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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인 가수.

사카이 이즈미. 본명 카마치 사치코.[1] 1967.02.06 ~ 2007.05.27

처음엔 밴드였지만 병풍 멤버들이 탈퇴하여 보컬인 사카이 이즈미가 그냥 자드가 됐다

존나 청순하다. 음악의 신이 내려보낸 성녀

그리고 지금까지 빙의 수익을 책임지고 있다 빙에는 쿠라키 마이, WANDS 등 현재까지도 많은 소속가수들이 있지만 ZARD에 비해 그렇게 유명하진 않다.

소개[편집]

91년 데뷔 07년 사망까지 단 7번의 방송출연 밖에 하지 않은(그것도 93년이 마지막)

서태지나 원빈 저리가라 수준의 신비주의 가수였지만

신비주의의 이유가 하나 밝혀졌는데, 컨디션의 기복이 매우 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출연이나 라이브같은 정해진 일정에 맞추는것이 상당히 부담되었던듯

방송 출연이라 해 봤자 92년, 93년에 엠 스테이션 음악방송에 5번 출연한 게 전부다

방송 영상이 유튜브에 남아있는데 영상을 보면 사카이가 상당히 긴장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원래 성격이 낯을 가리는 성격이거나 컨디션이 안 좋았을 수도 있다 그래도 방송 무대에서 노래는 나름대로 잘 불렀다

오리콘 역대 최다연속인 9연속 밀리언셀러와 370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량을 기록했다.

대략 93년~99년까지는 잘 나갔다. 93년이 가장 리즈시절이라고 할 수있다

특히 베스트앨범이 존나 잘 팔린 편이며 90년대 후반가면서 새 싱글은 부진해졌지만 베스트앨범 두장으로 연간 오리콘 판매량 2위를 먹는다.(99년) 1위는 우타다 히카루

사후에 발매된 기념앨범도 잘 팔렸다.(그러다보니 빙에서 계속 울궈먹는거다)

방송에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나갔냐?

가수가 뜨기 위한 3요소인 와꾸 곡빨 음색이 모두 훌륭했으며

특히 지금 아이돌들도 좆발라버릴수준의 와꾸는 조센에도 수많은 얼빠를 양산했다

슬램덩크 드래곤볼 코난 등 다수의 타이업 노래를 불러서 80~90년대생들에게는 인지도가 높다.

가창력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좆본 가수들이 과도한 비음을 사용하는거에 비해서 상당히 담백하면서 차분한 차별화되는 음색을 갖고 있다.

콧소리가 듣기싫어서 좆본음악을 싫어하는 한국인이라면 자드 노래는 한번쯤 들어보는것을 추천한다.

대표곡 마케나이데는 당시 버블붕괴로 좌절하던 좆본 사회를 위로한 명곡으로 추앙받고있다.

자드 발라드 명곡 영원은 대표곡은 아니지만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드라마 실낙원의 주제가였다.

데뷔 전[편집]

학창시절에는 육상부 활동을 했으며 학교에서 인기도 많았었다고 한다. 인기가 없을 수가 없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구를 했었고, 이게 사진으로 남아있다 이때는 머리가 남자애처럼 짧았다 ㅜㅜ 긴 생머리 예쁜 얼굴을 기대하고 봤다가 살짝 충격먹음...

이딴건 중요한게 아니고

데뷔전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및 레이싱걸, 카라오케 퀸 활동을 했으며 ,사진집을 찍었다

청순미인의 이미지였기때문에 이때의 활동이 공개되자 꽤나 파장이 있었다고 한다.[2]

악질적인 루머가 많이 돌았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단다.

하지만 이미지검색을 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전혀 안꼴린다 교정전이라 우리가 아는 누님과 좀 다르긴하다. 그리고 의외로 글래머다
ㄴ 해봤는디 저 시절에 저 정도면 ㅆㅅㅌㅊ인데?? 존예다

와꾸도 훌륭하고 본인도 연예계에 뜻이 있었으므로[3] 그 전 단계로써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음악에 뜻이 있어서 가라오케퀸 오디션이 응모해서 1등을 했다

심지어는 데뷔후에도 계약 문제때문에 가라오케퀸 활동을 한동안 계속했었다고 한다 그 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빙의 코러스 오디션에 참여, 프로듀서 나가토 다이코에게 발탁되어 Zard로 데뷔한다.

가수 활동[편집]

대개 발라드 가수로 알고 있는데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미디엄템포의 록음악을 추구했다.

흔히 소프트록이라고 한다.

그러나 히트곡은 대부분 밝고 활기찬 노래다. Blondie나 딥퍼플음악을 좋아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반응이였으나 마케나이데(지지마)가 대히트를 기록하며 그후로는 뭘 해도 되는 가수가 된다.

정규앨범을 존나 잘 뽑았다. 싱글 판매량은 ㅅㅌㅊ였지만 정규앨범은 밀리언을 우습게 넘겼다.

앨범재킷이나 PV도 해외로케가 많았고 일단 존나 이쁘다. 마이 프렌드를 시작으로 코코로오 히라이테, Don't you see!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pv가 다 해외로케다

이는 해외여행을 좋아했던 사카이 이즈미의 취향도 한 몫했다고 볼 수 있다

전성기때는 남자가 좋아하는 여가수, 이상형인 여가수 순위 같은 줄세우기 좋아하는 쪽본의 설문조사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랭크되었다.

그후 90년대 후반까지 신나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9연속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 93년엔 토탈 판매량 1위를 차지한다. ㄷㄷ

그러나 그 이후로 여성 솔로 가수들의 등장, 소속사의 신비주의 고수(병신짓)[4], 음반시장 불황 등이 더해지면서

2000년대에는 판매량이 반의 반토막이 난다 (이 소속사가 90년대 후반부터 전체적으로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미디어 노출이 중요해진 시대에 신비주의 고수하고 있으니 판매량이 밀리는 건 당연한 것이다.[5]

2000년 이후엔 기존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작,편곡 군단이 물갈이되고 젊은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기존 자드의 색깔은 많이 없어진다. 소속사에서 기존의 음악이 구식이 됐다고 생각하고 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한것.

물론 앞선 앨범들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 이때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도 있긴 하다. 특히 2005년의 마지막 정규앨범은 그간의 노력이 느껴지는 명반이다.

그래도 음반은 꾸준히 내면서 변화를 모색했으며 본인의 의지도 강했다고 한다. 그러나...

거의 모든 곡을 스스로 작사했으며 대개 연애를 소재로 가사를 썼다. 자타가 공인하는 뛰어난 작사가로, 틈만 나면 가사를 생각했다고한다. 시집까지 출판한 적이 있다.

마케나이데는 음악교과서에도 실려있으며 고시엔, 올림픽 등 응원가로 많이 쓰인다.

콘서트[편집]

92년인가 93년인가 첫 투어가 예정되어있었는데 이틀전에 파토가 난다. (대학에서 소규모로 공연한적은 있다. 앵콜 요청으로 대표곡들을 한번씩 더 부르기도 했다고..) 99년 데뷔 후 처음으로 라이브를 개최하였는데 단 600명만이 크루즈를 타고 바다 위의 공연를 관람하게 된다. 약 200만명이 신청을 했다고 한다...

현재 유튜브에 크루징 라이브 영상들이 몇 개 남아있긴 하다. 빙에서 또 저작권 핑계로 영상 안 막길 간절히 기원한다 진심으로...

라이브는 가사를 조금 실수했으나 어쨌든 준수한 라이브였다고 한다. 이때 라이브를 보면 얼굴로만 뜬 가수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이후 04년에 처음으로 전국투어를 실시하였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상당히 수척하고 세월을 좀 맞은듯한 모습에 목도 맛이가서 라이브 자체는 별로였다. 공연이 진행될수록 체력이 많이 부친듯해보인다.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 투어 라이브가 되었다.[6]

사망[편집]

자드는 90년대에는 1년에 5장의 싱글을 발표할 때도 있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했다.(93년과 97년)

그러나 00년 11월 33번째 싱글 promised you 발표 후, 02년 5월까지 약 1년 반 정도 활동을 중단 했던 적이 있었는데,이때부터 몸이 좋지않아 병원진료를 다녔다고 한다.

90년대 후반부터 10만 장 대를 웃돌던 앨범 판매량도 이 시기부터는 몇 만장대로 주춤주춤 내려갔다. 음악 스타일이 진부한 탓도 있었겠지만 자드의 오래된 활동 연차, 신인 가수들의 급부상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2003년에는 3개의 싱글(4월 - 내일을 꿈꾸며, 7월 - 눈을 감으며, 11월 - 좀 더 가까이서 그대의 옆얼굴을 보고 싶어)을 내며 나름 활발히 활동했고, 셋 다 오리콘 차트 10위 안에는 들었다

전성기는 끝났지만 아직 인기가 완전히 죽지는 않았다는 뜻이다(팬들이 워낙 많으니까;;)

2004년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국 투어 라이브 공연 What a beautiful moment을 개최하는 등 팬들과의 교류도 넓혀 나갔다.

2005년에는 세 번째로 명탐정 코난 오프닝 곡을 냈고 커플링곡은 극장판 9기 엔딩곡이 되었다.

하지만 06년 4월에 갑작스런 몸의 이상으로 인한 정밀검사를 받고 나서야 그녀의 몸을 갉아먹고 있던 암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암은 자궁경부암이었고, 5월에 새로 발매될 싱글 pv 촬영 도중에 복통을 호소하여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은 성공했지만 암의 폐전이가 발견되어 입원 후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07년 5월 27일, 아침산책을 하고 돌아오다 계단에서 미끄러져 두부외상으로 사망하였다.

자살설도 있는데 떨어진 곳은 겨우 2층이다 자살하려면 더 높은데서 떨어졌겠지

병원 계단 안전문제에 씹새끼들은 책임회피를 하려고 자살설을 은근 뿌렷다.

암투병때문인지 항간에 자살설이 많이 돌았으나 소속사에서는 그녀가 앞으로의 작업에 대한 기대와 의욕이 컸다며 극구 부인했다.

한국배우 박신양이 자드와 같이 자신이 판권을 사서 개봉하는 영화에 제시카의 굿바이를 커버 듀엣을 하자고 계속 콜을 넣었다고 한다.

죽기 2일전, 자드 프로듀서가 이 소식을 자드에게 전했더니 자드가 빨리 퇴원해서 박신양과 듀엣하는걸 승낙했다고 한다.

프로듀셔는 녹음장비를 집에 설치해서라도 ,퇴원하면 또 노래하자고 토닥토닥해줫다고 한다.


당시 암투병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다는 얘기는 있으나, 그것만으로 자살했다는건 근거없는 개소리다. 암걸리면 다 자살하냐?

조센에서는 사실 팬들이 아니고서야 잘 알지를 못하니 별로 관심이 없고 좆본에서는 자살설에 근거 없는 루머들 까지 곁들여서 분탕질을 치는 새끼들이 있다고한다.

소속사에서는 사후에 자드가 입원당시 썼던 메모를 일본 NHK에 공개했다.

메모의 내용은 자살은 커녕 어떻게든 끝까지 꼭 암하고 싸워서 살아가겠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있어서 광광 우러따.

이 글을 읽는 누님의 팬들은 이런 개소리를 하는 새끼들이 있으면 똑바로 사실을 알려주도록하자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4만명의 추모인파가 몰리는 등 추모열기가 뜨거웠다고 한다.

당시 일본에 여행갔던 사람의 말의 따르면 길거리에서 자드노래를 엄청나게 들을수 있었다고 한다.

사망 후 100위권 밖에 있던 베스트앨범이 2위까지 올라갔으며 언론에서도 시대를 격려한 아티스트라며 특집 기사를 존나게 써댔다ㅠㅠ누님

요절 후 추모 앨범 2장(Breeza di mare, soffio di vento)과 베스트 앨범 한 장, 그리고 유작 Glorious mind와 사후 싱글 2장이 발매되었다

요절한데다 30대 중반부터는 사진이나 영상도 별로 없어서 리즈 시절 모습 그대로 팬들에게 남았다. 존나 예쁘다 어린 시절 작성자에게 좆본녀의 환상을 심어주었다

소속사의 우려먹기[편집]

사망 후에 소속사가 시체팔이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생전 싱글들을 모은 (존나 비싼) 프리미엄 박스, 미공개 싱글 들을 끝없이 발매하고

베스트 앨범을 족족 내며 사골까지 우려먹는 중이다

또한 추모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생전 영상들을 틀어주며 전국 콘서트를 돌며 DVD를 팔아제끼는데

처음에는 워낙 영상자료가 없던 터라 소속사에게 고마워했으나 그것도 한두번이지

2016년까지 5번을 우려먹은 상황이다

좀작작했으면 좋겠다 적당히 해야지 썅것들..
ㄴ팬들 입장에선 잊혀지는 것보단 낫다는 반응과 돈밖에 모르는 천하의 개새끼들이라는 반응으로 양분된다.

더욱 빡치는 점은 미공개 영상이 존나 많은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새끼들이 찔끔찔끔 간을 보면서 몇십년을 우려 먹을 기세이다.

새 디비디를 발매하면서 미공개 영상 수록! 이 지랄을 존나 하고있다.

가격도 존나 비싸서 갓수들은 열심히 구글링을 하고 있다.

누님ㅠㅠ

소속사는 2020년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2004 라이브 HD 극장 상영과 싱글앨범 맥시싱글화를 계획하고 있다. 심포니 콘서트도 할 예정이라고.. (싱글은 리마스터링인데 기존에 나온 20주년 싱글컬렉션과 비슷할것 같다. 돈아깝다 사지마라)

대표곡[편집]

  • Good-bye My Loneliness : 자드의 1집 타이틀곡이자 대표곡 노래이다., 데뷔곡이기도 하다.
  • 眠れない夜を抱いて(잠들 수 없는 밤을 안고) : 데뷔 초창기 무명 시절의 자드를 이름 알린 곡이다. 정규 3집 HOLD ME에 수록된 곡.
  • 負けないで(지지마) : 자드하면 떠올리는 대표곡이자 싱글 최다 판매곡으로 일본 국민 응원곡이다. 160만장 넘게 팔렸다. 이때부터 슬슬 초인기가수 반열에 오름.
  • 揺れる想い(흔들리는 마음) : 일본내에서는 포카리 스웨트 CM곡으로 유명하며 밀리언을 달성했다. 상큼하다.
  • oh my love : 정규 5집의 타이틀곡이자, 이름이다. 1994년 발매되었으며, 상큼달달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 forever you : 자드의 또 다른 발라드 명곡, 국내에선 이수영이 리메이크하였다.
  • 心を開いて(마음을 열어) :본인 1선발곡, 마찬가지로 포카리 스웨트 cm 싱글이다.
  • MY FRIEND : 슬램덩크 엔딩, 1996년 1월 발매, 마케나이데, 유레루 오모이에 이은 자드의 세번째 밀리언 셀러 싱글.
  • Don't you see! : 드래곤볼GT 엔딩
  • 永遠(영원) : 자드 발라드 대표곡, 정규 8집의 제목이기도 하며, 드라마 실낙원의 주제가이다. 싱글 발매 당시 62만 장이 팔림.
  • 息もできない(숨도 쉴 수 없어) : 요리왕 비룡 2기 오프닝, 명곡이다 그냥. 여러 번 들어도 안 질린다
  • 運命のルーレット廻して(운명의 룰렛을 돌려줘):명탐정코난 오프닝 멋지다 그냥 존나 멋지다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도 가장 인상깊었던 곡이라고 함.
  • GOOD DAY : 일본에서는 그저 그런 노래인데 고음병 걸린 한국에서 특히 좋아하는 노래다. 이수영이 굿바이로 리메이크 하였다.
  • MIND GAMES : 판매량이 이전만큼 높지는 않지만, 자드의 마지막 오리콘 1위 싱글 곡. 꽤 좋다.
  • Get U're Dream : 시드니 올림픽 테마곡, 갓곡이다. 이때 NHK에서 사카이 측에게 홍백가합전 출연 제의를 했으나 소속사 측에서 단칼에 거절했다(...)
  • 明日を夢見て(내일을 꿈꿔) : 명탐정 코난 17번째 엔딩곡, 갓명곡이다.
  • かけがえのないもの(둘도 없이 소중한 것) : 자드 후반기 대표 명곡, 2004 라이브투어에서도 불렀으나 DVD 미수록
  • 星のかがやきよ(별의 반짝임이여) : 명탐정 코난의 15번째 오프닝곡, 15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에 실린 곡이다.
  •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여름을 기다리는 돛처럼) : 명탐정 코난 극장판 8기 엔딩, 마찬가지로 15주년 앨범에 실렸다. 갓갓명곡이다.
  • Glorious mind : 자드 사후 발매된 곡이자 자드의 유작, 2007년 12월에 발매되었고 당시 팬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
  • 翼を広げて(날개를 펼쳐서) : 2008년 발매, zard 생전 DEEN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며(작사는 사카이 이즈미가 함), 코난 극장판 12기 엔딩이다.

정규 앨범[편집]

  • 1집 - Good-bye My Loneliness (1991.3.27.) - 자드의 데뷔 앨범, 데뷔 앨범 치고는 반응이 꽤나 좋았다
  • 2집 - もう探さない 이제 찾지 않아 (1991.12.25.) - 사카이의 살벌한 페이스가 인상적인 앨범. 무명시절 띵곡 不思議ね…(이상하네)를 들어보자.
  • 3집 - HOLD ME (1992.09.02.) - 첫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앨범
  • 4집 - 揺れる想い 흔들리는 마음 (1993.07.10.) -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 200만 장이 넘게 팔렸다
  • 5집 - OH MY LOVE (1994.06.04.) - 청순함과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 명곡들이 은근 많은 편이다
  • 6집 - forever you (1995.03.10.) - 자드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 어쿠스틱부터 발라드, 소프트락까지 장르가 다양하다
  • 7집 - TODAY IS ANOTHER DAY (1996.07.08.) - 사카이가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가수, 작사가, 프로듀서를 다 한 사카이의 역량 ㅎㄷㄷ
  • 8집 - 永遠 영원 (1999.02.17.) - 자드 후반기 명곡들 중 다수가 분포된 앨범, 발매 전 첫 셀렉션 앨범 발매 등 여러 일정으로 인해 발매가 1년 넘게 미뤄졌다
  • 9집 - 時間の翼 시간의 날개 (2001.02.15.) - 자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이기도 하다. 수록곡들은 좋지만 사카이 본인의 의사로 폐반되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판매량도 30만 장을 겨우 넘는다
  • 10집 - 止まっていた時計が今動き出した멈춰있던 시계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했다 (2004.01.28.) - 사카이의 지병 치료 등으로 인해 발매가 다시 늦춰진 앨범이다. 색다른 스타일의 곡들이 많으며, 유튜브에 이 시기 사카이의 앨범 인터뷰 영상이 있다
  • 11집 - 君とのDistance 그대와의 거리 (2005.09.07.) - 자드의 마지막 정규 앨범, 띵곡들이 꽤 많으니 들어보는 걸 추천

그 외[편집]

  • 사카이 이즈미는 한국에 꽤 관심이 있었던듯. 겨울연가 애청자였다고 하며 한국의 자드팬들에게 감사 메세지를 남기기도 하였다.
  • 그러나 자랑스러운 센티즌들은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기사에다가 "일본인 죽은걸 왜알아야되지?" 따위의 민도의 맞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아주 쳐죽일 놈들이다.
  • 2019년 빙은 ZARD 2기 통칭 싸드를 기획한다. 끝도없이 우려먹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다. 3인조 밴드로 구성되어 이들에게 ZARD의 노래를 부르도록 했다. 유튭에 라이브 무대가 선공개되었는데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준케이의 후예)

추후엔 앨범까지 발매했다. 최근엔 사카이 이즈미가 작사한 미공개 가사들을 그녀들이 부르게 시켰다. 개씹애미뒤진 회사다 고인능욕

근데 요새는 오히려 사람들이 좋아한다. 사드도 세월이 지나니 여론이 변한듯...

1999년, 최초의 자드 베스트 앨범 ZARD BEST The Single Collection〜軌跡(궤적)〜을 발매했고, 이 앨범에는 크루징 콘서트 응모권이 있었다. 해당 앨범을 구매한 100만 명 중, 600여 명만 이 응모에 당첨되서, 크루징 콘서트에 참석하게 되었다. 해당 콘서트는 동년 8월 31일에 개최됨 도쿄만에서 개최됨. 1999년 9월 15일에는 ZARD BEST ~Request Memorial~이라는 베스트 앨범이 나왔다. 당시 홍보 CM이 유튜브에 남아있으며, 이때 당시 앨범 홍보를 위해 일본 시내에 무려 2층 버스가 다녔다고 한다 ㄷㄷ

2000년 1월에는 크루징 라이브 비디오들을 담은 앨범이 출시되었다.

2001년 11월에는 자드의 셀렉션 앨범 ZARD BLEND 2 ~LEAF & SNOW~가 발매되었다. 앨범 제목처럼 가을/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2004년에는 한국에서도 자드의 베스트 앨범 Request Memorial이 정식 발매되었고, 동년 3월부터 7월까지 What a beautiful moment라는 이름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때 콘서트 영상이 비디오로도 나왔다.

2006년 10월에는 15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이 출시되었는데, 이 베스트 앨범은 한국의 음원유통사 씨엔엘뮤직이 수입하여 발매했고,덕분에 원곡자 사카이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팬팔 편지를 보냈다.

2007년, 자드의 사망 이후 자드를 기리는 베스트 앨범 3장이 나왔고, 2011년 2월과 2012년 1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고, 2016년 2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했다.

ZARD 소속사 빙 왈, 25주년 기념 앨범이 자드의 마지막 베스트 앨범이라고 한다. 그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30주년인 2021년에는 베스트 앨범이 발매되지 않았다

2021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라이브를 진행하였다. 또한, 30주년 기념으로 기존 정규 앨범들을 전부 리마스터링해서 재발매했다.

심지어 정규 앨범 뿐만 아니라 기존에 발매된 모든 싱글들도 전부 재발매됐다. 전보다 음질이 더 좋아지고 악기 소리가 좀 더 분명해졌다

2021년 11월부터는 애플 뮤직에서도 전곡을 무손실 음원으로 들을 수 있다

2022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모든 정규 앨범이 리마스터링되어 재발매되었다 이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이지만 자드를 처음 접하는 뉴비 팬들에겐 좋을 것이다

각주

  1. 여담으로 마츠다 세이코의 본명이 '카마치 노리코'여서, 한 때 마츠다 세이코와 사카이 이즈미가 혈연관계라는 카더라도 있었다.
  2. 사실 사카이 이즈미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일본 여자 연예인들은 다 이런 활동을 했었다 다 숨겼거나 미디어가 발달이 안 됐을 뿐이지..
  3.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꿔서 TV에 나오는 노래에 맞춰 가족들 앞에서 부르는 시늉을 하기도 했단다
  4. 당시 ZARD 말고도 빙 소속사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다 신비주의였다 이쯤 되면 소속사에서 돈 뜯을려고 하는 거 맞는 듯
  5. 97년, 98년부터 20만장으로 판매량이 내려가더니 2000년 이후로는 아예 10만장도 팔지 못했다 전성기에 비하면 처참한 성적이 아닌가 싶다
  6. 원래 2007년 퇴원 후 전국 투어 라이브를 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