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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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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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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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팬들 앞에서 절대로 이분을 까지 마십시오. 정말로 잘못 까다가도 본인의 안전을 보장해 드리지 않습니다. 모두 레전드에게 예의를 갖춥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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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차 세계대전, 6.25 전쟁 참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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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펜웨이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봑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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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드 윌리엄스
Theodore Samuel "Ted" Williams 보스턴 레드삭스 No.9 | |
| 기본 정보 | |
| 생년 월일 | 1918년 8월 30일 |
|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 국적 | 미국 |
| 선수 정보 | |
| 입단 | 1936년 보스턴 레드삭스 자유계약 |
| 투타 | 우투좌타 |
| 포지션 | 외야수 |
| 경력 | 보스턴 레드삭스(1939~1960) |
메이저리그 최후의 4할타자... 였으나 2020년 12월 17일 이후 니그로리그가 메이저리그로 공식 인정되며 이 타이틀은 조시 깁슨에게 넘겨줬다.
4할을 달성하자 감독이 경기에서 빠지라고 종용했음에도, 졸렬한 길을 택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출전하며 4할이란 대기록을 달성한 MLB의 레전드.
전성기때 3할을 18번이나 달성했지만, 몇년간 2차대전과 한국전쟁 등으로 리그에서 이탈한 탓에 3천안타 고지를 넘지는 못한다.
하지만 3천안타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가 메이저 최고의 타자중 하나라는건 분명한 이야기.
특징[편집]
기레기랑 냄비근성 빠따충들을 극혐해서 자신이 활동하던 시즌 내내 언론이나 팬들하고는 엄청나게 싸웠다.
특히 기레기 중 한새끼가 테드의 과거사로 테드를 공격하자 아예 언론하고는 척을 저버렸다.
그 탓에 압도적인 성적 거두고도 MVP을 자주 못받았다. 기자새끼들 찌질찌질.
이와는 별개로 성격은 좋았다. 기부를 많이 했으며 어린아이들을 엄청 좋아했다고.
어떻게 베이브 루스도 못한 트리플 크라운 2번 한 유이한 사람인데 MVP드럽게 안줬을까
안타를 잘치는 교타자였지만 파워 역시 상당해서 꾸준히 20~30홈런씩을 시즌마다 치고다녔다.
선구안은 말할것도 없는 개사기로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출루율이 4할 이하로 떨어진적이 없다. (통산 출루율 MLB 역대 1위 0.482)
주루는 ㅈ병신이므로 언급하지말자.
극단적인 당겨치기 성격으로 은퇴할때까지 절대 당겨치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시프트 걸면 넘겨버리면 된다고 하니
다만 죽기 전 꿈에서 랜디 존슨의 공을 상대로 밀어친적은 있다.
| “ |
꿈에서 난 랜디 존슨을 상대로 타석에 들어섰지. 덕아웃에서 동료들이 외쳤어. '상대는 랜디 존슨이야. 밀어치라고, 밀어쳐'. 동료들에게 대답했지. '난 한번도 밀어쳐본 적이 없는걸'.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었어.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초구가 날아왔고 난생 처음으로 밀어쳤지. 깨끗한 좌전안타였어. 허허허" |
” |
— 테드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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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편집]
엄청난 기록들을 달성하며 한시즌 WAR 10이상 시즌을 4번 만들어낼 정도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정작 레드삭스는 테드가 죽을때까지 월시에서 우승한적이 없다.
그나마 자신이 뛰던 시즌 중 단 한번 월시에 나간적이 있었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홍관조 전성기라서 쳐발림.
스탠 뮤지얼 개새끼 ㅜㅜ
연합뉴스가 김태균이 85회 연속 출루했다고 테드 출루 기록 넘었다는데 지랄하지마라.
비교할 사람하고 비교해야지 테드랑 비교하냐 씨발.
죽기전에 냉동 인간으로 만들었다.
주요 커리어[편집]
4할 3회 기록(41, 52, 53시즌).
통산 출루율 1위
84경기 연속 출루
트리플 크라운 2회
MVP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