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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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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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정구역 · 창원시 행정구역

지명의 유래[편집]

쪽국의 원숭이들이 반도를 지옥으로 만들고 사태가 차츰 진정되자 1604년에 선조가 전쟁 재발 방지를 위해 삼도수군통제영을 설치한다. 여기서 말하는 삼도는 당연히 하삼도이며, 수군통제영은 오늘날로 치면 해군 본부 정도 된다. 그러니까 하삼도의 해상 방위를 책임지는 군사 시설이 여기에 생겼다는 것이다. 서산 ~ 영덕 구간의 해안선은 전부 삼도수군통제영이 관할했다. 이순신 장군님 살아계실 적에 이런 거 미리 좀 만들어놓지 으휴 선좆 새끼 ㅉㅉ

삼도수군을 줄여 불러서 통영이 되었다고 한다. ㄹㅇ임.

군사 시설에서 이름을 따와서 지명이 된 다른 사례로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와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이 있다. 수영은 경상좌수영, 병영은 병마절도영을 각각 줄여서 부른 것이라 카더라.

어쨌든 그렇게 해상 방위의 요충지가 된 통영은 군수물자를 퍼나르다가 자연스럽게 해상 무역도 겸하게 되었고 어업이 발전했다.

소개[편집]

거가대교의 건설 등으로 인해 인구가 소폭 상승하여 140,000명 정도 유지 중. 한때 일제강점기 ~ 해방 직후에는 예술가들이 많이 살았다.

ㄴ 거가대교 아니다 거제대교다.

창원 버프(그전에는 마산시)로 인해 통영시 자체 인구가 많아져 경남 내에서 영향권이 강하다. 실제로 (광역시 제외) 경상도 지역에서 인구 10만 되는 지역이 몇 안 된다.

1박 2일 정도 여행 삼아서 방문하기 좋다. 회, 젓갈, 매운탕, 꿀빵, 충무 김밥같이 먹을 것도 많고 존나 좋다.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에 갔다가 파장 시간이 되니까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노래를 틀어주는데 다들 빵 터짐 ㅋ

오지 마 볼 거 없어. 할거 케이블카 타고 루지타고 많은데 그거밖에 없고 충무김밥은 창렬임.

전국 최악의 실업률을 가진 지역이다. 너가 만약 통영에서 살려고 한다면 포기하고 다른지역 올라가서 일하는게 이롭다.

청년대상으로 취업관련 교육프로그램이 진행중인데 쥐좆만큼도 도움안되며, 근본적으로 저딴걸 배워도 일자리가 없다는게 현실이다.

대다수 젊은사람들은 통영이 고향이거나 대학교 캠퍼스때문에 머물러 있는데 그리 오래동안 정착하지 않다보니 단기 서빙알바같은것만 하고 떠난다.

졸업하고 통영에서 일자리 백날 찾아봐야 갈곳도 없고 너같은 배우는 단계인 젊은사람들을 환영해줄곳은 그 어디에도 없는 꼰대천국이다.

미래없고 절망적인곳에서 괜히 살아보겠다고 청년 감싸는척하는 윗사람들 비위 맞추지말고 떠나라. 너네를 이해하고 대변해주는사람은 통영에서 절대 없다.

23년만에 제62회 경남도민체전이 통영에서 열렸다.

스테이씨와 진성등이 축하가수로 와서 통영시민 대부분이 축제분위기로 변해있다.

섬노예[편집]

신안군을 벤치마킹 했는지 섬노예 사건이 2020년 7월 3일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