건과 세월호의 목포신항 입항으로 인해 처녀출항식을 하지 못했다. 대신 간략하게 '해양인의 밤'이라는 행사를 했음

입학하고 한 달 정도 후에 체육관에 모여서 조촐하게 치루는 파티이다. 명칭이 출항식이라고해서 진짜로 배타고 나가는걸로 착각하면 안된다.

ㄴ선배들이 제주도간다고 후배들을 속이는데 또 속아넘어간다 (일본, 몰디브도 간다고 한다.)

해사대학의 기숙사인 승선생활관을 선박으로 보고 1학년들의 첫 항해를 축하한다는 의미의 파티이다. 체육관에서 치킨이나 피자같은 배달음식을 시키고 타대학 댄스팀을 초청한다. 이날만큼은 무슨짓을해도 선배들이 건드리지 않는 날이다.

ㄴ요즘 다들 학생회비 안내서 안한다고 한다.
ㄴ 학생회비를 내도 안내는 애들과 복지차이가 없기 때문. 최소한 짐 쌀 상자값이라도 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양심없네 내 16만원 누가 꿀꺽했냐?


1.2 선박친숙훈련[편집]

졸업 후 승선이 목적인 해사대학에서 실제적인 승선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이해도를 높이고 승선에 관한 경험을 하는 훈련이다. 보통이라면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즐거운 여름방학이 시작되겠지만... 해사대학 1학년들은 여름방학의 희망찬 계획과 부푼기대를 잠시 접어두고 훈련을 받게 된다.

여름과 겨울 나눠서 훈련을 진행하는데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여름에 받도록 하자. 차라리 더운게 낫다

바로 이때 1학년들은 처음으로 실습선 내부로 들어가보게 되는데 선박의 열악함에 조금은 경악할지도 모른다

두 실습선으로 나눠서 훈련을 받게 되는데 매년 번갈아 한쪽은 빡세고 다른 한쪽은 널널했다. 잘못걸리면 한쪽은 하하호호 다른한쪽은 특훈(...)

훈련기간은 짧은데 스케줄이 빡빡해서 피곤하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새유달호 같은 경우는 선령이 현재 재학생들보다 오래됐기에 시설면에서 열악하다. 장장 25년 동안 실습선을 거쳐갔던 모든 선배들의 흔적을 마주할텐데 필자는 40대 기수의 낙서도 봤다(...)

실습선을 타고 연안항해도 갔다 오게 되는데 꽤 재밌다. 선속이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실습선에는 동남아 유학생들도 있는데 얘네들은 자기들 학교에 실습선이 없어 한국까지 와서 실습하는 애들이다

동남아라고 무시해서 안된다. 얘네들 거기선 꽤나 엘리트임

빡빡한 스케줄이 부담스럽긴 한데 나름 재밌다. 특히 항해 중 선교 끝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동기들과 이런저런 얘기 나눌때가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다. 참고로 이때도 구보뛰고 야당있다.


1.3 해양훈련[편집]

4학년의 상급안전훈련과 맞물려 1학년으로서는 처음으로 4학년을 마주하는 기간 1학년 여름방학이 끝날때쯤 1주일 정도 받는 훈련이며 선박친화훈련(이하 선친)이 배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었다면 해양훈련은 물과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교내 학군단 건물 옆 노천수영장에 해수를 받아 그곳에서 수영 테스트를 하는데 이때의 결과를 바탕으로 5개 반으로 나눠 해양훈련을 받게 된다. 가장 초급 반은 운동장에서 수영(..)을 하고 최상급반은 직접 바다에서 수영을 하게된다. (근데 훈련 막바지때는 전부 바다로 뛰어들게 시킨다) 교육은 해경소속 인명구조대가 진행(한국해양대학교 해양훈련은 해군이 담당한다고) 하며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얼차려를 준다.

운동장에 엎어놓고 수영자세를 잡아주기도 하는데 지금이야 잔디가 깔려서 운동장에 눕는데 그리 큰 부담은 없다지만 64기가 1학년일때만해도 흙바닥 이었기에 그 찝찝함은 상상할 수도 없을듯
훈련내용은
기본적인 수영자세나 해상표류시 생존방법등이 주를 이룬다. 
바다로 뛰어드는 법, 구명도구 사용방법, 구명도구 소개 등

근데 노천수영장의 물을 학교앞 바다에서 끌어오기 때문에 물의 상태가 상당히 좋지 못하다. 수영장 구석에는 정체모를 기름과 거품이 끼어있는 경우도 있으며 해수를 빨아올릴때 여타 여과기가 존재하지 않는지 물고기도 딸려올라오게 되는데 본인(65기)이 해양훈련 받을 때는 수영장에 왠 죽은 복어가 떠다니기도 했다.

해상표류를 대비하는 거니까 조금 더 실감나는 상황을 연출 한 걸수도?
ㄴ서해 똥물 우웩

대망의 하이라이트 바다수영에서는 악천후를 연출하기 위해서 훈련생들이 수영을 하고 있으면 해경고속정이 고속으로 달려와 바로 옆에서 드리프트를 해버리는데 그럼 집채만한 파도가 훈련생들을 덮치게 된다. 물론 구명조끼를 입고있기도 하고 해경요원이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도 있긴 한데 잘못 꺾으면 그대로 사람 받아버리는거 아닌가 싶어 살짝 쫄리는 감이 없잖아 있었다.

해군3함대 부대에서 소화훈련도 실시한다.

진짜사나이 해군편 보면 긴 호스 잡고 무슨 큰 창고같은곳에 들어가서 소화훈련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한다

운이 좋으면 호흡기랑 산소통으로 중무장하고 대열 맨 앞에서 화마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데 이거 개무섭다 앞은 하나도 안보이고 뜨거운 열기가 산소마스크 뚫고 얼굴로 들어오는데 실제상황이라면 진짜 ㅈ되겠다 싶더라

훈련기간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니까 꼭 선크림을 바르는것이 좋으며 아쿠아슈즈는 필수다


1.4 외부승선 실습[편집]

추가예정


1.5 국제항해(출항식)[편집]

<62기 학생들의 국제항해출항식>

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의 가장 큰 행사.

해기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 합격과 실습1년경력이 필요하다. 보통 여기서 학생들은 6개월간은 외부실습(상선), 나머지 6개월은 학교 실습선에서 실습항해사,실습기관사로서 생활하게 되는데 국제항해 출항식은 본교 실습선이 해외로 실습을 나가기 전, 선원들과 학생들의 안전항해를 기원하며 재학생 총원이 참석하는 행사이다.

예도대, 관악단, 호기대 등 학교를 대표하는 각종 기관들이 행사에 참여해 의식을 진행하고 식이 끝나면 재학생들이 양옆에서 박수를 쳐주며 선배들의 안전항해를 기원한다.

3학년 2학기에 1번, 4학년 1학기에 1번씩, 2번있는 행사이다.

3년 동안 습득해온 해기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여러 항구에 기항하면서 이론과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상선사관이 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내지 여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행선지
새누리호는 2017년 
여름  26일간 목포→베트남(하이퐁)→말레이시아(포트클랑)→목포,     
가을  15일 동안 목포 → 중국 청도 → 일본 고베 → 목포, 
새유달호는 2017년에는  
여름  23일간 목포→필리핀(마닐라)→베트남(나트랑)→목포         
가을  16일간 목포 → 일본 사세보 → 중국 청도→목포 

실습생들은 태극기 표찰을 달고 상륙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항해과정에서 선박운용과 관리 능력에 대한 실습뿐만 아니라 현지 항만국과 대학 등 본교와 국제교류협력을 맺은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우의를 다지기도 하고 현지 동문 및 교민들을 실습선에 초청하여 선상리셉션을 개최하는 등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하게된다.


1.6 상급안전훈련[편집]

4학년이 받는 해양훈련이다. 본인이 4학년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나중에 4학년 되면 추가예정


1.7 승선사관부[편집]

해사대생들은 전원이 같은 기숙사 내에 거주하며 집체생활을 하게 된다. 해사대생의 진로인 해기사의 특성 상 규율 준수가 중시되는데 이런 생활관리를 담당하는 훈육관이 승선사관부 학생들이다. 승선사관부 학생들은 복장점검, 위생점검, 생활교육을 관장한다. 이때문에 저학년들 입장에서는상당히 불편할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2학년은 부관이라 부르며 3.4학년은 사관이라고 부른다. 사관부는 옷을 수선해서 몸에 딱 맞게 입고 오른쪽팔뚝에다가 사관부문양패치를 달고 왼쪽가슴주머니위에 금색표찰을 달고다니며 정모를 구부려쓴다. 모집은 1학년 2학기말에하며 수습부관후보생을 거친후에 부관이 될 수 있다. 승선사관부의 사관 인원이 부족한 경우 2학년 말에 사관이 될 신입부원을 뽑기도 한다. (학점제한이 있으며 항해계열과 기관계열 차이가 있다)

--전해지는 썰로는 지도관이 구매점에서 부대찌개에 치킨을먹으며 4학년 친한애들 불러모아 니네가 사관부다라고 공표 후 창설했다고카더라.--

한번 조직 자체가 뒤집어 졌다. 신입 사관부 훈련중 사건에 의해 사관부 인원들이 경질되고 새로운 사관부로 채워졌다.

창설개요 생활교육부(생교부) 학생지휘부 2012년 사라지고 승선사관부 바뀜 2012년까지 학생지휘부가 있었지만 지도관 및 승선생활관장의 개입없이 학생지휘부 자체적으로 선발하였음. 2학기 후반기에 1학년대상으로 수습지휘부를 모집함. 학과 성적의 비중은 적고 면접만으로 모집하여 선발함. 이후 선발이 되면 수습과정을 거쳐(별도의 체력훈련 포함 및 정신교육) 교육이 완료되면 2학년때부터 지휘관으로 활동을 함. 하지만 이후 지도관 및 생활관장이 개입하여 지휘부를 폐지 시키고 승선사관부가 창설됨 (성적제한이 있음) 기존 학생지휘부를 하던 3,4학년의 멤버들은 그대로 승선사관부로 이적되었으며. 부족한 인원은 새로 뽑았음.


1.8 해사대 체육대회[편집]

체육대회가 정말 독특하다. 각 학과 기준으로 팀을 짜는데, 해사대학의 해상운송시스템학부(현 항해학부)와 기관시스템학부의 경쟁심은 차원을 달리한다.

졸업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해군에 ROTC로 들어온 기관과 출신 고속정 기관장이 체육대회 졌다고 후배들한테 전화로 욕을 하고, 그걸 지켜보던 옆 배의 OCS로 들어온 항해과 출신 고속정 정장이 체육대회 이겼다고 약을 올리던 일화도 있을 정도.

비교하자면 남한군과 북한군이 군대스리가를 비롯한 친선체육대회를 한다고 상상해보자. 체육대회가 시작하기 2,3주 전부터 선수를 뽑고 응원단을 형성하며 각 소속별로 특훈을 시작한다. 특히 기관공학부의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군기를 자랑한다. 다른 학부에선 학교의 평화를 위해서 기관공학부에게 우승을 미뤄주자는 말을 할 정도.(물론 절대 져주진 않는다)--지만 평화를 위해 져주길 권장한 때도 있다.-- 덕분에 기관공학부가 체육대회 우승기를 차지하는 년도가 많다. 처음으로 우승기를 차지하지 못했을 당시, 1,2학년 전부 집으로 가려고 하기에 교수님들이 바빠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온다. 흠좀무 물론 지금은 많이 달라져서 최근 기관과가 항해과에 패했을 때도 별일없이 넘어갔다. 싫어하는 학생도 많지만, 나름대로 즐기는 학생도 있다. 결국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다.

ㄴ는 개뿔 강제로 참석하게 해서 인원수 채워넣는다. 
ㄴ어느 순간 사라지는 우리 동기들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농구, 발야구, 달리기, 족구, 줄다리기 등이 있다.


1.9 해사대 학식[편집]

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출처 목포해양대 학식 맛있니 : 페이스북 페이지)

학식은 매우매우 맛있고 다채롭다. 게다가 이 모든게 국비로 지원되니 꿀도 이런 꿀이 없다. 필자도 학식만 맨날 퍼먹다 보니 자연스레 살이 붙었다.

우리학교 학식 하나는 인정해줘야 한다.

전국 맛있는 학식 베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10 제복[편집]

추가예정


1.11 자매분대[편집]

"자매분대" 목포해양대학교 해사계열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그룹단위. 타 대학과 비교하자면 써클과 비슷하지만, 써클과는 굉장히 다른 면이 많다. 다른 대학교 학생에게 설명하기 굉장히 난감한 편. 기원 자체는 1980년대 즈음에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던 룸메이트들(대략 8명가량)이 써클과 비슷한것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내려왔다고 알려져있다. 항해계열만 받는 자매분대, 기관계열만 받는 자매분대, 혼합형 자매분대 등이 있다.

자매분대 명칭이 독특하다. 기관계열 자매분대 같은 경우 나름대로 멋들어진 이름이 많지만, 항해계열의 자매분대는 명칭이 괴상한 것이 많다. 화장실에서 야식을 먹다가 걸렸다는 '비거비'(비겁이가 아니다), 친선 축구에서 큰 점수차로 져서 '개망신'이런 것을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 등등.

신입생들은 자매분대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선택당하게 된다. 처음에 수능을 치고 인터넷으로 학교를 알아볼때부터, 기숙사에 배치될때까지 미래의 2학년들에게 스카우트당하게 된다. 자매분대에 따라서 할당량(?)이 걸려 있는 경우도 있어서 해양대 관련 카페나 수만휘 같은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학생들도 있다. 일단 수만휘 등지에서 네이트온이나 핸드폰등을 통해서 상담을 해 주는 해양대 학생이라면 90% 이상 그쪽 계열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 자매분대로 4년간의 생활이 좌우될수도 있는데, 일단 자매분대에 따라 MT, 성인의 날, 원양물품 등의 행사 때 걷게 되는 회비의 비중의 천차만별이다. 선배가 많이 부담하느냐, 후배가 많이 부담하느냐 모두 자매분대에 따라 다르게 내려오는 전통. 후배가 많이 부담하는 자매분대의 경우 열폭하는 경우도 많다.

...라고는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학교도 바뀌는 법... 최근 추세를 보면 선택당한다기보다는 신입생 카페에 자대를 홍보하고 신입생들은 그 글을 읽고 자신이 선택해서 들어간다. 또한 자매분대의 영향력은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없어지고 있어서 요즘은 아예 안 들어가는 학생도 상당수 보인다.

시도때도 없이 자대회식이나 야식나가는 동기들보면 귀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가끔식 동기 자대선배들이 뭐 사주거나 화목한 모습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마냥 귀찮은것만은 아닌듯하다.

1.11.1 자매분대 목록[편집]

누락된 경우 추가바람

(---------------항해계열-------------------)

  • 빅패밀리
  • 댓병
  • 피바다
  • 나가리
  • 자유선언
  • 개망신
  • 뿅가네
  • 비겁이
  • 쌍고동
  • 개털
  • 치토스
  • 고압선
  • 한둥지
  • 해돋이
  • 황태자
  • 혼수상태
  • 해적선
  • 핵폭탄
  • 종횡무진
  • 똥대가리
  • 나누리
  • 마네킨
  • 새대가리

(---------------기관계열-------------)

  • 용오름
  • 시나위
  • 남한산성
  • 마라푼다
  • 드래곤
  • 동방불패
  • 몽키스패너
  • 나래
  • 다크호스
  • 아리랑
  • 보디가드
  • 동물농장
  • 해마
  • 난파선
  • 돌포래
  • 씨프린스
  • 한아름
  • 변태
  • 수호신

1.12 서클[편집]

자대와 비슷한, 그렇다고 자대와 같은 개념은 아닌 일반적인 사조직이다. 많은 서클이 있지만 특징있는 서클 몇 개만 서술한다.

  • 재수생 서클 (싸나이)
  • 3수생 서클 (까마귀)
  • 4수 이상 서클 (까치)
  • 예비군 서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가오를 존나게 처잡습니다.
마! 조용이 해라! 함 마짱깔래? 니 담배있나? 니 디진다?!
일진 성님들에게 처맞기 싫은 찐따들은 빵이나 배달하십시오.


등이 있는데 혹시라도 서클 들어갈 생각 있는 신입생이라면 절대로 서클 이름에 숫자가 들어가 있는 서클은 들어가지 마라. 미개집단이라고 해대 내에서도 총평이 나있는 곳이라 니 미래를 위해서도 절대 들어가지 마라

ㄴ북두7읍읍 5대읍읍..
ㄴ 밥 먹을때도 "식사하십쇼 형님!" 이지랄 개 시끄럽다 ㄹㅇ 깡패집단. 그렇다고 진짜 깡패는 아니지만 깡패흉내내는 ㅄ집단

2 해양공과대학[편집]

2.1 개요[편집]

* 해양컴퓨터공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 환경·생명공학과
* 해양·플랜트건설공학과

과거 해양시스템공학부, 해양정보통신공학부의 각 전공을 분리시켜 신설한 단과대학.

전반적으로 보자면 해사계열에 비하면 여러모로 안습한 계열. 일단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대학가가 없기 때문에

ㄴ조그마하게 모여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없다. 구멍가게 한두개와 촌닭집 몇 개도 대학가라 할 수 있다면 대학가가 있다고 하겠지만..

문화생활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핀다. 거기다가 해사계열을 포함한 학과가 모두 공대라서 남녀 성비가 상당히 맞지 않는다.

타단대가 다수인 한국해양대에 비하여 학교의 실권 자체를 해사대학 교수들이 쥐고 있는 목포해양대는 공과 계통을 키우려는 노력도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렇다고 공대끼리만 무언가 해 보자니 학생에서나 교수진에서나 해사대학에 인원이 밀린다. 최근 항해정보시스템학부, 메카트로닉스 학부의 추가로 이미 몇 안되는 공과대 교수진 중에서도 또 일부가 해사대 쪽으로 넘어간 상태. 교수진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학생 수에 있어서도 해사대학 신입생이 점점 증원함에 따라서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공과대학 신입생 비율을 계속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왜냐하면 공대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성적이 안되서 오는 경우이다.--

2016년 공과대 실험실습관이 완공되었는데 덕분에 공대생들 활동범위가 꽤나 늘었다.

하지만 여학생들의 경우 성적이 무척이나 높은 경우가 있는데, 바로 해사계열은 여학생의 커트라인이 차원이 다를 정도로 높기에 전과를 노리고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해사계열 신입생이 하는 것을 보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물론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전과해오는 학생들도 있다.

2.2 공과대 학식[편집]

추가바람

2.3 생활[편집]

추가바람


3. 동아리 및 기관[편집]

학교 특성상 운동 및 예능계열 동아리는 잘 활성화 된 곳이 많다. 그런데 해사대 자매분대가 저녁마다 동아리실을 차지하고 야식을 먹는 것이 예전부터 문제화 되었고, 이에 대해서 몇가지 해답을 내놓았으나 별 진척이 없는 상황. 동아리 수칙에서는 동아리방 내에서의 음식물 취식 및 음주를 금하고 있으나, 현실은...

ㄴ???:오늘 자대 모이는데 동방좀 빌려줘~~

해양대학교답게 해양스포츠 동아리가 많다.

ㄴ학교에서 매년 요트면허 보트면허 사업을 지원한다. 그 동안 비싸서 혹은 접근도가 떨어져서 면허취득을 못 했던 사람이라면 이 기회를 놓히지 말자.
ㄴ보통 요트면허 취득하는데 50만원이 든다는데 학교에서 취득하면 5만원 밖에 안든다.. 엥 이거 완전 남는 장사 아니냐?
ㄴ그러므로 모두 요트면허를 취득해 미개한 머글들에게 자랑을 일삼도록 하자

해양스포츠 동아리 목록

  • 요트동아리 (얏트)
  • 카약동아리 (씨카약)
  • 윈드서핑 동아리
  • 스킨스쿠버 동아리
  • 낚시 동아리 (다나까)

카약동아리 활동 모습

체육계열 동아리 목록

  • 굴림돌 (볼링)
  • F.C (공과대 축구동아리)
  • 태풍 (해사대 축구동아리) -아침 구보 후 활동하는 동아리
  • 세레모니 (축구)
  • 바이킹 (자전거)
  • 레전드 (농구)
  • 포세이돈 (농구)
  • ONB (공과대 농구동아리)
  • 블랙벨트 (유도)
  • 극진혼 (극진공수도)
  • 싸울아비 (합기도)
  • JK (족구)
  • Rally (배구)
  • OH! 탁구 (탁구)
  • B.D.S (배드민턴)
  • HELL'S (헬스) -교내 헬스장이 곧 동방이다.
  • 해악 (산악회) -절벽타고 싶으면 들어가라
  • 마라톤 동아리 -지원자격 중 하나가 '아침과업이 성에 안차는 자'다
  • 나그네 (여행동아리) -망한듯


문예분과 동아리 목록

  • CYBORG (댄스, 공연)
  • 한울 (사물놀이 패)
  • I lens U (사진,카메라)
  • 유성매직 (마술)
  • 만해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 SEA-GULLS (노래, 밴드)
  • 노래마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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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방이 있는 학생회 건물이 매우 낡았다. (지어진지 40년이 넘었다는 후문이..)

천장에서 물이 새요 총장니뮤ㅠㅠ

다음 학기부턴 새끈한 신축 학생회관 동방을 쓸 수 있다고 한다.

4. 학군단[편집]

이 문서는 대한민국 해군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대상은 대한민국 해군의 상징이자 영웅이며,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깐다면 용왕신의 저주를 받아 바다에서 꼬르륵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必死則生必生則死!
고마워요 필승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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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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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조용이 해라! 함 마짱깔래? 니 담배있나? 니 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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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목포해양전문학교시절 1973년 창설된 총원 해군부사관학군단(N-RNTC)이 시초였으나 해군예비원령이 폐지됨에따라 같이 사라졌다. 대학교 승격후 반대를 무릅쓰고(선배들이 부사관으로 갔는데 후배가 장교로 가면 안된다는 의견이있었다.) 99년에 1기생을 모집하여 2000년에 해군학군단(N-ROTC)을 창설, 03년에 1기생 23명이 임관하였다.

그러다가, 07년도부터 공과대학생들에게도 문을 열어주었는데 왜냐하면 해사대학생들은 특례를 노리고 온 애들이 절대다수이며 이미 학교생활이 빡세기때문에 들어갈 생각도하지않기때문이다.

ㄴ그렇기에 학군단 경쟁률은 지원가능 성적만 된다면 사실상 합격인 수준이다.

따라서 학군단은 공과대학생의 수가 많았으나 입학정원증가와 해운업의 불황때문인지 63기학생들이 많이지원하였다. 또한 해군사관학부의 신설로 인하여 더욱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해사대학생은 2학년부터 모집하고 공과대학생들은 3학년부터 모집한다.(해사대학2년차가 공과대학1년차에게 경례하는 진풍경!) 해사대학생과 다르게 경례할때 '필승'이라는 구호를 붙이며 교정에 쩌렁쩌렁 울릴만큼 큰 소리로 경례한다.

ㄴ 함부로 따라하지 말자. 직각보행으로 교내 끝까지 쫓아온다.

해사대학과는 다르게 해군 학군단의 복식을 따르기에 제복 디자인이 다르다. --보통 해사대학의 제복 또한 해군의 복식과 매우 유사하지만 동정복이 해군의 것과 차이가 많이 난다.-- 정모의 앵커모양과 명찰이 다르며 그 이외에도 부착물 등 자잘한것들이 다르다.

2017년부터 해군학군단의 복제에 전면 개편이 이루어져 피복의 지급이 늘어났고, 각 학교마다 모양이 달랐던 모표를 해군사관학교와 유사한 마크로 통일 시켰다. 무엇보다 학군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명찰 위 백그레이드이빨를 없앴다. 근무복엔 양쪽카라에 학년장을 부착하여 학년을구분하고 정복 카라에도 장식을 추가하는등 여러모로 현역 해군과 유사하게 바뀌었다.

5. 축제[편집]

추가예정

6. 시설[편집]

추가예정

기타[편집]

* 해사대학과 공과대학 간 교류가 거의 없다. 프라이드로 똘똘 뭉친 해사대학은 공과대학과 잘 안지내려고 하고, 공과대학도 따로노는 해사대학과 억지로 친해지고 싶지는 않은 듯. 거기에 생활 패턴이 너무 달라서 사실 친해지기 어려운 것도 있다. 새터나 동아리 등이 아니고서야 서로를 알 도리가 없다.
* 교환학생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켈리포니아해양대학교, 상해해사대학, 베트남해양대학교, 대만카오슝해양대학교, 뉴욕주립해양대학교, 도쿄해양대학 등이 있다.(해사대학 기준)
ㄴ캘리포니아좀 가보자 mou만 맺어 놓으면 뭐하노
* 대학가가 없다. 기껏 해봐야 주변에 원룸 몇 개, 구멍가게 하나, 그리고 촌닭집 몇 개. 그렇다고 교내에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는것도 아니라서 교내에도 무조건 정가를 받으면서 운영하는, 분식점을 겸하는 매점 하나가 전부다. 거기다 오지게 비싸고 평도 안 좋다.[* 2015년 1학기가 끝나갈 무렵, 매점이 학교에서 빠졌다! ~~그와 더불어 교내 자판기의 운영권이 매점에 있었음도 확인되었다~~ 앞으로는 학교가 직접 새로운 매점 운영을 한다는 말도 있지만,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자.][* 2014년 2학기중에 cu의 황금마차가 체육관 앞에 자리잡아 상시 10% 할인을 하며 매점을 강력하게 견제하고 있다가 결국 매점을  몰아냈다! 만세!](편의점도 아니면서 정가에 그렇다고 그만한 서비스도 아니고... 바코드를 찍어서 계산하는게 아니라서 후배들 과자 사준다고 담다보면 은근히 바가지를 쓰게 된다) 2015년 2학기에 와서야 옛 매점자리에 GS25가 입점했다. 결국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택시나 버스를 타고 시내에 가야하는 상황. 목포역으로 4000원, 북항 거리로 3000원 정도면 갈 수 있다.
* 대학가가 없다는 상황과 연관이 돼서 학생들은 배달 음식을 자주 먹는다. 00년대 초반까지는 순대, 제육볶음 등이 대세였지만 점점 치킨, 토스트,주먹밥 등으로 바뀌는 듯. 해양대에서 소모하는 배달 음식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아침마다 쓰레기통에 야식 쓰레기로 가득찰 정도. 최근에는 심야시간에 야식이 금지되었지만 --야식마저 없으면 뭔 재미로 살라고-- 여전히 매점 근처나 동방에서 엄청난 양의 배달 음식이 소비되고 있다. 그리고 이 야식 쓰레기를 먹고 사는 고양이'떼'들이 있는데, 이 고양이들을 '야식고양이'라고 부르며 귀여워하고있다. 학기중엔 짬타이거보다 호사스럽게 살지만, 방학 중엔 비쩍 말라있다. 종종 학교 실습선에 밀항하여 멀미를 하는 야식고양이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고양이 "리라"가 큰 인기를 얻었지만 추석 황금연휴 이후로 사라졌다. 17년 황금연휴 기간동안 먹이를 주는 이가 없어 아사했다는 이야기가 떠돌고있다.
* 학교 소재지를 인천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있었다. --옮겼어야 했다-- 목포가 예전과는 다르게 한국을 대표하는 항구로써의 명성과 기능성이 떨어지고, 해기사 양성 기관의 선발주자인 한국해양대학교과의 경쟁에서 경쟁력 확보를 하기 위한 이유로 보인다. 하지만 어느새 목포시의 ~~함정에 빠져~~지원금을 받아 건물(지금의 2호관이다)이 완공되고, 이 말은 쏙 들어갔다. 역시 어른의 사정? 또한, 교수회에서 학교 명칭을 국제해양대로 바꾸려는 시도도 있었는데, 졸업하신지 오래되신 높으신 동문들께서 적극 만류하는 바람에 성사될 수 없었다고... 인천해사고등학교의 선생님 중 목포해양대가 인천으로 옮겨올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인해고가 부해고에 밀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부해고 옆동네에 있는 해양대가 인해고에는 없다는 것이다.(....)]는 분들이 있었다는걸 봐선, 꽤 예전부터 --"대학교"가 되면서부터-- 있던 말인것 같다. 지금은 꿈도 희망도 없다.. 하지만, 수도권 유일의 해양분야 마이스터고가 됨으로써 경쟁률 부분에서 부해고를 이기고 있으며 성적도 그러한 것으로 알고 있다.
* 교명을 변경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 교수님들의 의견은 찬반이 갈리지만 학생들 중에서는 상당수가 찬성하는 편. 현교명인 목포해양대학교에서 목포를 빼버리고 국립해양대학교로 가자는 의견이많은편이며 다른안으로는 국제해양대학교도 있고 상해해사대학처럼 해양대말고 해사대로 쓰자는의견도 있다. 15년도에 교명변경에 관하여 2번이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언제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ㄴ17년도에도 했다. 곧 바뀔듯
* 2014년 모 참사당시 선박을 운항중이던 3등 항해사 박모씨의 모교라는 점이 보도되어 논란이 있었다.[[1]]

63기의 리얼 적교 스토리[편집]

두근 두근 떨리기 시작한다. 간만에 불알이 떨려온다. 이 떨림은 설레임이 아니요, 오직 해갤에서, 갓 2학년 견장을 달고 노예에서 따까리로 진급한 놈들이 싸지른 적교스토리가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이며, 난생처음 출가외인으로서의 생활에 대한 초조함에서 비롯된다.

허나, 사내대장부! 내 기필코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리라!라고 다짐하며, 부모님과 작별을 고하고 목포로 자신을 실고가줄 ktx가 있는 용산역으로 햔한다.

용산역에 거의 다와갈때즈음부터 하나 둘 모자쓰고 캐리어를 끌고가는 또래들이 보인다. 한눈에 딱봐도 옆뒷머리가 만주벌판처럼 횡한걸보아 분명 같은 동기일것이다. 짜식들.. 하고 애잔한 마음이 들무렵, 용산역 9번출구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본격적인 빡빡이들의 향연.... 육빡빡..아니 백단위들의 빡빡이와 모자를쓰고 게눈 감추듯 가리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자니 이건마치 논산훈련소 입소를 방불케하는 풍경이다.

시간에 맞춰 자리에 앉아서, 창 밖을 바라본다. 우수에 찬 눈빛으로, "서울과는 안녕이구나! 잘 있어라 서울아! 내 비록 저기 저 목포에있는 대학을가지만, 끝은 창대하리라!"하며 마음을 다잡고, 괜시리 카톡방에다가 친구들한테 "나 간다!" 라는 등의 소식을 전한다. ... 짜식들, 읽지도 않는다.. 아마 대학입학전 마지막으로 영혼을 장작삼아 불타오를정도로 놀고있을게 뻔하다. 클럽이며.. 노래방이며.. 피시방이며...

"그래, 어중간한 인서울보단 해사대가 좋지! 4년 후에 보자 새키들아"라고 허공에 쉐도우섹싱을 마친후에 안정감을 되찾고,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노곤해진 피로를 풀기위해 잠시 눈을 붙인다... ... "우리 열차는.. 마지막역인.... 목포..."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깸과 동시에, 일사분란 하게 움직이는 빡빡이들과 나머지 모자를 쓴 아이들, 역시 예상대로 다 나와 같은 동기가 될 애들이다.

길을따라 목포역으로 처음 진입하는 순간...! 아니 뭐 이런 촌구석이 다 있나.. 그래도 서울역급은 아니더래도.. 어느정도 크기가 커야하지않나.... 그저 매표소와 옆에 던킨도너츠, 앉아서 대기하는 곳 뿐이다.."그래 실용적인것을 추구하는 것일꺼야! 모든 실용적인게 좋지"라며 밖으로 나간다. 히야.. 여기서 또 빡빡이들의 본격 택시 쟁탈전이 벌어진다.

힘들게 모르는사람들과 같이 낑겨 타서 향하는 학교 가는 길. 저 옆에 드리워진 푸른 바다와 햇살이 아름답다. 목포대교가 광활하고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웅태가 늠름하기 짝이없다. 정문에 도착하니, 고1때 어디서 주워들은 배산임수의 지형이 펼쳐진다. 이름하야 '유달산' 본격적으로 들어가보니 커다란 앵커탑을 지나고, 중앙계단이 보인다. 하지만 표지판을 보니 이 길음 아닌것같다. 나중에 둘어보기오 하고 표지판을 따라 체육관이란 곳 앞으로 간다.

가는 도중.. 미용실 돌림뺑이가 눈에 뜨인다. 이때는 몰랐다, 이 곳이 우리학교 3대 부자, 해발소 아저씨의 작업장인 것을... (바쁠때 재봤는데, 2분30초에 5천원꼴이다... 시급 12만원의 위엄). 체육관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저기 왠 아주머니가 종이와 펜을들고 나를 부른다. 아....! 촉이 왔다, 해갤럼들이 항상 경계하라던 교회전도사들! 허나 피하기엔 늦었다. 이미 자대는 어디냐에서부터 동아리는 어디냐 등 홍보의 초석을 다지고있다.

이때 빨리면, 해대생활 기빨린다는 한 갤럼의 말을 떠올리고, 어렵사리 자신이 불교라는 것을 어필한다. 가문대대로 불교집안이라는 둥, 평소에 스님만 보면 까까머리, 빡빡이, 땡중이라고 여겼던 내가 살짝 찔리긴 한다.

그렇게 이름과 연락처까지 대충 불러주고나서, 받은 사탕을 입에 물고 체육관 안으로 들어간다.

키야~ 주모 여리 해뽕한사발 주이소! 관악단에 맞춰 제복을 갖춰입은 예도대, 사관 부사관들이 발을 맞춰서 입장한다. 그래 저 맛 아니겠노! 하며 부랄을 탁! 치며 감탄하고 있을때, 본격적으로 총장의 연설과 생활관장의 연설 등이 오간다. 중간중간에 제복입은 멋쟁이 선배들이 뒤에서 지키고있다가 화장실 등이 어디냐고 물어봤을때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고 내심 안심을 한다.

그럼 그렇지, 요새 대학에 똥군기가 어딨어! 하며 편안하게 똥누고 다시 부랴부랴 체육관으로 뛰어간다. 어느새 입학식이 끝나고 짐을 부랴부랴 챙기고 기숙사로 입소하는데, 나와 같이 방을 쓸 룸메들이 먼저 와있다. 곁눈질로 한번 쓰윽 훑어보며 인사와 함께 짧은 소개들을 주고 받는다.

드디어 밥시간이다. 학교의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학식은 굉장히 큰 비율을 차지한다. 메뉴를 보니, 크림파스타, 스파게티, 자몽에이드.. 등 세상에, 급식충으로 지금것 받아왔던 급식과는 딴 세상이다. 한껏 배부르게 먹고, 공짜밥 퀄리티에 지려 학교 잘왔가는 생각을 하며 숙소로 향한다.

기숙사로 돌아와서, 그래도 나름 일정이 적힌 책자를 보아하니, 생활교육이라로 써있다. 대충 뭐 기숙사 예절과 학교 규칙들 설명해주나보다 하고 던져넘기고, 등따숩고 배가 부르니 잠이 솔솔솔 온다. 한껏 램수면 단계로 나아가고있던 도중, 복도 전체가 울리는 듯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문이 쾅쾅쾅 누군가에게 발길질을 당하는 소리와 함께, 얼이 빠진다.

어리둥절??


"일학년 다 나와!!!", "빨리 쳐 나와!!!" 등으로 진심 공포분위기를 조장하며 이제 갓 입학한 병아리 새끼들은 그 분위기에 몸이 얼어붙고 어리둥절? 하며 얼이 빠진채로 서있는데.....

---1화 끝---

"일학년 새끼들 다나와!!", "빨리 튀오 나와!!@#&*@"

아니 이게 무슨 봉창두드리는소리요, 아닌 밤중에 홍두께란 말인가. 새살이 솔솔솔.. 아니 잠이 솔솔 오면서 이제 막 잠들기 시작하는데 들려오는 청천벽력.

한 룸메이트는 "히힛, 해갤에서 말하던 파뤼피플이 시작되는건가?" 하면서 고개를 쥐좆만큼 빼꼼 내밀면서 두리번거렸다가 지나가는 부관이 뒤에서 고성방가로 쿠사리를 준다.

화들짝! 부쉬에소 갑툭튀하는 렝가를 만나듯 경기를 일으키며 놀란 동기는 황급히 튀어나간다. 그재서야 상황을 파악한 1학년들은 전쟁통, 피난을가는 피난민인양 각기 제 반을 찾아 횡설수설, 우왕좌왕 돌아다닌다.

급기야는 화장실에서 누던 똥도 Cut하고 찜찜한채로 두루마리 휴지 휘날리며 튀어다니는 놈도 있다.

"어리버릿하지마!!" "똑바로 차렷자세 해"

목소리를 한 것 깔면서 티비에서나 보던 모자를 푹 눌러쓴 차림의 부관과 사관의 모습이 보인다. 어깨에는 노랑색 줄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챙챙! 쇠소리가 걸음걸이마다 울려퍼진다.

"지금부터, 일체 대답을 네 아니오 ~다로 한다, 알겠어?" "네!

주의! 작성자가 뜨끔! 한 문서입니다!
작성자가 글을 쓰면서도 뜨끔하여 살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우리 모두 띵복을 빕시다.

목소리에서조차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목소리는 항상 최상으로!! 한다." "네!!" 알겠어? 네!! 알겠어? 네!! 목소리 그따위로뿐이 못해!!!!

파오후! 아니 사자후 발사! 움찔 하면서 새가슴마냥 놀란다.

이어지면서, 관등을 말하는법, 질문을 하는 법을 배운다.

기경1a 김빡통! (지어낸거니 기경1a는 오해하지도, 찾을려고도 하지마셈) 부관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사관이다..

아... 네...

"아?? 아?? 긴장안해?

"죄..죄송합니ㄷ..."

"야아아아아아아아!!!!!!!!!!"

혼비백산 직빵으로 맞는 사자후에 부랄까지 쪼그라드는 것같다. 된통 쿠사리먹고 시무룩해하면서 짜져있는데, 저~기 옆옆에서 누가 갑자기 손을 든다.

기관1a 김똘츄 부관님께 질문있습니다!.

"하아...야.. 너 뭐들었어? 바로 옆인데 뭐들었어!!"

아마 전원이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거다. '어휴 저 똘추새끼, 존나 얼빠졌네 ㅂㅅ' 이렇게 한심하다며 한숨을 쉴 무렵, 초비상사태가 일어났다.

미간사이에 콧등이 더럽게 간지럽다. 허나 분명 움직여서 걸리면 존나 내 앞에서 쿵푸허슬 쿵푸아줌마처럼 사자후 질러대면서 네!! 네!! 시정하겠습니다만 백세인생 후렴구 돌림빵처럼 동기들에게 널리널리 전할것 같다.

참아 보려고 했으나 도저히 이건 견딜수 없는 간지러움이다. 하여 큰 도박을 하려한다.

계획은 부관이 이쪽을 지나가자마자 반대손으로 샤악 긁고 다시 원위치 하는거다.

싸늘하다. 긴장감이 흐른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부관이 한발자국, 내 손도 밑에소 한뼘, 부관이 다시 한발자국, 내손도 다시 밑에서 한뼘..

샤샥! 휙 스으윽 휘릭

시발 딸칠때도 이리 빠르게 안움직인다. 존나 빠르게 스윽 콧등을 스무스하게 긁는다.

'하아 시발 시원해'

반대쪽 동기가 나를 부럽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히힛 병신, 남자는 타이밍이여" 하면서 자뻑애 취해있을즈음, 갑자기 이녀석이 상방 120도를 시전한다. 거의 휜자만 보여서 순간 이 새끼랑 만화에서 아헤가오에 빠진 캐릭터랑 겹쳐보였다.

따각 따각 따각, 구두 소리가 들려온다. 따각... 내 앞에서 멈춘다.

"야, 너 얼굴 긁었지,"

시발롬, 어찌알았지? 분명 난 완벽했는데;; 이 개새퀴가 대갈빡에 눈달린것도 아니고 분명 뒤돌아서서 있었는데... 하는데 가만보니 아까 개와는 사뭇다르다. 어깨뽕이 좀더 힘이 들어가있고 노란색 포승줄도 더 치렁치렁 달고있다. 아 시발 사관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후폭풍.. 에잇.. 시발 각오나 하고 있오야.. 응헼!!!

흉곽에 이어지는 강타! 뜬금없이 날아오는 장풍에 닭 모가지 비틀때 나는 소리와 함께 벽에 그대로 쳐박힌다. 시발 이건 흡사 아도겐 직빵으로 쳐맞는 기분이다. 충격과 함께 당황해서 말이 안나온다..

"야,내가 만만하지?, 존나 장난같지?"

그러나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뒤늦게 눈물이 핑~돌며 머리속엔 오로지 한가지 생각뿐이다.

" 해갤럼 개새끼 ㅠㅠㅠㅠ 분명 훌쩍 ㅠㅠㅠ 똥군기, 없고하하호호 씐나는 분위기라고 그랬는데 ㅠㅠㅠㅠㅠㅠ"

서럽다, 페북에서 보던 똥군기 지잡대가 여기구나 싶다. 댓글로 "히익 지잡대 색휘들, 극혐 똥군기;;"하며 나는 절대 아니다 싶었던 실상을 내가 느끼고있다.

이어서 장장 4시간에 걸쳐 차렷자세로 서 있으면서 이미 다리의 감각은 없다. 단지 흐르지않는 시간만 야속하고, 자꾸 띨빡하게 질문하는 동기라는 생키들이 얄미울뿐.

우여곡절끝에 생교가 끝나고 씻기는 커녕 다들 쓰러지기 바쁘다. 벽쪽으로 모로누워 상념애 잠긴다.. 고대를 간 사촌형의 말이 유난히 머리속에서 메아리를 친다..

"너.. 재수할 생각은 없니?" "너.. 재수할 생각은 없니?" "너.. 재수할 생각은 없니?"


하핫, 배개에 침을 흘리다니 나도 참! 그러나 평소와는 달리, 침 고유의 냄새가 나지않는다.. 짭 쪼름하다..

그러면서 또 한방울

'또륵....... '


2화 끝---

「"총원기상 15분전, 총원기상 15분전. 오늘 아침 집합장소는 운동장이다. 다시.."

배갯머리에 눈물의 소금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기상 방송이 나왔다.



몸이, 다리가 천근만근 요지부동이었지만, 다른 동기들이 서둘러 야전잠바를 입고 비몽사몽 내려가는 모습에 나도 얼떨결에 잠바를 걸치고 서둘러 내려갔다.

후다다다닥

반별로 모여서 반대표를 필두로 정렬했다. 아직은 이게 루시드드림인지 생신지 구분이안간다. '제발....' 평소에 신은 믿지않지만 왠지 오늘만큼은 동네 물귀신이라도 믿고싶은 심경이다.

"야" "..." "야!!!"

화들짝!부랄짝! 박수짝짝! 융털까지 곤두서는 기분이다. 부랄이 쪼그라든걸보아 꿈은 아닌가부다... 허나 또 뭘로 털지 불안감이 앞선다.

"주머니 사용했어? 왜 열려있냐" "죄.. 아 시정하겠습니다!" "긴장안하냐? "시정하겠습니다!" "더크게해!!"

'시정하겠노!!! 시발색기야!! 아침부터 지랄이네 밴댕이 소갈딱지만한 놈이' 라고 내 마음은 지르라고 요동을 쳤으나 그랬다간 퇴학으로 가는 엘리트코스, 고속도로일것 같아서 참았다. 내 이제와 느낀건데, 얘내들은 적교때 '털려고'작정한 놈들이다. 내 해대생활 통틀어서 이때만큼 각잡힌 적이 없었다. 그냥 사람이 보였다하면 바로 경례 꼽고 빳빳!!

얼마후 구보를 실시한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구보 ㅋㅋㅋ 진짜사나이보면 ㅈ밥이던데?ㅋㅋㅋ 내가 달리기 하난 자신있지'하면서 개 가오부리면서 몸을 툭툭 풀었다.

우선 가볍게 2단호흡으로

후 후 하 하!

3바퀴 이후..


헉 헉 헥 헥! 시발...

이게 왠 뺑뺑이란 말인가... 꼭두새벽부터 언덕끼고 달리는 마라톤을 시키네;; 거기다가 전날 교육했던 구보가까지 부르라는데, 구보가는 커녕 입이 쩍쩍 말라비틀어져 끈적끈적한 침만 나온다.

4바퀴째...

벌써 파오후파오후 들은 뒤에서 지들끼리 쿰척쿰척 거리면서 뒤쳐지기 시작했다. 나 난 여기까지인것 같다능!! 슬슬 동공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시야가 어지럽다. 이대로 가다간 요단강 스트레이트로 건널것같다.

5바퀴째...

핥헧뤣뤧훿헥햨햩햨햍햍 (번역불가)

5바퀴를 뛰고나서야 다시 운동장에 집합했다. "입으로 숨쉬지마!"

'뭐요 이 새끼야?' 언제부터 사람 숨구멍이 콧구녕 뿐이 못사용했냐?지금 똥구녕으로 숨쉬어도 모자랄판에.

근데.. 진짜 헐떡이지않고 숨소리도 안낸다... 분명 부관들도 같이 뛰었는데.. 진심 이 새끼들은 사람새끼들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그래 넌 니 방식대로 해라.. 난 아가미로라도 호흡해야겠다..'

이때 저 멀리서 뒤늦게 들어온 여자들 무리가 보였다. X창 목포 수산시장인줄 알았다;; 오징어에서부터 쭈꾸미, 광어 우럭... 횟감들이 들숨날숨 헐떡대며 각기 싱싱함을 자랑하는데;; 뭐 여기온지 하루만에 바닷바람에 광역으로 소금기 푸우욱 절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심 모두에게 평등한 죽창 선물이 간절할때였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오전 일과.. 각 학교내 부서 오리엔테이션이 있단다. 소강당 비슷한곳에서 도서관장 행정실 등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홍보 밎 안내를 했는데 그딴거 다 필요 없고 앞에 희생양 3줄빼곤 전원 묵념. 자동으로 숙연해지는 분위기다.

'하핫, 난 또 시류의 편승할줄아는 파도같은 남자지.' 그렇게 전원이 묵념을 하고있을때, 보다못한 지도관이 부관을 투입시켜 애들을 깨우고 뒤에서 감시하도록 했다. 아마 그때부터였던것같다.. 본격 목해대배 두더지잡기. 튀어나오는 두더지대신 숙이는 두더지 잡기..

아무튼 이렇게 숙면을 좀 취하고 밥을먹고 다시 3호관앞에서 집합을 하는데 칼바람이 그 와중에 살을 베어나갔다. 이때 자연스럽게 티비에서 펭귄이 추울때 서로 모이듯 고개를 푸욱 숙이고 모여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매우 당당하고 당연스럽게 부관 사관과 1학년들의 사이를 뚫고 지나가는 한 파오후가 있었다. 너무나 당연스럽게 지나간다;;

"야 너 뭐냐? 얼빠졌냐?"

난 이때 봤다. 세상에서 가장 퉁명스럽개 쏘아붙히는듯한 표정으로 말하는 모습을..

"자퇴하고 오는 길인데요?"

키야, 사관얼굴에 그대로 쏟아뱉고는 그대오 뒤도안돌아보고 나가시는 저 웅태보소;; 주모 여기 사이다 한박스 추가요. 뭐하냐? 장군님 가시는길 배웅해드려라; 하는 심정으로 급히 전원 뒤로 후퇴,만기전역 병장 퇴소식.

내 기억엔 아마 얘가 자퇴 1호였던 것 같다. 근데 웃긴건 이 쉨히 골때리는게 적교끝나고서인가 다시 들어왔다 ㅋㅋㅋㅋ 가오 안살게 우리 이러지는 말자 ㅋㅋㅋㅋ

(아 야간 알바하는데 피곤해서 횡설수설한다, 슬슬 줄여야겠다.)

암튼 마지막날을 제외하곤 매일 저녁마다 4시간씩 생활관 복도에서 우두커니 서있었다. 한 3시간째부터 발에 감각이없다. 아.. 동상이 아니여도 발에 감각이 없을 수 있구나.. 하고 이때 알았다.

진짜 우리학교는 밥심으로 살아간다. 그정도로 맛있다. 페북에도 떴을정도다. 그 힘으로 뻐긴다 적교릉 대부분..

드디어 마지막 구보가 남았다.. 그런디 젠장할 산을 탄댄다. 부들부들 하다. 손발이 떨리기 시작한다. 이제 동네 할배들처럼 모닝 마운틴 클라임을 시키는구나. 그것도 뛰어서 간댄다.

근데 뭐 어쩌겠어, 까라면 까야지 ㅅㅂ.


마지막엔 입학식하고 부모님이랑 밖으로 나가서 한동안 못먹게될 숯불직화구이 맛나개 냠냠하고왔다.


신입생들아, 사실 이 위에있는 글들은 이 편의 핵심이 아니다. (미안하다, 이렇게라도 포장해야겠다)

지금부터 하는 말 잘들어라

다 알다시피 학교가 규율이 있고, 예전 모습 그대로 부조리한 면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학교들운 특성상 위계질서가 생명이다. 우리가 지향하는 직업인 해기사는 두말할 것 없고.누구딴애는, 군대놀이를 하는 것처럼 보일순 있어도, 꼭 필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이러한 점은 사회나가서도 플러스가 됐으면 됐지 마이너스가 되진 않는다.

사람을 판단하는 요소 중에, 중요한 부분이 태도이다. 태도는 말투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머리속에 박혀있는 정신도 포함된다. 니가 '확실'하고 예의가 있고 성실할때, 사람은 너에게 '신뢰'를 준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인맥을 쌓아가는 것이고 그 인맥을 통해서 너의 입지를 다져나가는 것이다.

물론 내가 이리 말해도, 사람인지라 뺑끼치는 부분도 있고, 다 이렇게 칼같이 살진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 학교가 지향하는, 아니 너 개인적으로도 학교를 통해서 그 태도를 조금씩 바꿔나갈 수 만있다면, 4년의 대학기간 동안 충분히 값진 수업을 받는거다.

또한 학교 특성에대해 조금 말한다면, 타학교에 비해 경쟁같은게 확실히 별로 없다. 학점 같은 경우도 시험기간에만 바짝하고 일주일전부터 시작해도 3점대는 그냥 넘는다. 하지만, 우리학교가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우물안의 개구리꼴의 모습이랑 너무 겹친다.

취업이 매우 잘되고 그러한 걱정이 별로 없는 나머지, 목해대라는 우물안에 안주하여 자신의 가치를 더 키우지 않는 것이다. 솔직히 우리학교는 학점과 토익에 매달리고 다른건 신경쓰미도 않는다. 또래의 학생들이 스펙이니 뭐니 하년서 온갖 자격증등을 따며 자신의 가치를 키워나가고 비젼을 가지고 설계해나갈때, 우리는 막연히

졸업하면 배나 타겠지... 하고 말아 버린다.진짜 배만 탈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과연 배만 탈까? 아무리 해운업계가 경쟁이 덜 하다고해도, 회사는 기왕지사 더 좋은 조건의 인재를 뽑는다. 또한 경력직이다보니 실용영어, 회화 등 외국어 한가지만 잘해도 해외에서 취직해서 진짜 최소 은수저급 대우의 연봉받으면서 살 수 도있다.

따라서 하고싶은말은, 학교가 비록 빡세고 엄격한 부분이 있어도, 옆에 동기들과 함께 의지해 나가며, '편협'한 시각에 상주하지말고 시야를 넓혀 자기의 가치를 키워나가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수있는, 보란듯한 선례를 남기는 그런 동문이 되면 좋겠다.





쫄지마 짜샤! 적교 ㅈ밥이야!ㅋㅋㅋ 어서 빨리와라 ㅎㅎ


64기 환영한다 후배님들아!

ㄴ 66기입니다 규정 개 편안해짐 그래서 개판이라고함 메카얘들 적교 마지막날에 밤에 탈주해서 담배피러 가다가 걸림 ㅋㅋㅋㅋㄹㅇ

연혁[편집]

1950. 04. 05. - 목포 수산상선학교개교 및 제1차 입학식 서행(항해과 15명)

1952. 04. 15. - 도립 목포상선고등학교로 정식 인가 (학생수 항해과 50명, 어로과 50명)

1956. 07. 14. - 대통령 제116호로 문교부에 목포해양고등학교로 개칭 이관

1958. 01. 01. - 전교생 관비지급 개시

1962. 02. 17. - 각령 제455호로 해양기술연수원 설치령 제정 (항해과, 기관과, 어로과)

1964. 12. 31. - 국립학교 설치령이 개정됨에 따라 목포해양고등학교가 폐교되고 목포해양고등전문학교로 개편(항해, 기관, 통신)

1968. 02. 05. - 해기원 단기양성소 항해과, 기관과 설치 인가

1970. 06. 08. - 해기원 단기양성소 통신과 설치 인가

1972. 01. 01. - 전교생(1학년부터 5학년까지) 관비지급

1973. 03. 17. - 해군예비역 하사관 교육단 창단

1973. 09. 29. - 대통령령 6881호 국립학교설치령 개정으로 2년제 전문학교로 개편, 목포해양고등전문학교 폐교

1979. 03. 01. - 대통령령 제9288호 국립학교설치령에 의하여 목포해양전문대학으로 개편

1985. 03. 01. - 목포해양전문대학 항해과, 기관과 3년제로 개편

1993. 03. 01. - 대통령령 13.859호(국립학교설치령)에 의하여 4년제 대학 목포해양대학으로 개편

1994. 03. 01. - 목포해양대학교로 교명 변경 (대통령제 14179호 [1994. 2. 28])

1997. 03. 01. -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 개설

1999. 03. 29. - 해군 학군무관후보생과정(N-ROTC)지정, 정원25명

1999. 11. 02. -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승인(정원 6명)

2000. 04. 11. - "해양 및 조선공학부"를 "해양시스템공학부"로 학부명칭 변경

2001. 07. 26. -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산업대학원 신설 승인 (입학정원 30명)

2001. 12. 07. - 대학원 학과명칭 변경 ("기관공학과"를 기관시스템공학과"로)

2011. 03. 01. - 단과대학 신설 (해사대학, 해양공과대학)

2012. 03. 01. - 3개학부(해사대학), 6개학과(해양공과대학)으로 개편

2013. 12. 05. - 목포해양대학교 입학정원 증원 (616명 → 631명)

2014. 03. 01. - 6개학부(해사대학), 4개학과(해양공과대학)로 개편

2015. 01. 29. - 신축도서관 완공(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800㎡)

2015. 06. 29. - 해양공과대학 실험실습관 완공(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6,834.32㎡)

2016. 04. 07. - 해군사관학부 설치 인가(교육부)

같이보기[편집]

한국해양대

선박 갤러리

목포해양대 마이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