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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카와이하다능... 쿰척쿰척
이 문서의 인물은 요미우리 자이언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도쿄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요미우리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열혈남아

요미우리 자이언츠종신감독.

2008 베이징 올림픽 목메달

한국야구를 베이징올림픽 우승으로 이끈 최고의 명장.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하여 대한민국과 만나기 위해 천조국과의 경기를 던져버리고 직접 만나러 왔다.

그는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G.G 사토를 마인드컨트롤 하여 실책하게하고 대한민국에게 결승전에 갈 티켓을 끊어주게된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은 결승전에서 강적 쿠바를 끊고 맴버들은 군면제를 얻게된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요미우리 출신과 악연이 엄청나게 질기도록 많았다. 예를 들면..

1968년 드래프트로 데뷔 당시, 요미우리 측에서 만약 라이벌 겸 친구인 타부치 코이치[1]의 1차 지명에 실패하면 호시노를 대신 1차 지명하기로 했다. 근데 정작 드래프트에서 한신이 먼저 타부치를 1위 지명해 버리자[2] 요미우리는 약속을 깨고 고졸투수 시마노 오사무를 1위 지명해 버린다. 마침 한신 타이거스 광팬이기도 했던 호시노는 이걸 알고 크게 분노해 반드시 교진을 조지겠다고 맹세하며 주니치 드래곤즈에 1위 지명을 받아 입단한다.[3]

1969년 자이언츠의 가네다 마사이치의 400승 경기 때 상대팀이 주니치였는데 그날 패전투수가 바로 호시노 센이치.

1974년 일본시리즈에서 자이언츠 영구결번 가네다 마사이치가 이끄는 롯데 오리온즈에게 패배. 당시 일본시리즈 패배가 결정된 6차전 패전투수.

1982년 일본시리즈에서 자이언츠 OB 히로오카 타츠로가 이끄는 세이부 라이온즈에게 패배. 이때도 현역이었지만 이해 시리즈엔 등판기록이 없고 시즌 종료 후 은퇴한다.

1988년 일본시리즈에서 자이언츠 OB 모리 마사아키의 세이부 라이온즈에게 패배. 당시 주니치 감독. 5차전에서 이토 쓰토무(전 지바 롯데 감독)에게 끝내기를 얻어맞고 패퇴했다. 설상가상으로 다음 해부터 자이언츠가 세리그 2연패를 달성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결국 88년 이후엔 우승 없이 1991년 퇴임.

1996년 다시 주니치 감독으로 돌아왔는데 그 해 나고야 구장 고별전에서[4] 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패배하며 요미우리에게 11.5게임차를 뒤엎는 역전 리그 우승(메이크드라마)을 허용했다.

나고야 돔 입주 첫 해였던 1997년엔 예전 구장보다 존나게 큰 나고야 돔의 그라운드에 적응 못한 선수단의 부진 때문에 개막 초부터 8월까지 꼴찌를 달리던 교진을 시즌 막판에 4위로 올려주고 자신들이 대신 꼴찌를 차지하는 굴욕을 맛봤다.

1999년 일본시리즈에서 자이언츠의 전설 오 사다하루의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에게 패배. 당시 주니치 감독. 한신 감독으로 부임했던 2003년 일본시리즈에서도 동일인물 동일구단에게 패배했고 시즌 종료 후 건강악화로 사임했다. 그래도 2년 뒤 한신이 벌인 개짓거리와는 다르게 이 해 일본시리즈는 7차전까지 가면서 당대 최강 전력들이 맞붙은 역대급 명승부로 평가받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자이언츠 내야수 이승엽의 결승 홈런에 패배. 당시 일본 국대 감독.

50년이 지나도 자이언츠가 머리 터지게 했다. 그러다 2013년 그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꺾고 도호쿠 감독으로써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은퇴 후 라쿠텐에서 프런트를 맡다가 2018년 1월 4일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이후 첫 우승을 달성했던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감독 시절 달았던 77번이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프로야구 감독으로써의 최초의 영구결번이다.

군면제자 목록[편집]

투수 윤석민(KIA), 오승환(삼성), 송승준(롯데), 한기주(KIA), 김광현(SK), 류현진(한화)
권혁(삼성), 봉중근(LG), 장원삼(히어로즈), 정대현(SK)
포수 진갑용(삼성), 강민호(롯데) 
내야수 정근우(SK), 김동주(두산), 고영민(두산), 김민재(한화), 박진만(삼성)
이대호(롯데), 이승엽(요미우리)
외야수 이진영(SK), 김현수(두산), 이종욱(두산), 이용규(KIA), 이택근(히어로즈) 

이상의 선수들에게 군면제를 안겨주게된다. 물론 이중 당시 군필도 존재하긴한다.

여담[편집]

주니치 간도꾸시절때 현재 기아 배터리코치인 강무지에게 죽빵을 수백차례나 가격을 했다고 한다.

왜냐구?

가장 사랑하는 양아들이었으니까!

또 현재 기아 투수 인스트럭터인 이마나카 신지를 주니치시절 혹사시켜 30살에 은퇴하게 만들었다

  1. NPB 역대 11위인 통산 474홈런을 날린 슬러거.
  2. 이 당시엔 드래프트에 경합제도가 없어서 앞 순번 구단이 원하는 선수를 먼저 지명해 버리면 그 선수를 지명할 수가 없었다.
  3. 요미우리가 지명한 시마노는 고작 1승 4패의 초라한 기록만 남기고 은퇴했고 이후 한큐와 오릭스의 마스코트 슈트액터로 활약했다. 여담으로 프로동기들도 ㅎㄷㄷ한 포스를 내뿜는 레전드들인데 당장 호시노와 같은팀이었던 3순위 오시마 야스노리는 물론 야마다 히사시, 히가시오 오사무, 후쿠모토 유타카, 아리토 미치요, 다부치 고이치, 야마모토 고지, 가토 히데지 등 한가닥했던 명구회 회원들이 즐비하다.
  4. 지금은 2군 구장으로 용도 바꿔서 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