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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반은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그 천재성을 인정받아 기간을 채우지 않고 상위 학년으로 진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엄청나게 머리가 좋아야 하며 검정고시 합격 수준으로는 어림도 없다. 암! 아암~!

일반적인 학교(똥통학교 제외)에서 전교 수위권 석차의 학생은 일정 수준의 전형을 거쳐 현재의 학년을 건너뛰고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박사님 정권 당시에 했었다. 하지만 전 국민 모두를 자신의 부하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반인반신이 폐지해버렸다.

2010년대에 와서야 다시 부활했는데 그게 바로 조기졸업이다. 고등학교 2학년 말에 수능시험 치르고 2학년만 마치고 졸업하는 게 그것이다. 단, 이것은 명문대에 합격해야 유효하다.

왜 해야 하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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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노벨상 수상자를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걸 뚫을 수준이면 노벨상 수상을 할 최소한의 자격이 생긴다.

반면 일정시간을 다 소모시키도록 강요하는 교육제도에서는 절대로 천재가 나올 수 없다. 왜냐 하면 그 소모되는 시간동안 아무리 천재라도 지치기 때문이며 초중고 수준을 한참이나 뛰어넘은 어린 천재들에게 그 이상의 학업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당사자는 미분방정식, 적분방정식을 풀 수 있는 능력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12살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덧셈과 뺄셈만 공부하길 강요하는 게 바로 헬조선식 월반없는 교육과정이다.

ㄴ 초등학교때는 그래놓고 정작 고등학교 가면 고3까지의 과정을 학생들이 마스터 했거나 말았거나 1학년 이내에 전부 진도나가고 2학년 부터는 수능 문제집으로 수업하는 게 헬조선의 썩어빠진 교육의 현실이다.

하나를 배워도 제대로 배워야 하고 제대로 배웠으면 다음 단계를 얼른 가르쳐야 하는데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공부가 아닌 시간때우기로 강제로 낭비시키고 고등학교는 원래 해야 할 공부따위 1학년에 강제몰빵시키고 2학년부터는 고등학교의 탈을 쓴 입시학원으로 전락한다. 고등학교 선생님? 몽둥이를 휘두를 수 있는 입시학원 강사일 뿐이지!

그러니까 서울대학교 나와서 교사 자격증 따면 선생님으로 안 가! 죄다 입시학원 강사로 가지! 왜냐고? 입시학원 강사는 한달에 1000만원 이상(일타강사이니 뭐니 해서 대학 잘보내고 학생들 몰빵되는 강사는 한달에 5~6000만원도 가능하다.) 버는데 뭐하러 한달에 500만원도 못버는 학교 선생님을 하고 앉아있어? 안 그래?

하는 일 똑같은데 받는 돈이 10배 차이나면 어디로 가겠어? 많은 쪽으로 가지 않을까?

여튼 한국은 입시만 고집하고 대학만 부르짖으며 월반을 안하니까 공부를 엄청 잘하는 엘리트급 학생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죄 머리 빠개지는 과학자같은건 얼씬도 안 하고 맨날 똑같은 것만 가르치는 입시학원 강사로 몰빵되는 거다. 이거 엄청난 인적자원 낭비다.

월반제 만들어 봐라. 입시학원은 전부 문닫는다. 왜냐고? 대학입시가 학원까지 다녀야 할 정도로 공부를 피터지게 하는 이유가 바로 대학입학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이 심각한 수준으로 많기 때문이다.

월반제를 하고 대학을 오직 월반횟수전형으로만 선발하면 되려 서울대조차 미달나서 입시학원이 필요없게 된다. 이 상황이면 서울대 입학기준을 충족시키는 학생이 서울대 정원보다도 적기 때문이다.

그 대신 진짜 공부할 사람들만 대학가고 대학을 졸업하면 진짜 과학이나 이공계쪽으로 이런 훌륭한 인재들이 몰빵되어 빠른 시일 내에 노벨상 받게 된다.

대학선발기준도 명문대는 월반횟수전형이 생긴다. 그러니까 월반횟수전형은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하다는 거. 결국 대학은 진짜 아무나 못 가는 게 되어버리고 한번도 월반을 못했으면 대학교와는 영원히 빠이빠이다.

알고리즘[편집]

한 학년당 수업내용 전체의 가치를 '100'이라고 치자. 월반은 최소 '98'이상을 기록하면 올라간다.

100을 달성하고 올라갔으면 그 다음 '100'을 더 달성하는데 월반으로 올라갈 정도면 이걸 엄청 빠르게 달성한다. '98'이었으면 2정도 채우는 거 진짜 눈깜빡할 사이에 채워버린다.

그런즉 초등학교 6년을 '600'이라고 하면 이걸 6년 동안 달성하는 평범한 사람은 중학교에 가서도 '300', 고등학교에 가서도 '300'을 달성한다.

참고로 미국유럽에서 이런 인재는 딱 고졸로 끝난다. 헬조선에서만 머갈통에 든 것도 없는 얼간이들이 대학교 나오면 있어보여서 뭣도 모르고 "대학" "대학" 나발을 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또 그걸 억지로 늘려 '400'으로 채워준다.

근데 천재는 1~2년 안에 '600'을 채울 능력이 된다. 고로 월반을 거듭할 정도의 천재는 '1600'이라는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전체의 분량을 3년 이내에 달성해버린다.

그런데 여기서 공부란 하면 할수록, 깊이가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훨씬 방대하고 깊이있으며 수준높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월반이 없는 헬조선식 교육과정은 딱 '1600'만큼의 학문밖에 갈고닦지 않는다.

일부 석사나 박사의 경우도 박사 기준으로 더 늘려봐야 '2000'밖에 안 된다.

문제는 이게 그나마 명문대의 얘기고 지잡대의 경우 애초에 고등학교에서부터 '300'을 채우지 못한 놈들이 시간만 때우고 들어가니 대학에서 '400'은 커녕 '40'도 못 채운다는 게 사실상 기정사실이다.

결국 명문대만 간신히 '1600' 이고 지잡대는 '1600'은 고사하고 '1200'도 못채워서 '700' ~ '800' 수준에 불과하다. 그래도 초등학교 나온 정도의 지적수준은 있겠지.

검정고시? 정규교육과정이 '100'인데 이건 그 '100' 대신 '61'에게 '100'과 같은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물론 독학사대학교가 의무교육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원리원칙대로 개빡세서 합격하면 진짜 '100' 맞다. 이게 의무교육의 맹점이다.

의무교육 자체가 누구나 다라는 전제조건이 붙기 때문에 그만큼 교육의 질적수준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똘추라도 그놈의 '의무'이기 때문에 이런 개똘추라도 합격할 수 있게 만들어야만 해서 의무교육은 일정수준 이상 난이도를 높일 수 없다는 커다란 맹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중학교 검정고시는 '300'이 아닌 '183'의 능력에게 '300'과 동급의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며 고등학교 검정고시는 '600'이 아닌 '366'의 능력에게 '600'과 동급의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나이학번 = 서열이 좆병신같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기준으로 봤을 때 노벨상 후보에 올라가는 수준이 최하 '5000' 이상이라는 데에 있다.

'1600'밖에 안되는 수준으로 '5000'을 요구하는 결과물을 내려니 이게 되겠냐?

대한민국의 인서울 4년제 대학교 졸업자의 역량의 3배가 넘는 역량을 달성해봤자 노벨상도 아니고 노벨상 후보가 될 뿐이고 실제 수상자가 되려면 이보다 넘사벽으로 역량이 좋아야 한다. 한마디로 월반 있어야 한다.

월반을 잘하는 학생의 능력으로 학습하는 교육내용은 '3000'을 기본 전제로 깔고 들어간다.

실제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의 지적수준을 보자면 보통 평범한 사람들이 초등 6년 + 중등 3년 + 고등 3년 + 대학 4년 + 석사 2년 + 박사 2년 = 20년을 5년 이내에 모조리 마스터하는 그 수준의 학업량 및 학업능력으로 30년 이상 공부한 사람들이다.

헬조선의 정규교육식 공부로 환산하면 120년 어치 공부를 한 사람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러니까 헬조선노벨상을 못 타는 거다.

게다가 한국의 잘못된 입시 위주 교육과 대학교가 무슨 만병통치약인양 지랄옘병을 떨어대고 자빠졌으니 진짜 노벨상을 탈 수 있는 재목들이 이공계에는 전혀 모이지 않고 죄다 입시학원 강사로만 빠져나가 버리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검정고시와의 차이[편집]

넘사벽이다. 월반은 98 검정고시는 61

월반은 최대성적, 검정고시는 최소성적을 요구하며 구체적 기준은 100점 만점에 월반은 98점, 검정고시는 61점이다.

그러니까 검정고시는 최소한의 컷트라인만 넘어가면 합격이기 때문에 이걸 월반이라고 볼 수 없다.

반면 월반은 마스터 수준으로 최대한의 컷트라인을 요구할 정도로 지독하게 어렵다.

중학교에서 월반한 수준이면 대졸 검정고시에 해당되는 독학사도 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