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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Institute, 커먼웰스 공과머학의 후신이다.

정부의 후손으로 엔클레이브가 있다면 공돌이들의 후손으론 애들이있다.

폴아웃 시리즈 등장 세력

전쟁전 CIT 공돌이들이 여기 시초다.

물론 여기서 C는 커먼웰스를 말하는거다. 현실로는 폴아웃 4의 무대인 메사추세츠로 보아 MIT가 모티브다.

사실 CIT의 돔건물(파인홀)이라던가 캠퍼스 위치를 현실 보스턴에 대입해보면 걍 MIT 맞다.

폴아웃 역사에서 미국은 2차세계대전 후 행정구역을 51개주에서 13개 커먼웰스로 개편했는데 그때 메사추세츠 주가 메사추세츠 커먼웰스 소속이되었기 때문.

작중 행적[편집]

폴아웃 3[편집]

도망친 인조인간 안드로이드(4의 신스)를 잡기 위해 아주 짧게 등장했다. 닥터 짐머라는 머머리인남캐 노신사인데 이때는 자기소개를 하기를 CIT 출신으로 밝히지는 않고 걍 커먼웰스에서 왔다고 했다.

커먼웰스에 비하면 수도황무지는 미개한 거지소굴이라며 까면서 인조인간을 잡아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이 퀘스트에서 인조인간 구조및 탈출그룹 레일로드도 짧게 암시된다. 주인공은 둘중 한명을 편들어주어야 한다.

이때만해도 블레이드러너 패러디로 생각되었다. 50년대식 깡통로봇이 넘쳐나는 폴아웃 세계관에서 인간꼭닮은 로봇은 쌩뚱맞기 때문(어차피 이 퀘스트 외엔 3탄에선 나오지도 않고)

근데 폴아웃1,2 까지만 해도 이런저런 영화등 매체를 패러디한 퀘스트나 랜덤인카운터가 많이 나왔으므로(Ex.도난중사,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스류탄등등) 이것도 그중 하나로 생각했었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입을 통해 커먼웰스는 과학력이 개쩌는 동네라고 언급된다. 프로젝트 퓨리티 과학자중 한명인 닥터리가 커먼웰스로 얘들을 찾아 떠났다고 한다.

참고로 00년대당시엔 인조인간을 신스보단 안드로이드라고 부르는게 대세였기때문에 3에선 안드로이드로 나온다.

4에서는 닥터 짐머가 10년째 행방불명인데 3편 쥔공에게 죽은게 정사이거나 아직도 수도황무지를 해매고 다니는듯.

폴아웃 4[편집]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레일로드, 커먼웰스 미니맷과 함께 주요 세력으로 등장한다.

전작의 마스터, 엔클레이브, 시저의 군단 포지션을 계승하는 게임 내의 만악의 근원. 저 두놈과 공통점이라면 지들만의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고(이건 브라더후드나 NCR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게임 시점에서 황무지인들한테 온갖 악행이란 악행은 다한다.

뉴 베가스뉴 캘리포니아 공화국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계승했듯이 시저의 군단 포지션을 이놈들이 계승했다.

게임 내내 등장하는 만악의 근원인 신스가 이놈들 작품이다.

지들의 목적을 위해서 황무지인들을 소모품 취급한다. 게다가 지들의 목적도 다른 주요 세력과 달리 깊이 파보지 않는 이상 알 길이 없다.

막상 이새끼들이 존나 개새끼같지만 이 새끼들의 목적은 과학을 통한 인류문명 재건이다. 다른놈들이 지상에서 존나 뻘짓하면서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울때 이놈들은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 수장놈이 스토리상 주인공과 매우 매우 관련이 깊기에 마지막에 누구편들지 고민하게 만든다. 자세한건 파더 참고

평가[편집]

긍정적 평가[편집]

브라더후드나 NCR같은놈들이 지상에서 지들 이득부터 보면서 뻘짓하면서 개판 싸울때 나름대로의 지상 문명 재건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멸종된 동물들을 복원하고 여러 자원들에 대해 연구하면서 나름대로 공돌이들식으로 새로운 문명을 꾸려가고 있었다는점은 인정해 줄만 하다.

좆같긴 하지만 이새끼들이 있어야 문명재건이 가장 효율적이게 이뤄질 수 있을거다.

부정적 평가[편집]

작중에서 이새끼들이 해놓은 짓거리를 보면 문명이고 뭐고 그놈에 수장놈만 아니면 그냥 여기다 핵 박아버리고 싶을것이다. 전쟁전 브레인들끼리 모인 집단인대 하는 짓거리들 보면 과학 수준과 기술력이 좋아보일진 몰라도 상식이랑 도덕수준이 바닥을 긴다.

윤리의식따위 엿바꿔먹고 앞뒤 생각 안하고 좋은게 좋은거지 이런식으로 막무가내로 행동하는대 문제가 안일어나는게 이상하다. 그러면서 자신들한태 왜 문제가 일어나는지 이해 못하는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을정도.

황무지인들을 과거의 실패작이라면서 우덜식 새 문명으로 바꾸려 한다. 즉 기존에 미국의 자손들이었던 황무지인들을 그냥 알아서 뒤지든 말든 신경도 안쓴다는거다.

그냥 처음부터 황무지인들을 그냥 안건드리고 지들끼리 살면 모를까 황무지인들을 그냥 실험체로 써도 되는 미개한 종족 수준으로 보고 납치해다가 신스로 바꿔놓던가 아님 직접 실험을 해볼 실험체로 써먹는다. 신스관련 문제로는 말 할것도 없고.

문명 재건을 하는건 좋은대 만약에 이딴 또라이같은 방식으로 문명을 재건했다간 얼마안가 황무지인들과 대립과 신스문제로 사건사고가 터질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