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오르트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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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항성 행성 위성
지구형 행성 목성형 행성

태양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위성 없음 위성 없음 데이모스
포보스
갈릴레이 위성
포함 79개
타이탄
포함 82개
티타니아
포함 27개
트리톤
포함 14개
왜행성 및 소행성체
소행성대 켄타우로스 족 카이퍼 벨트 산란 분포대 세드나 족 성간 천체

1 세레스
2 팔라스
4 베스타
외 다수

2060 키론
10199 카리클로
외 다수
134340 명왕성 136108 하우메아 136472 마케마케 136199 에리스 90377 세드나
2012 VP113
541132
렐레아쿠호누아
1I/오우무아무아
2I/보리소프
카론
포함 5개
히이아카
나마카
S/2015
(136472) 1
디스노미아

장주기혜성, 비주기혜성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양계를 껍질처럼 둘러싸고 있다고 생각되는 가상적인 천체집단을 말한다.

이에 대한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한 사림이 에스토니아의 천문학자 외른스트 외피크(Ernst Julius Öpik)였는데, 이 사람과 별도로 네덜란드의 천문학자인 얀 오르트(Jan Hendrik Oort)가 장주기혜성과 비주기혜성의 기원으로 정리하여 발표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태양에서 약 1만AU, 혹은 태양의 중력이 다른 항성이나 은하계의 중력과 같아지는 약 10만AU 안에 둥근 껍질처럼 펼쳐져 있다고 추측된다.

이건 혜성의 궤도장반경과 궤도경사각의 통계에 의거한 것이고 가정된 영역에서 천체를 직접 관측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설일 뿐이지만 현재 그 가설은 거의 확실함.

오르트 구름에는 약 1×1012~ 1×1013개의 천체가 존재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 기원은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의 과정에서 현재의 목성궤도부근부터 해왕성궤도부근까지 존재하고 있던 작은 천체들이 거대행성의 중력과 태양계를 지나가던 주변 항성이나

가스구름에 의해 궤도요소가 바뀌어 지금의 형태로 바뀌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에 의하면 원래 해왕성궤도의 바깥에 있던 천체는 카이퍼 벨트 천체로 지금까지 유지된 것이 된다.

이 오르트 구름의 존재를 고려하면 태양계의 범위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커진다. 현재까지 인간이 만들어 우주로 날린 물체 중 가장 멀리 간 보이저 1호가 이 오르트 구름의 안쪽 경계에 도달하는 건 약 2310년이며 오르트 구름을 완

전히 통과하는데는 3만년이나 걸린다.

약 7만 년전에 적색왜성, 갈색왜성 쌍성에 의해 일부가 뜯겨나간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