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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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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바우어

Trevor Andrew Bauer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No.96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8년 6월 9일
출생지 캘리포니아 주 노스할리우드
국적 미국의 기 미국
학력 UCLA
신장 185cm
체중 92 kg
선수 정보
입단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번 (ARI)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투수
별명 드론맨
경력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1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3~2019)

신시내티 레즈 (2019~2020)

LA 다저스 (2021~ 2022)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23 ~)

수상 202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

개요[편집]

LA 다저스 소속 우완 투수.

아마추어 시절엔 게릿 콜과 함께 UCLA에서 대학 리그를 평정해버리며 당해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라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되어 프로입단 후 초기에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계속해서 성장하여 기대치만큼은 아니지만 프런트 라인급 선발투수로 활약을 이어가다 2020년 포텐셜이 완전히 터지며 사이영 상을 수상한, 대기만성형 투수이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원탑 똘끼 충만 개또라이 투수이기도 하다. 이새끼만한 또라이는 없다. 해야갤에선 드론맨으로 불리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대학리그를 씹어먹고 다녔고 콜보다 잘 던지던 이 선수를 여러 팀이 저울질 했는데.

우선 피츠버그는 이새끼의 또라이력을 간파하고 바우어 거르고 콜을 전체 1순위로 지명한다. 이때 콜이 자기보다 먼저 지명받았고 콜하곤 대학때부터 사이 안좋아서 바우어와 콜은 서로 말도 안하는 견원지간이 되었다.

그 다음 2순위 시애틀, 이새끼들은 병신팀이라서 버지니아 대학의 대니 헐첸을 지명했다. 지금 저 선수 이름 아는 사람? 모르지? 그렇다. 핵애틀은 좆병신새끼들이다.

3순위 애리조나가 딜런 번디와 얘를 저울질 하다가 결국 얘를 지명한다. 번디는 4순위 볼티모어 지명.

바우어는 단숨에 더블 A까지 치고 올라왔고 빅리그에 데뷔하지만 정작 애리조나에서의 바우어는 그 똘끼를 유감스럽게도 존나 드러내며 팀의 베테랑 포수 미겔 몬테로랑 마찰이 있었고, 결국 애리조나는 바우어를 손절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편집]

결국 삼각틀드를 당하며 바우어는 클블로 쫒겨났다. 이때 레즈로 추신수가 가고 애리조나로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가는 다사다난한 틀드였다.

2013년, 바우어는 좆털리면서 트리플 A로 강등, 거기서도 4점대를 찍고 마운드에서 보여준 것보다 준비 운동과 직접 녹음한 랩으로 더 유명하다며 MLB.com에게 극딜을 쳐먹었다.

2014년 미키 캘러웨이의 지도를 받고 서서히 각성하기 시작하더니 2015년 개막전에서 휴지통 타선을 6이닝 노히트 11K로 잡아버리며 드디어 터진듯 했다. 2015년 총합 성적은 31경기 (30선발) 등판, 176이닝을 소화해서 11승 12패, 4.55 ERA 9이닝당 8.69개의 탈삼진을 잡는동안 4.04개의 볼넷을 주는 그럭저럭 하위 선발수준의 무난한 피칭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까진 유망주 시절 폭발력을 못 보여준다는 평가. 2016년, 바우어는 코리 클루버의 뒤를 잇는 2선발로 12승 8패 4.26 ERA를 기록했다. 당연히 가을야구에서도 활약해야했는데.

이새끼가 2차전 선발로 낙점되고 나서, 집에서 취미인 드론을 만들다가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베는 바람에 응급실에서 10바늘을 꿰매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급하게 2차전은 3차전 선발 예고되었던 조쉬 톰린이 등판했고, 3차전에 등판한 바우어는 손가락 부상으로 네 타자만 상대한 채 강판되었다.

드론을 직접 기자회견장에 가서 보여줌으로서 그 똘끼는 어디 안간다는걸 증명. 하지만 이 새끼의 드론제작질이 팀에 얼마나 큰 민폐를 줬냐면, 클블은 살라자르와 카라스코가 부상으로 빠져서 클루버 - 바우어 - 톰린 이 3명만이 선발 투수였는데 여기서 바우어가 드론때문에 병신이 되서 결국 불펜만 오지게 갈아먹었다. 7차전에서 지면서 클블은 우승을 놓쳐버렸고 바우어는 월드시리즈에서 2패를 기록했다.

2017 시즌에는 2016 시즌의 모습이 플루크가 아니었던걸 증명하려는지 15승 3점대 후반의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럭저럭 팀 에이스급까지는 올라온 모양새.

2018년에는 초고속 카메라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콜하고의 경쟁이 다시 불을 붙었다. 최종 성적은 175.1이닝 12승 6패 ERA 2.21 FIP 2.44(1위) 57BB/221K 5.8bWAR. 부상으로 인해 이닝이 적은 것은 아쉽지만, 대학 야구 최고의 에이스로 평가받던 아마추어 시절의 잠재력을 증명한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근데 2019년 제구레기가 되며 망하고 푸이그와 틀드되며 신시내티 레즈로 갔다.

신시내티 레즈[편집]

하지만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은 이후 8월 5경기 26이닝 24실점으로 폭망했다. 8월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4이닝 6실점으로 털리며 그야말로 최악의 8월을 보냈다.

최종적으로 213이닝 4.48ERA 11승 13패 82BB/253K 로 마무리했다.

2020년, 드디어 바우어의 포텐이 폭발한다. 그냥 리그 원탑. 3일 휴식하고 나와서도 호투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내셔널리그 ERA 1위, 삼진 1위, 이닝 3위, whip 1위 등등 여러 스탯에서 최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 사이영상 확정이다.

10월 1일 열린 2020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애틀랜타를 상대로 7.2이닝 0실점 2피안타 0BB/12K로 호투했지만,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시내티가 1점을 내주며 패했다.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1위표 27장을 쓸어가며 커리어 최초/신시내티 레즈 구단 역사상 최초로 사이 영 상을 수상했다.

시즌이 끝나고 FA가 되었고 다년계약은 본인 성미에 안맞는다고 걍 짧은 계약에 많은 연봉을 노린다고 했다. 사실상 메츠행 거피셜이 거의 확정인줄 알았는데...

LA 다저스[편집]

2021년 2월 5일 뜬금없이 LA 다저스와 3년 $102M에 계약을 맺었다. 또한 해마다 옵트아웃이 가능하다. 총 2회.

이로써 바우어는 1년차 $40M, 2년차 $45M, 3년차 $17M을 수령하며 MLB 역대 단일시즌 최고 연봉자 반열에 올랐다.

이새끼가 다저스를 선택한 이유가 간단한데 일단 메츠보다는 다저스가 더 쌘것도 있고 다저 스타디움이 집에 더 가까워서라고 한다.

본인 유튜브에 LA행 영상을 찍어 올리는 미친 똘끼를 보여줬다. 게다가 계약에서 딱 하나의 조건을 내걸었는데, 게릿 콜보다는 연봉 많이. 결국 다저스가 저 요청을 들어줬다.

시범경기에서는 눈을 감고 던지고 있다. 김하성은 눈 감고 던지는 바우어에게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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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나 했더니 여성 폭행 혐의로 사라졌고 이후 32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쳐먹으며 메이저리그에서 쫒겨났다.

일본으로 가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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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폭행 혐의가 무혐의 판정을 받고 징계도 줄어들면서 시즌 중반에 선발 부족한 팀에서 구해가지 않을까 라고 예상했으나

놀랍게도 뜬금포로 일본행을 선언했다. 입단한 팀은 다름아닌 요코하마.

미국인들 중에서 일본 안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바우어는 그 중에서도 특출나게 일본을 사랑하는 개씹덕이라 일본 관광하려고 일본 간게 아니냐는 말이 많다.

그리고 예상대로 일본에 오자마자 관광 다니면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포켓몬 식당도 들리고 스시도 먹고 도쿄 타워도 가고 관광 제대로 한다

2군에서 첫 등판했는데 155를 찍었다. 현재 까지 분위기는 그냥 관광하고 돈만 먹고 다시 미국 갈 분위기다

오래 쉬어서 그런지 홈런만 쳐맞고 다시 2군가서 재조정 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중. 여전히 홈런은 존나 쳐맞는걸 보니 메이저로 다시 갈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아키하바라도 가고 일본에서 뽕뽑는중.

6월 메이저리그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여주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요코하마의 개노답 수비를 보고 존나 빡치기도 했다.

그리고 올스타전에도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미국과 다르게 인기도 최상위권에다 사고 안치고 잘 다니고 있다. 본인도 일본 생활에 엄청 만족하는걸 보니 이대로 일본에 말뚝 박을지 모르겠다.

꾸준히 잘하면서 리그 상위권 선발로 자리잡았으나 옆구리 부상으로 시즌을 다 소화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이시즌이 디시위키에 적힌 바우어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