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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메라는 취미로 하는거고, 원래는 현미경, 내시경, 우주용 장비, 비파괴 검사기 등의 정밀 광학기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파나소닉과 함께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를 고집하는 몇 없는 카메라 제조사이다.

한때는 Dslr도 만들었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는 미러리스만 만든다.


한국에서[편집]

일본에서는 미러리스 점유율 1~2위를 유지할 정도로 카메라 자체는 잘 만든다.

하지만 마이크로포서드 센서 때문에 판형이 깡패인 한국시장에서는 파나소닉과 함께 항상 듣보잡 신세다.

휴대성 좋고 디자인도 이쁜데 센서가 2배크롭이라 안팔린다.

내구성 좋고 마감도 깔끔한데 센서가 2배크롭이라 안팔린다.

광학 전문 회사라서 렌즈 수율도 좋은데 센서가 2배크롭이라 안팔린다.

5축손떨방에 방진방적까지 달려있는데 센서가 2배크롭이라 안팔린다.

솔직히 포서드(x2)랑 APS-C(x1.5)는 큰 차이도 없는데 2배크롭이라 안팔린다.


의외인 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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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의 원조를 소니라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미러리스를 최초로 상용화한 건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다.

특유의 병신같은 마이크로포서드 규격도 미러리스 개발 중에 경량화와 소형화를 위해서 탄생하였다.


기타 특징[편집]

똑같이 마이크로포서드 마운트가 적용된 파나소닉과는 렌즈가 호환된다는 특징이 있다.

광학 성능 자체는 파나소닉과 올림푸스 어느쪽이든 괜찮은 편이다. 파나소닉 렌즈는 가성비가 좋고, 올림푸스 렌즈는 만듦새가 좋으니 취향껏 고르면 된다.

참고로 같은 올림푸스 렌즈라도 ‘포서드’와 ‘마이크로포서드’는 아예 다른 마운트이고 당연히 서로 호환도 안된다.

전자의 경우는 2000년대 구닥다리 DSLR용 렌즈라서 현행 미러리스와는 결합부의 형태가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 굳이 쓰겠다면 별도의 전용 어댑터가 필요하다.


카메라 사업부 매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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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부로 한국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6월에는 카메라 사업부를 아예 매각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완전히 철수했다.

올림푸스의 카메라 사업부는 JIP라는 일본 사모펀드(사실상 시체처리반)로 넘어갔는데 OM이라는 이름으로 명맥만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한다.

한국에서의 공식 AS는 2026년까지 지원되고, 공식 센터는 이미 서울용산점 하나만 남기고 모두 폐업했다. 씨발...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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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예상대로 OMDS(OM Digital Solutions)라는 이름으로 사명이 바뀌었으며 가끔 신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브랜드 변경 이후 처음으로 PEN시리즈 후속작인 E-P7를 출시했으나 올림푸스 시절에 출시된 전작들보다 오히려 더 구려졌다.

기존의 알루미늄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으며, PEN-F부터 탑재되던 전자식 뷰파인더도 다시 삭제됐다.

그리고 요즘 이 정도 가격대 미러리스면 회전형 액정이랑 방진방적 정도는 넣어줄만한데(캐논, 소니, 후지는 넣어줌) 이번에도 기어코 빼놨다.


최근에는 기존 OM-D E-M1 mark3를 계승한 OM-1과 OM-D E-M5 mark3를 계승한 OM-5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OM-1의 경우는 신형 센서 적용을 비롯해 바디의 디자인도 아예 새롭게 바뀌었으며, 내부 씰링도 단순 방진방적에서 IP53급 방진방수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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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OM-5는 싸구려스러운 재질 때문에 욕을 먹었던 전작의 플라스틱 외장을 그대로 가져다 썼고, 성능도 전작과 별로 달라진 게 없다.


그리스 산[편집]

원어 발음으론 올림포스다.

그리스 최고의 산악지대로 평균 2000은 간단히 넘으며 최고봉 미티카스는 2900도 찍는다.

아무튼 가장 높은 산이니 그리스 로마 신화에선 신들이 사는 동네하면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