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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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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Z16A 초기형 모델이다.)

개요[편집]

미쓰비시에서 시판했던 스포츠카로 1989년 도쿄 모터쇼에서 출품한 컨셉트카인 'HSR-ii'를 기반으로한 미쓰비시 스타리온의 후속차량이다.

당시 경쟁차량은 토요타 수프라닛산 페어레이디 Z가 있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폰티악 GTO,페라리 250 GTO,페라리 288 GTO랑 중복을 피하기 위해 3000GT라는 이름을 달고 팔았다. 또한 미국에선 닷지닷지 스텔스라는 이름으로 팔기도 했다.

모델 일람[편집]

Z16A[편집]

Z16A 닷지 스텔스 초기형(1991)


1990년부터 1993년까지 나온 미쓰비시 GTO 모델이다.

당시로선 첨단 기술이였던 상시 4륜구동, 전자제어식 서스펜션, 4륜 스티어링, 배기 조정 기능 그리고 자동 조절식 스포일러가 장착 되었다.

엔진은 3.0L V6 6G72 엔진을 썼으며 그외에도 160마력 SOHC 12밸브 엔진(닷지 스텔스 저가형 트림), 220마력 DOHC 23밸브 엔진(3000GT, 미국형 3000GT SL, GTO SR, 스텔스 ES, 스텔스 R/T), 296마력 DOHC 24밸브 트윈터보 엔진(유럽형 3000GT, 3000GT VR-4, 스텔스 R/T 트윈터보), 그리고 279마력 엔진 모델(GTO 트윈터보, GTO MR)등이 있었다. 변속기 옵션은 4단 자동과 5단 수동이 있었다.

참고로 1991년 인디애나폴리스 500의 페이스카로 쓰였는데 좆본차 썼다고 천조국의 자동차 노조 연합인 UAW가 빼애액거려서 닷지 바이퍼 프로토타입으로 바꿨다는 일화가 있다.

Z15A[편집]

Z15A 닷지 스텔스 후기형(1996)

1994년부터 1997년까지 팔린 Z16A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기존 리트럭터블 라이트에서 매몰형 라이트로 변경되었다. 트윈터보의 최대토크도 올랐으며 배기 모드 조정 기능, ECS 등의 기능이 삭제 되었다.

외수용이였던 VR-4의 출력이 320마력으로 상승했으며 미국형에는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인 3000GT 스파이더를 팔기도 했다. 나중에 VR-4 스파이더라는 모델을 내놓기도 했으나 좆망했다.

GTO에서 닷지 로고만 달고 외형 특히 뒷쪽만 살짝 고친 닷지 스텔스는 1996년에 단종되었다.

Z15AM[편집]

원래는 페이스리프트를 할려고 했으나 판매량이 점점 퇴물로 가까워지자 마이너 체인지를 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팔았던 GTO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다. 2001년까지 판건 일본 내수이고 미국은 1999년까지 팔았다.

앞범퍼랑 스포일러가 바뀌었다.

헬조선에 있는 이거 검은색 1대는 본넷에 페라리 스티커 붙였다.

관련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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