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야스트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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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미국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성님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
놀랍게도 펜웨이 파크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봑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이 문서는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에 대해 다룹니다. 내구성이 강하든 강성이 높든 아니면 네 뚝배기가 단단하든 간에 튼튼하고 단단한 금강불괴라서 아무리 두들겨 패도 잘 드러눕지 않는 대상을 다룹니다. |
테드의 후계자
Carl Michael Yastrzemski 보스턴 레드삭스 No.8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39년 8월 22일 |
출생지 | 뉴욕 주 사우스햄튼 |
국적 | 미국 |
선수 정보 | |
입단 | 1958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투타 | 우투좌타 |
포지션 | 좌익수, 1루수 |
경력 | 보스턴 레드삭스(1961~1983) |
테드 윌리엄스의 모든 것을 물려받은 후계자
라이브볼 최악의 투고타저 시대를 극복해낸 영웅
경력[편집]
테드 윌리엄스의 지명을 받은 정식 후계자로 메이저에 데뷔했다.
1년차엔 무난하게 치고 2년차부터 본격적으로 날아다니기 시작하더니 3년차엔 제대로 포텐 터지며 트리플 크라운 달성.
베이브 루스의 뒤를 잇는 단일시즌 12.4라는 bWAR를 달성하며 테드의 후계자가 누구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3년차 이후에도 꾸준하게 활약하면서 레드삭스를 지속적으로 가을야구까지 올려놨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최전성기를 누리던 신시내티 레즈라던가 사이영 상이라던가 3완투라던가... 등등 에미없는 상대만 만나면서 월시 우승은 실패.
23년간 꾸준하게 잘했지만 상대들이 워낙 괴물급이라서 우승을 할 수가 없었다.
수십년간 잘한 선수에게 우승 반지 못 준게 미안했는지 2004년에 레드삭스가 첫 우승할때 레드삭스에서 반지를 특별 제작해서 칼에게 선물해준다.
테드의 후계자였으니 타격은 당연히 최상급(400홈런-3000안타)이었고 수비실력은 테드와 다르게 걸출하며
상당한 철인이라 통산 출전게임 2위에 통산 타수는 전체 3위로 랭크되어있다.
주요 커리어[편집]
타격왕 3회
MVP 1회
골드글러브 7회
올스타 18회
트리플 크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