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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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트레이아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블랙 옵스 시리즈나 사골마냥 우려먹는 3arc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3arc에게 빅토프 레즈노프, 메이슨 부자, 프랭크 우즈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좀 씨발 스킨 좀 제대로 만들자 3arc 새끼들아 어떻게 군인새끼들인데 배필 하드라인마냥 강도복을 처입냐?

콜 오브 듀티 1의 확장팩이다

콜 오브 듀티 1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방대하고 다채로워진 미션들과 다양한 무기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발지 전투, 쿠르스크 전투, 영국 코만도의 비밀 미션 등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굵직한 역사적 전투를 게임과 결부시켜 존나 꿀잼으로 만들었다. 레알 이런 게 확장팩이라 불릴 수 있는 자격이다.

월드 앳 워에서 쪽바리들을 태울때 쓴 화염방사기가 이 때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B-17에서 독일군 전투기들을 때려잡는 미션은 훗날 콜옵 시리즈에서 비행기에서 총을 쏴재끼는 모든 미션들의 정신적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련군의 명대사로는 "슈투카! 테익 커버". 슈투카는 나치놈들의 급강하폭격기로 실제로도 급강하시 특유의 사이렌 소리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한다. 다른 게임에선 보기힘든 슈투카를 여기선 질리도록 보게된다.

원작인 콜옵 1보다 훨씬 재밌다. 꼭 해봐라. 글구 솔직히 이건 지금의 그래픽 기술로 리메이크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인피니티 씹새끼들은 시간을 앞으로만 돌리니까 절대 리메이크 될 가능성은 없다.

 이거 왜 좆망겜 시리즈에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