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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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00년부터 현재까지 팔고있는 닛산의 중형 크로스오버 SUV이다.
세대 일람[편집]
- 1세대(T30)
2000년 11월부터 2008년까지 판매된 X트레일의 첫 모델이다. '4명이 편안하게 탈수 있는 200만엔의 4륜구동 SUV'라는 컨셉으로 개발이 되었다.
당시 혼다 CR-V와 토요타 RAV4와 경쟁을 했는데 일본 내수용에선 직렬 4기통 2.0L QR20DE 가솔린 엔진과 직렬 4기통 2.0L SR20VET 가솔린 터보 엔진 등의 라인업을 팔았고 호주와 중동 외수용에선 직렬 4기통 2.5L QR25DE 가솔린 엔진이 추가 되었다.
2003년 6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는데 6개월 뒤인 12월에는 일본 내수 시장에서 수소연료전지차(FCV) 모델을 한정 리스 형식으로 출시하게 된다.
- 2세대(T31)
2007년 8월부터 2015년까지 팔았다. 이전 세대의 인기 덕분에 기본적인 디자인을 유지했다.
엔진 라인업은 I4 2.0L MR20DE 가솔린 엔진과 I4 2.5L QR25DE 가솔린 엔진 등이 있었고 2008년에는 유로4 기준에 충족한 I4 2.0L M9R 디젤 엔진 모델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1세대에서 유지했던 수지제 펜더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제거되었다.
- 3세대(T32)
2013년 12월 부터 판매된 현행 세대 모델이다.
이전 세대와는 달리 닛산의 페밀리룩이 적용되서 디자인이 확 달라졌는데 터프한 크로스오버 SUV 이미지는 유지하되 온로드 컨셉을 가져와서 그렇다. 또한 X트레일 최초로 7인승 모델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북미에서 판매되는 닛산 로그와의 통합으로 사실상 닛산 로그와 동일한 모델이 되었다.
2017년에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부터 판매를 한 적이 있었으나 1년만에 환경규제 때문에 단종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