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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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美合衆國 United States of America
기본 정보
수도	컬럼비아 커먼웰스 워싱턴 D.C.(명목상)
국가	미국
대륙	북아메리카 전체
면적	24,710,000km²
인구	약 552,000,000명(2077)
추가 정보
지도자	대통령 딕 리차드슨 (폴아웃2) 존 헨리 이든 (폴아웃 3) 어텀 대령 (실세, 폴아웃 3) 공석 혹은 미상(폴아웃 4)
언어	현대 미국식 영어, 영국식 영어(캐나다), 불어(퀘백주), 스페인어(멕시코)
민족	다민족 국가
종교	없음(사실상 기독교)

소개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팩션 중 하나이자 바로 미합중국 즉 천조국의 정통 후계자들이다.

당시의 미국은 부칸급으로 개막장에 치닫았기 때문에 이들 역시 선민의식에 찌든 인간 쓰레기 집단이다.

핵전쟁이 나면 다 뒤질테니 능력있는 우리가 살아야 미국을 재건할 수 있다고 여기는 싸이코 금수저들이었다.

본디 전쟁전부터 존재했던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군부 외의 혹은 위에 군림하는 비선실세들의 집단이었으나, 대전쟁 즈음에 나아니면 안되를 외치며

정치 전면에 나서서 정부3부와 군부를 장악하였고 대전쟁을 일으켜 세계가 좆망할 위기에 처하자 ㅌㅌ해버린 븅신들이다.

역사

폴아웃 시리즈 역사는 현실이 아닌 20세기 중반부터 분기되는 일종의 대체역사를 가진다.

20세기 이전

미국의 건국부터 남북전쟁을 거치며 2차대전까지는 현실과 동일하다. 이러한점은 폴아웃 구작들(1,2)와 FPS 폴아웃 3에서 남북전쟁, 폴아웃 4에서 미국 독립전쟁이 언급되면서 확인된다.

20세기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주제를 폐지하고 각 주들을 몇개씩 묶어 13개의 커먼웰스를 만드는 행정 개편작업을 거쳤다.

이 세계의 중화인민공화국은 실제 세계보다 훨씬 강력했으므로 이때문에 미국과 소련이 우호관계를 맺게 만들었으며 6.25와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로써 결과적으로 미국과 유럽은 68혁명이 일어나지 안았으며 21세기 중반까지 약 백년간 극우 파시즘, 메카시즘 광기가 판치는 나라가 되어버렸다.

50년대의 경직되고 극우보수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유지, 강화되어 버리고 말았으며 문화와 기술발전도 그러한 사회 분위기 때문에 50~60년대 수준에서 정체되었고 정보혁명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자원 고갈로 인한 부존자원 부족사태 까지 겹치면서 대신 원자력 혁명이 일어났다.

21세기

2050년대가 되면서 전세계의 자원 고갈이 현실로 다가왔는데 이미 석유는 물론 석탄마저 고갈되어 갈 정도로 인류는 피폐해졌다.

이에따라 전세계는 극도의 이기주의가 창궐하였고 그로 말미암아 유럽연방(EU의 후신)과 중동연맹간의 제한 핵전쟁으로 양자는 파멸을 맞이한다. 뿐만 아니라 전쟁의 명분이었던 중동 석유마저 고갈되자 전쟁을 흐지부지 끝나버렸고 곧 유럽연방은 붕괴되어 내전에 돌입하게된다.

중동전쟁의 여파로 UN의 무능함이 밝혀지면서 가입국들이 줄줄이 탈퇴하면서 해체된다. 주인잃은 UN 본부건물은 미국의 한 장난감회사에게 넘어갔다

미국또한 텍사스 유전이 고갈되면서 자원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한편, 핵전쟁 위기론이 고개를 들면서 곳곳에서 폭동이 일어났으며 중화인민공화국은 미국에 대해 강경한 외교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이미 극우파들이 장악한 미국 행정부는 협상에서 미국의 자원을 외국에 단 하나도 줄수 없다고 선언했고 그대로 UN은 해체되어 사라진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핵전쟁의 위기가 고조되자 피난소계획을 실행하여 볼트텍으로 하여금 전국에 볼트를 건설하도록 하였다.

미국은 단 하나남은 유전인 알레스카 유전을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한 목제 확보를 위해서라도 캐나다를 합병하기로 마음먹는 한편, 중국이 애써서 찾아낸 마지막 남은 해상유전을 사보타주 하고 빨대를 꽂아버린다.

비록 증거는 안남겼지만 미국의 소행임을 확신한 중공은 알레스카를 침공한다.(엥커러지 전투)

이에 이미 강철같은 자원도 고갈되기 시작하자 돈과 자원을 빨아먹는 하마인 전쟁을 최대한 자원을 아끼면서 하기위하여 전차대신 파워아머를 개발하고 에너지 무기에 집중 투자한다. 이미 원자력 기술은 발전되어 있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파워아머 동력은 1000년까지 간다고. (4에선 베터리를 주기적으로 갈아끼워야 하긴한다. 근데 이건 4에서 파워아머가 사기라서 어쩔수가...)

미국은 중공군을 격퇴하였지만 이에 그치지 안고 내친김에 점령되었던 필리핀을 탈환하고 중국 내륙까지 진격, 고비사막, 상하이, 광저우, 난징등 대부분의 대도시를 점령하고 북경함락을 언저리에 두었으나 중공이 자국에 생화학 무기를 살표하는 발악적 반격에 후퇴하고 만다.

이 와중에 뉴플레이그(신종전염병)가 창궐하여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지기론 중공군 특수부대가 미국에 잠입해서 뿌린 생물병기였다는게 밝혀진다. 3에서는 동북부인 포인트룩아웃과 수도인 워싱턴 D.C.까지 중공군 간첩과 특수부대가 잠입해있었고 뉴베가스에선 후버댐까지 중공군 특수부대가 잡입했다는것이 증거라고 한다.

이에 미국또한 큰 충격을 받고 생화학 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생물무기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와중에 누군가가 목숨걸고 양심선언을 해버리고 말았다. 이 폭로사건으로 전세계가 미국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지만 이미 유럽은 망했고 나머지 세계는 전쟁이나 내전으로 포스트아포칼립스가 먼저 개막하는 바람에 미국은 신경조차 쓰지않았다. 뒤로는 어차피 같은 빨갱이(원조빨갱이?)라고 소련을 깠지만 소련이 딱히 중공이 미국을 위협하는 사이 미국 통수를 쳤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없다. 오히려 볼트로의 피난이 허가된 소련대사의 후손이 폴아웃1에 여자주인공으로 등장한다던가 4에 러시아인의 후손들이 등장하는거 보면 우호관계는 마지막까지 지속된듯하다.

그렇게 개발하다 소 뒷걸음질 치는격으로 개발해낸것이 강제진화바이러스 FEV였고 미국은 이것을 이용하여 초인병사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이러한 비양심적인 행위에 분노하고 책임자들을 처형한뒤 미합중국군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탈영한 맥슨중심의 일단의 군인들이 있었다.(BOS의 전신) 참고로 그 다음날 바로 핵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미군이나 정부는 그당시 도망치느라 정신이 없어서 헌병대를 보내 잡으러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누가 먼저 시작한지 모르겠지만 2077년 핵전쟁이 발발하여 전세계는 단 두시간만에 핵의 불길속에 멸망한다. 이 전면핵전쟁을 살아남은 극소수의 후세의 사람들은 대전쟁으로 기록한다. 정황상 수많은 동식물류가 멸종했다는걸로 보아 이미 핵전쟁을 해서 좆망한 유럽과 중동은 냅둔거 같은데 그 대신으로 당시까지 남아있던(사실 자원부족과 국가 붕괴로 이미 포스트아포칼립스에 준하는 막장에 치달아있던) 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등 제3세계의 각자 동맹국들이나 잠재적 동맹국들에게까지 모두 핵무기를 발사한것 같다

뉴베 등장이전까진 말이 북미에서 멸종되었다고 하며 4이전까지 고릴라도 멸종된것으로 알려져있었다.

이때 미국정부는 형식적으로 마지막 대통령을 탄핵해서 파면한후 볼트텍을 믿지 못하여 VIP용 볼트대신 포세이돈 정유시설로 튀었다. 참고로 탄핵사유는 교통위반이라고 한다.

폴아웃 4에서 전직 대통령이나 보스턴 시장같이 높으신 분들은 볼트텍도 믿지못했고 그렇다고 엔클레이브에서 끼워주지 않아서 피난못가고 그대로 일반시민들과 함께 핵을 맞고 최후를 맞이한거 보면 엔클애들도 존나 정신없었던듯. 뭐 칼버드교수나 누카콜라사장, 미스터하우스처럼 각자 볼트로도 안가고 엔클레이브에도 합류안하고 남아서 버틴애들도 있긴 있었다. 위의 전대통령처럼 실패하고 죽음에 이른이는 나름 대비했으나 복수에 눈이 뒤집어져 제무덤을 판 프레드릭 싱클레이어가 있다

23세기

짱박혀서 황무지인들이 엑윽엑엑 하는걸 관찰하면서 조용히 살고 있었지만 딕 리차드슨이란 희대의 또라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황무지에 직접 개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폴아웃 2가 시작된다.

폴아웃 클래식

폴아웃 1에서는 등장이 없었다. 설정상 볼트텍의 사회학 실험의 결과들은 엔클레이브의 중앙관제컴퓨터로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자료들을 모았고 관찰하고 있었다고 한다. 즉 볼트거주민들중 정말로 인류의 순수성을 보존하기 위해 설계된 볼트를 제외하곤 이들에게 실험실 쥐밖에 안되었던것. 하지만 딱히 지상에 올라와서 터치하진 않고있었다.

폴아웃 2 이전에는 가끔 면상만 빼꼼 내밀며 황무지 정찰이나 하는 히키코모리 집단이었지만 딕 리차드슨이 집권한 이후로 돌연변이들 머리통을 다 밀어버려야 한다고 선포하여 보이는 황무지인들을 죄다 종범시켜 버리려는 나치 새끼에 최강의 인간 쓰레기 집단이 된다.

딕 리차드슨 머통령각하는 EFV를 이용해 방사능에 오염된 돌연변이만 쏙 골라서 (멀쩡하지만 방사능밭에 뒹굴거리던 인간들 포함)을 쓸어죽이기로 마음먹는다. 근데 외부에 나가서 열심히 방사능밭에 구르던 엔클레이브 병사들은 어캐되는지는 언급도 없다(미친놈이라서 백신을 딱히 접종해주진 안을것같고 다 죽고나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애국열사니뮤 ㅠㅠ 라고 아가리털고 입 싹딲을듯)

거기다가 이걸 실험은 해봐야겠는데 법률상 엔클레이브 시민에게는 생체실험 마루타로 삼을수가 없는데 인외 취급받는 방사능밭에 뒹굴거리던 황무지인들은 써먹을수가 없고 차선책으로 볼트에 짱박혀 있던 순수한 인류를 꺼내서 생체실험하는 미친짓을 감행하고 이걸 막는것이 2탄 주인공의 후반 퀘스트다.

대통령도 충분히 정신나간 싸이코에 대국적이지도 못한데 프랭크 호리건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호로새끼가 정보국장으로 있다. 지 맘에 안드는 놈은 다 쳐죽이고, 기지가 터져서 다 뒤지게 생겼는데 탈출하려는 군인들보고 근무지역 이탈한다고 지 같은편도 쳐죽이는 데다가, 지도 슈퍼뮤턴트면서 주인공더러 돌연변이라고 부르는 희대의 개싸이코이다.

결국 선택받은 자에게 Gun 방졌다는 이유로 참교육을 받은 뒤 댓통령과 함께 한셋트로 포세이돈 정유시설에서 핵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나바로 기지에 있는 아치 도난이라는 중사님은 부하들을 아끼는 훌륭한 간부니 꼭 만나도록 하자.

폴아웃 3

좆망하고 나서 단체로 동쪽으로 튀었는데 이놈들의 똘끼는 3편에가서도 어디가질 않아 3편에선 무려 슈퍼 컴퓨터를 대통령으로 모시는 희대의 또라이 집단이다.

게임 상에서 나오는 가장 강한 집단으로 파워 아머부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는 비교가 안되며 대부분이 레이저, 플라즈마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뱅기 버티버드를 가지고있다.

폴아웃 3에서는 2에서 무조건 황무지인들 머리통 밀어서 단체 죽창맞고 망한걸 아는지 라디오로 선전도 하지만 병신 새끼들인건 변하지 않는다.

주인공 아버지가 다 해놓은 수질정화시설에 숟가락 얹으려다가 아버지표 통수 쳐맞고 가을 대령이 정화시설 가동시키겠다고 고집부리다가 슈퍼 컴퓨터가 가을 대령 통수를 쳐서 지들끼리 팀킬까지 하는 병신들이 되어 버렸다.

결국 수질 정화시설에 지딴엔 우주방어랍시고 단체로 옹기 종기 모여있다가 갓-리버티 프라임님의 눈깔빔에 모두 떡갈비가 되어버렸다.

이후 잔당들이 다시 모여서 갓-리버티 프라임님을 쓰러뜨리지만 주인공에 의해서 다 강간당하고 좆망하고 자기들의 본거지마저도 2편처럼 핵피엔딩을 맞보게된다.

웃긴건 지들이 즈엉통 미 합중국의 후계자인데 부랄도 후두둑이 갓버티 프라임에게 쟤들 빨갱이임 하고 재프로그램 해놔서 빨갱이로 죽었다.

폴아웃 뉴 베가스

폴아웃 2이후를 다룬 뉴 베가스에선 다같이 할망구 할애비가 되서 숨어있다.

나이 들었다고 무시하면 니 머리를 개틀링 레이저와 플라즈마 캐스터로 밀어 버릴정도로 강하다.

너가 영입하는 동료 아케이드 게이넌이 이놈들 후손이다.

특히 파워아머는 입고는 싶은데 하우스나 시저루트 타는 놈들은 이놈들을 꼭 만나야한다

마지막 후버 댐 전투에 아군으로 참전시키는게 가능하다. 폴2에 나왔던 엔클레이브제 파워아머에 게틀링레이저, 플라즈마 캐스터로 미개한 군단병들을 그대로 쓸어주신다.

폴아웃 4

파하버 원자교단 그랜드 질럿이 엔클레이브 출신이다.

미래

2에선 실질적 수도가 있는 서부 엔클레이브가 수뇌부와 함께 작살났고 그 영토들이 모조리 NCR에 접수되었다면 3에선 그 작살난 정부 추수려서 해쳐모여한 동부 지부가 작살났다. 서부의 유민들은 NCR이 보이는 족족 붙잡아 연좌죄까지 적용해 무기징역을 떼리고 있으며 동부는 아마도 폴4시점에선 더욱 ㅄ이 된 브라더에 의해 즉결처분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아직 등장안한 하와이, 알레스카, 캐나다의 멕시코 지부나 남부, 북부, 중부의 나머지 지부들이 남아있다. 베데스다가 폴아웃 5를 내놓는다면 이새끼들이 새로운 황무지의 주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여담

분명 악역인데 정통성과 간지 때문에 팬이 더 많다. 어지간한 모드들을 보면 그 중에서 제정신 박힌 엔클레이브 세력이 동료가 되는 것들을 찾아볼 수 있을것이다.

또한 기술력과 군사력도 존나 압도적인데 폴아웃 2까지 다른 세력이 끽해야 걸어다니는 땅그지 들이었는데 얘네는 버티버드라는 헬기도 굴리는 금수저 세력임을 인정했다.

기술도둑놈들인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파워아머도 도굴하듯이 땅파먹어서 입는데 얘네는 그냥 만들어 입는다.

하지만 생각하는게 북한+루리웹급 이중성+여시급 아몰랑+통베저장소급 노답이어서 활용도 못하고 좆망하는 쓰레기 새끼들이다.

대표 대적관계에 있는 세력은 NCR,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다. 서부의 잔당들은 파시스트 새끼들인 NCR에게 사냥당하고 있다. 이 파시스트 새끼들은 나라를 부강하게 한다면서 기술인력이고 나발이고 사냥해서 머리통을 밀거나 항복을 하면 무기징역을 때리는 융통성 제로의 꼴통성을 보여준다. 심지어 아케이드 개넌 엔딩중에 피난민을 도우는데 지애비 갑빠입고 도와준게 들통나서 무기징역 쳐맞는 엔딩이 있을 정도로 NCR의 꼴통성을 보여준다. 물론 지네들을 몰살시키려고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엔클레이브 활동을 한 적이 없던 아케이드를 빵에다 처박은건 완전 연좌제다.

ㄴ틀렸다. 엔클레이브에서 일한적이 있다는것 자체가 엔클레이브 활동 아닌가?

ㄴ아케이드는 엔클레이브 살아있을때 꼬꼬마였다고 한다. 당시 살아남은 애비 부하들이 뉴베가스에선 하나같이 고추가 설락말락 하는데 당시 애가 뭘알고있었겠니

ㄴ 어찌됬건 ncr이 엔클레이브 잔당애들을 무기징혁 때리는건 사실 어쩔수 없다고 봐야한다. 당장 엔클레이브가 지네 학살하고 다녀서 NCR시민들 감정은 악될데로 악화됬는데 전범잔당들이 항복한다고 그냥 받아줘? 이건 마치 북괴군들이 항복한다고 해서 그들을 바로 대한민국 시민권을 준다는거랑 같은소리다. 당연히 시민들이 들고 일어날게 뻔하다. 사형 안시키고 무기징혁시킨건 최소한의 대접인듯하다. 아니면 나중에 써먹으려고 목숨만 살려두는거라던가

ㄴ 병신 파시스트 새끼 생각하는 꼬라지봐라 그 북괴군이 전쟁범죄도 안저지르고 한국군 도운 크-린한 북한군인대 무기징역 넣냐 병신 빠가야 생각좀 해라

ㄴ NCR은 철저한 법치주의 국가다. 법치주의에서는 애가 후에 변심해서 도와주든 말든 그새끼가 전범소속이면 일단은 쳐 넣는게 맞다. 존나 융퉁성없긴 한데 이새끼들 입장에서는 당장 시민들이 인민재판하자고 죽창들고 일어날게 뻔하니 하는쪽이 더 맞다.

ㄴ 법치주의 국가에서 그러면 더안되는거야 멍청아 나치나 일본군이 전쟁에서 질때도 엄연한 재판을 치뤄서 전범을 처벌했지 단순히 소속되있다고 처벌한건 없다

ㄴ 일단은 순순히 항복했으니 빵으로 끝난게 아닌가 싶다. 다른 저항중인 잔당들은 레인저들이 직접 찾아가서 머리통을 밀어주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는 형편이니

ㄴ 바라는 게 존나게 많네. 핵전쟁으로 좆망한 후 온갖 뮤턴트들과 강도들로 가득한 불모지에서 NCR 정도면 어마어마한 인권국가다. 똥통에서 기적 같이 피어난 장미꽃에 향기가 안 난다고 투덜거릴 놈 ㅉㅉ

ㄴ 병신새끼 팩트로 털리니 그나마 낫다고 쉴드치는거 보소 ㅋ 느그 NCR 로마 군단 컨셉잡는 도적때에게 털리는 병신들이잖어 ㅋㅋ

무엇보다 개넌이 잡히는 엔딩에서는 단순히 엔클레이브 출신이여서가 아니라 엔클레이브제 파워아머 입고있다가 잡힌거라고 한다. 본인은 군인이 아니였다고 잡아때도 증거라고 할게 딱히 없다. 애초에 NCR 아니였어도 엔클레이브 출신이라는것 자체가 공공의 적인지라 다른 엔딩으로는 엔클레이브 출신인게 밝혀져서 추종자에서 쫒겨나는것도 있다. 아님 엔클레이브를 미워하는 황무지인들에게 쫓겨 동쪽으로 도망가 영영 못돌아오는 엔딩도 있다. 엔클레이브 혐오하는건 NCR뿐 아니라 브라더후드, 추종자 전부 적이라는것. 브라더후드한테 맞아죽는것보다야 무기징혁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NCR은 그나마 연좌는 적용해도 민간인에게 사형은 안때린다. 대신 죽을때까지 철도를 까는 막노동을 해야한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