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캠코더

조무위키

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카메라다. 하지만 보통 캠코더 하면 가정용 카메라라고 인지한다.

시작은 비디오 테이프를 쓰는 카메라였으나 시대가 지남에 따라 디지털 카메라로 진화하였다.

비디오테이프 캠코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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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직도 쓰는 놈. 특히 8mm 이상부터는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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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00년대 초반생인데 집이 좀 사는 편이었다면 안방 장롱 뒤졌을 때 일정 확률로 발견되는 물건.

SD카드 이전 세대의 물건들이다. 6mm 기준 한 테이프 당 60분(SP모드), 90분(LP모드) 용량이다. 8mm는 아날로그라 화질이 구데기인 대신 크기빨이 있다보니 2시간~4시간 용량. 다만 얘도 Digital8 캠코더에서 쓰면 아날로그식 저장+DV 디지털식 저장이라는 병신같은 구성 때문에 60분따리가 된다.

DV의 동영상 사이즈는 640x480p인데, "고화질 = 480p"였던 시절 물건이라 그러려니 해야 된다. 이 시절에 HD 디스플레이 쓰는 놈은 금수저였다. 영상 비주얼이 좀 폴더폰-스마트폰 과도기 시절 폰카 느낌이긴 한데 얘는 그래도 좆구녕만한 핸드폰 렌즈가 아니라 제대로 된 카메라 렌즈로 찍는거라 폴더폰 폰카 영상보단 휠씬 낫다.

극초창기엔 진짜 녹화용 VHS를 통째로 쳐박는 물건이라 존나 크고 무거웠으며 화질도 240p따리였는데 1984년에 카세트 테이프만한 8mm 테이프, 95년엔 거기서 또 절반 크기에 가까운 6mm DV 테이프가 나와서 부피와 화질 문제는 해결됐다. 물론 근본적으로 테이프가 들어가는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어서 가정용은 HD 디지털 캠코더에 비해 좀 크고 묵직하다.

8mm 테이프는 최초 형식인 Video 8과 화질 개선형 Hi8이 있으며 아날로그로 기록되지만, 6mm DV는 매체만 테이프지 기록은 디지털로 된다. 그래서 8mm는 배속걸거나 정지하면 아날로그 비디오 특유의 치직거리는 가로줄이 쫙쫙 그이고, 6mm DV는 배속걸면 디지털 특유의 사각 픽셀로 깨지는 현상을 볼 수 있으나 정지할 땐 아무 현상도 안 생긴다.

8mm도 90년대 극후반에 카메라 회사들이 남는 테잎 재고팔려고 DV처럼 디지털 기록방식으로 찍을수 있는 Digital8 형식을 내놓았으나 상술하듯이 녹화 용량이 반토막난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튼 그래서 DV는 8mm와 달리 아무리 존나 되감고 재생해대도 쌩쌩하며, 선이나 테이프에 문제만 없으면 똑같은 화질로 컴퓨터에 무한 복사 가능하다 ^오^

2001년엔 소니가 6mm에서 또 반토막 크기인 4mm MicroMV까지 내놓으며 뇌절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크기 빼면 압도적인 메리트도 없고 이미 2년전에 SD카드가 나와서 좆망했다.

8mm가 더 옛날 물건에 아날로그라서 화면이 짜글짜글하다보니 갬성으로 찾는 경우가 있는데, 캠코더 자체는 중고가가 평범하지만 테이프도 이미 단종되서 존나 비싸니까 (애초에 갬성으로 이런거 찾을 정도면 최소 동수저겠지만) 각오하자. 거의 해외구매 뿐이고 공테이프 하나에 최소 2만원씩 쳐함 ㅋㅋㅋㅋ

그리고 8mm 캠코더는 지금 기준으로 꽤 좆같은 문제가 있는데, (모델마다 케바케일수도 있지만) 얘는 DV랑 다르게 테이프가 몇분 몇초까지 감겨있는건지 캠코더가 스스로 인식을 못한다. 그래서 시간 표시 뜨는거는 테이프랑 상관없는 캠코더 자체 표시다. 1번 공테이프를 30분 찍은 다음에 빼고 0초로 감겨있는 2번 공테이프를 넣으면 표시 시간과 실제 테이프 시간에 30분 차이가 생긴다는 소리.

공테이프는 넣고 나서 캠코더의 시간 표시를 0초로 리셋시키기만 하면 끝이지만, 쓰다 만 테이프들은 넣고나서 테이프를 시작 부분까지 되감은 다음에 시간 표시를 0초로 리셋하고 다시 테이프를 마지막으로 찍은 부분까지 감아놓는 지랄을 해야 한다. 씨발 진짜 90년대엔 이딴거 어떻게 쓴거지... 이렇게 시간 표시를 수동으로 맞춰놔야 하기 때문에 DV 캠코더와는 달리 마이너스까지도 표시된다.

6mm miniDV 테이프는 의외로 아직 소니가 생산중인건지 2021년 기준 인터넷에서 한개 3천원쯤 한다.

DV와 Digital8은 무조건, Hi8은 웬만큼 개틀딱 모델이 아닌 이상 왼쪽에 어떻게 찍히는지 볼 수 있는 접이식 2~3인치 LCD 모니터가 달려있는데, 초소형 CRT인 뷰파인더에 비해 화질도 좀 별로고 배터리도 꽤 잡아먹으니 못 미더우면 걍 접어놓고 뷰파인더에 눈 붙이고 찍어도 된다. (근데 Hi8은 좀 구형이면 뷰파인더가 흑백이라 좀 꼴받을수도 있다ㅎ) 00년대 극초반쯤 모델이면 터치스크린인 경우도 있다 개꿀ㅋ. 80년대~90년대 극초반 Video8 캠코더는 99% LCD 없이 뷰파인더만 있는데 ㄹㅇ 고대유물이라 캠코더나 테이프나 아직 멀쩡한 놈 찾기도 좀 힘들거다.

라스 폰 트리에가 도그마95 선언하면서 좆만한 화질구지 DV로도 영화 찍을수 있다는걸 보여주니까 개나소나 다 찍는 바람에 00년대 초반 저예산, 독립영화들은 DV로 찍은거 은근히 많다. 28일 후도 DV로 찍은 영화라서 블루레이판은 그냥 원본이 480p인걸 HD로 잡아늘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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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남주 앞으로 여주가 금태양한테 개따먹히는 걸 찍은 8mm 테이프가 오는 결말부가 NTR물 망가의 국룰 중 하나였지만 요즘도 테이프로 그리면 내용이 90년대 배경이 아닌 이상 작가의 틀딱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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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테이프에 1080i HD로 녹화하노 시발련ㄴ아
이 문서는 씹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도 어케 테이프에 1080i HD로 녹화하는지 믿기 힘들거나 놀라운 것을 다룹니다.

참고로 2000년대 중반 쯤엔 HDV라고 대체 무슨 마개조를 한건지 DV 테이프에 1440×1080i HD로 녹화할 수 있게 해주는 규격도 나왔는데, 이 당시나 지금이나 SD카드보다 훨씬 혜자인데다 빠르게 교환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뉴스나 예능이 솔직히 4K까지 필요하지는 않다보니) 지금까지도 방송국에선 가끔 쓴다. 심지어 당시에는 SD카드 HD 캠코더보다 화면도 이쁘게 나오는 편이었다. 아직 6mm 테이프가 단종 안되는거나 후술할 프리미어 프로에 아직 DV변환 기능 달려있는게 이게 한몫 하는 듯.

테이프를 PC 동영상 파일로 옮기는 법[편집]

선요약: 장기적으로 촬영에 쓰고 싶은게 아니면 걍 업체에 맡겨라.

읽어보면 알겠지만 맨손으로 뛰어들려면 돈 꽤나 깨질 각오해야 하는, 최소 동수저부터나 여유있게 할만한 취미다. 필름 카메라만 하겠냐만...

VHS & Video 8 & Hi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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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어느 정도 자금력을 확보해놓자.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 1. 캡쳐카드를 쓴다.

캡쳐카드 말고도 3RCA 케이블(빨강-하양-노랑 그거 ㅇㅇ)이랑 S-Video 케이블도 있어야 한다. 양쪽이 다 숫놈으로 되어 있는걸로 사야하니까 헷갈리지 말자.

VHS와 8mm는 기록이 아날로그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날로그→디지털로 변환해서 옮기는거라 장비빨을 존나게 탄다. 짱깨산 좆싸구려 캡쳐카드를 쓰면 2만원도 안 나가겠지만, 변환 퀄리티는 책임 못진다. 뽑기운 좆박으면 유치원 재롱잔치가 딥웹 비디오로 변하는 기적이 벌어진다 ^오^ 이게 시발 괜히 동수저 취미라는게 아님. 대충 최소 7만원은 써야 할거다. 캡쳐카드는 최소 5만원짜리를 권장하며 변환 프로그램은 WinDV를 추천한다.

연결하고 프로그램 켜서 재생하면 변환된다.

참고로 캡쳐카드는 캠코더 뿐만 아니라 비디오 플레이어에도 쓸 수 있으니 집에 남는 VHS 있으면 유용하게 쓰자.

  • 2. Digital8 캠코더를 쓴다(8mm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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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1394 구멍 뚫려있는 컴이랑 Digital8 캠코더 둘다 있을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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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한쪽이라도 없을 경우

이게 진짜 장비만 미리 갖춰져있다면 개씹핵꿀 변환 방법이다. Video8&Hi8 캠코더로 촬영한 8mm 테이프를 Digital8 캠코더에 넣은 다음 밑의 DV 문단에 있는 변환 방법대로 하면 끝이다 ^오^

근데 2020년대에 니가 업계인이 아닌 이상 재생 멀쩡한 Digital8 캠코더랑 1394 지원하는 컴퓨터를 세트로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존나 낮을거고, 최소한 한쪽은 따로 사야 한다는 소리인데... 1394 카드나 단자 달린 노트북은 몰라도 캠코더는 중고 가격이 아무리 싸도 20만부터 시작한다. 니가 이 둘을 10만원 이내에 구할 수 있을만큼 발품을 존나 잘 팔고 흥정도 좆되게 잘하거나 금수저인게 아니면 이 방법은 포기하자. 테이프 변환하는데 캠코더만 2개 필요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라. 아 그리고 Digital8 캠코더 중엔 Video8, Hi8로 찍은 테이프를 못 돌리는 모델도 있으니까 주의.

이거 때문인지 중고시장에서 Digital8 캠코더는 촬영보단 재생 목적으로 찾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 듯 하다. 얘는 촬영에 쓰기엔 DV 아니랄까봐 화면이 딱히 비디오스럽게 안 뽑혀서 레트로 맛도 안나고, 테이프 용량을 반토막내버리기 때문.

DV & Digital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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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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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선요약: 1394 단자 달려있는 중고 윈도우 XP 노트북이나 구형 맥북을 구해놓는게 제일 편하며, 본체에 1394 카드를 박는게 그 다음으로 편하다.

이 새끼도 구시대의 유물인 만큼 2020년대에 이 새끼의 내용물을 컴퓨터 파일로 변환하는데 어느 정도의 돈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그나마 8mm보다 나은 건 상술했듯이 이 새기는 기록이 처음부터 디지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케이블이랑 테이프, 컴퓨터만 멀쩡하면 OK다. 디지털→디지털이라 장비빨 1도 안타니까 웬만하면 선은 싼걸로 사자 ㅇㅇ

DV라는 매체 자체가 좆플이 만든 독자규격 IEEE1394에 최적화된 놈이라 이걸 써서 옮기는게 최선이며,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캠코더를 VCR 모드로 켜서 1394 케이블로 PC와 연결한 다음 무비 메이커를 켠다.
2. 니가 변환하고 싶은 분량의 시작점까지 테이프를 감는다.
3. 무비 메이커의 변환 시작 버튼을 누르고, 끝났으면 멈춰서 동영상으로 저장한다. (XP시절 물건답게 확장자도 .wmv다)

문제는 1394 단자가 USB한테 개쳐발린지 오래라 2010년대 초중반 이후 PC 본체나 노트북 모델 중에 이거 구멍이 뚫려있는 놈은 사실상 없을거고, 니들도 알다시피 무비메이커도 윈7까지만 돌아가는데다 지금은 지원 종료되서 변환 프로그램 따로 찾아야한다. 8mm랑 똑같이 WinDV라는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프리미어 프로도 HDV쓰는 방송국같이 전문 영상 편집자들이 주 고객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DV 변환 기능이 달려있긴 하다.

AV 케이블이랑 (00년대 이후 모델들 한정) USB도 지원은 되나 컴퓨터에 1394 구녕 없을때만 비상용으로 쓰라고 넣은 기능이라 안그래도 480p인 놈이 화질이 더 구데기가 된다. 그리고 USB는 드라이버를 따로 깔아줘야 연결이 되는데 이것도 XP까지만 지원됨 ^오^

노트북이 아니라 PC를 쓴다면 1394 카드를 설치해서 쓸수도 있지만, 본체를 뜯어다가 안에 박는거고 레거시 드라이버도 잡아줘야 돼서 니가 어느 정도 컴잘알이어야 된다. 근데 일단 설치하고 나면 존-나 편해진다.

6mm 캠코더도 AV케이블 구녕이 있다고 해서 8mm처럼 캡쳐카드로 옮기는 짓은 웬만하면 절대 하지마라. DV랑 Digital8에 이걸 쓰면 디지털→아날로그→디지털로 변환하는 꼴이라 짱깨산 싸구려를 쓰든 고오급을 쓰든 화질이 구데기를 넘어 진짜 개쓰레기가 된다. 영상이랑 사운드 뭉개지는게 씨발 아주 딥웹 비주얼임.

한쪽은 1394 다른쪽은 USB로 된 케이블을 팔기도 하는데 컴알못들 코묻은 돈 뜯으려고 만든 금속 쓰레기니까 사지마라. 애초에 둘이 종 자체가 다른건데 작동할리가. 비유를 하자면 XBOX360PS3 CD를 돌릴수 있게 해준다는 어댑터를 팔고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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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저번에도 그러던데 삼성 알1밥이네요 댓글 하나에 얼마 받냐?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참고로 IEEE1394를 좆플에서 부르는 명칭은 다름아닌 Firewire다. 즉 니가 Firewire 단자가 박혀있는 존나 구형 맥북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선 꽂고 파이널 컷 프로를 켜서 개꿀 변환을 할 수 있다. 방송가에서 HDV 괜히 쓰던건 아닌 듯 하다

하지만 니 맥북이 Firewire 단자는 없고 썬더볼트2 단자만 달려있는 애매한 구형이라면 35000원 내고 썬더볼트2-Firewire 어댑터를 사야 하며, 썬더볼트3(USB-C)만 달려있는 최신형 맥북일 경우 59000원짜리 썬더볼트3-썬더볼트2 케이블도 사야 되므로 도합 94000원, 둘다 중고로 사도 5만원 이상이 깨진다 ㅗ^^ㅗ 씨발 좆플이 또!

공통적인 발암 요소[편집]

그리고 테이프라는 매체 특성 상 변환 과정 자체도 지금 보기엔 암걸린다. 무조건 재생해서 1배속으로 옮겨야 하기 때문에 1시간 찍었으면 변환도 1시간이 걸린다. 좆같다고 배속을 걸면 배속걸린 상태로 옮겨짐 ㅗ^^ㅗ. 물리적인 레벨의 한계이기 때문에 SSD, NVMe 같은 거 다 무용지물이다.

중간에 찍은 클립만 옮길땐 그 클립의 시작 지점까지 일일히 감아줘야 하며, 틀고 멈추는게 수동이라서 니 반응속도가 알파고가 아닌 이상 앞뒤의 다른 클립이 최소 0.5초쯤은 붙어서 옮겨지므로 따로 잘라내야 된다. ㄹㅇ 꼴받는다.

디지털 캠코더[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의 호흡기가 끊어졌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호흡기를 뗐습니다.

SD카드 쓰는 놈. 존나 극초창기 모델이 아닌 이상 대부분 저가형이어도 최소한 720p HD까진 지원된다. 초창기엔 게임큐브가 쓰는 8cm짜리 미니CD를 쓰는 놈도 있었다. 직접 써보면 그립감이 ㄹㅇ 좆박았다

2010년대 들어선 웬만한 Dslr도 캠코더에 안꿇리는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게되니 가성비에서 밀리기 시작하다가 카메라를 3개 때려박거나 100배 줌까지 지원하는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 강화로 인해 완전히 묻혔다. 멀리서도 사람 솜털까지 60~120fps로 다 찍을수 있는 존나 큰 영화촬영/방송용 8K짜리 캠코더나 반대로 스포츠인들을 위한 좆만한 액션캠은 아직도 잘 나가지만 가정용 소형 캠코더는 호흡기를 차고 있다. 비디오 캠코더에 비해 리즈시절이 매우 짧은 물건.

디지털 캠코더의 장점이 원래 영상 특화라서 DSLR, 스마트폰과 달리 4k 60fps로 몇 시간 넘게 녹화해도 과열로 꺼지거나 망가지지 않는다는건데, 이런 스펙이 방송국에선 필수나 다름없어서 현역이지만 개인이 굴리기엔 너무 쓸데없이 고스펙이라 굳이 비싼 돈 주고 안 사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