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프라이모디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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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엑스박스의 우주명작 그 자체인 헤일로 시리즈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5편에서 잠시 삐끗하긴 했지만 차기작차세대기의 발매, PC와 클라우드로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부활하였고,
갓글화에다 갓더빙까지 해주는 우주명작 그 자체인 이 게임에 대해서 불필요한 비방이나 욕설을 삼가합시다.
마스터 치프아비터, UNSC와 함께 우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게임패스 얼티밋에 가입하고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구매합시다.



Primordial


개요[편집]

헤일로 시리즈 선조 3부작 소설에서 나오는 정체불명의 생명체. 흔히 '죄수'라는 이름과 고대의 창조물, 또는 시간을 초월한 존재라 불렀다.

프라이모디얼 단어의 원래 뜻은 태고의, 원시 시대부터의다.

행적[편집]

선대 인류 문명이 선조의 간섭을 피해서 영역을 확장하던 시절, 은하계 변두리의 소행성 캡슐속에서 드르렁하고 있었다.

이를 차륨 하코르 행성에 데려오고 챠룸 하코르 행성으로 데려온 연구원들은 초기에 죄수를 일종의 신탁처럼 여겨서 물리적 현상과 도덕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난제에 대한 답을 구하려 했다.

그러나 답변은 하나같이 쓸데없고 헷갈리는 것이였다. 나중에 플러드가 뭔지 물어봤는데 충공깽이다 못해 컬처쇼크라서 정신이 혼미해졌다. 몇몇은 걍 자살했다고 한다.

1만 년 뒤, 인류를 제압한 다이댁트는 챠룸 하코르 지하에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자는 알고보니....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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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끼들에게 죽창을 들어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을 시전합시다.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님은 바로 사회주의 락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운!!!
파일:Cyreak3.PNG ! .
는 정나 심화시 있는 끔찍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문서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분명히 죽었었는데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이 문서는 원래 살아있었습니다.
이 문서나 문서의 대상은 죽다 살아난 줄 알았지만 원래부터 살아있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다시 만났구나, 미숙한 존재여. 나는 수백만 년 전 너희 육신을 빚고 생기를 불어넣은 존재의 마지막 생존자니라. 나는 너희가 궐기하여 무자비하게 말살한 존재의 마지막 생존자니라.

내가 바로 최후의 선각자니라. 그리고 해답은 우리 손안에 있느니라.

 
— 프라이모디얼

선조의 반란을 피해 동면에 들어간 최후의 선각자였다.

다만 아이소 다이댁트와의 대화서 '내가 속한 무리의 마지막일 뿐'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선각자의 유일한 생존자는 아닌 듯..

그리고 페이버와 맨디컨트 바이어스가 프로토타입 헤일로를 챠룸 학코르에 시험발사 하여 선각자 유뮬이 부셔져버려 풀려나고.. 맨디컨스 바이어스를 논리역병으로 꼬드겨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광기에 휩싸인 맨디컨트 바이어스는 헤일로를 장악한뒤 선조 수도 메이스릴리안에 헤일로를 끌고오며 반란을 일으킨다.

아이소다이댁트에게 플러드와 자신의 진실에 대해 알려주고 이에 풀발기해서 아이소는 프라이모디얼이 갇혀있던 시간빗장을 최대치로 올려버려 소멸한다.

죽기 직전까지 아이소를 농락하며 죽는다. 죽기 직전 프라이모디얼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이곳의 종복을 죽임으로써 다른 종복이 풀려나도록 하는 것이 너의 소임이니라."

그의 말에 따르면 어떤 형태로든 다른 선각자 생존자들이 은하계 밖에 존재하며, 적절한 때가 되면 인류를 시험하기위해 플러드를 보낼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후에 그레이브마인드로 부활한다. 그레이브마인드로 부활한 프라이모디얼은 우어 다이댁트를 납치하여 정신고문을 하며 진실을 얘기해준다.


고로 헤일로 시리즈에 나온 모든 그레이브마인드는 얘다.

ㄴ 그러면 제이콥 키예스를 흡수한 초기형 그레이브마인드도 프라이모디얼임?

육체는 뒤져도 정신은 살아있다. 닥터 맨하탄 스러운 발상이다. 선각자에게 육체단말에 불과하다는게 보여지는 듯 하다.

아이소다댁이와의 대화 내용[편집]

아이소다이댁트: 어째서 이리도 잔혹한 일들이 벌어지도록 부추기느냔 말이다! 정녕 네놈은 모든 괴로움의 근원이란 말이냐?
프라이모디얼: 괴로움은 곧 감미로움이니라.


프라이모디얼: 우리가 곧 플러드고, 플러드가 곧 우리다. 모든 시공이 하나로 말려들어 생명이 그 틈바구니에서 으스러질 때까지...... 전쟁도, 슬픔도, 고통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
영겁의 세월 끝에 마침내 통합과 지혜가 찾아오리니. 그때까지는 감미로움만이 있을 뿐.

플러드=선각자. 이러니 인류가 충공깽을 먹을 수 밖에...


잠만 시공이 하나로 말려든다고..?

여담[편집]

해라체를 쓰는 것 같다.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