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세가 드림캐스트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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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기
SONY PlayStation PS2 PS3 PS4 PS4 PRO PS5
Sega/Microsoft Dreamcast XBOX XBOX 360 XBOX ONE XBOX ONE X XBOX Series X|S
Nintendo Nintendo 64 Gamecube Wii Wii 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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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세가 최후의 게임기로 세가 새턴을 반면교사 삼아 혼신의 힘을다해 맨탈까지 갈아넣어 만들어서 소니, 닌텐도를 이기나 싶더니...

발매한지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갑자기 나타난 듣보잡 후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2에 시원하게 털리자 게임기가 너무 싫어진 세가는 듣보잡 후계기 1주년인 2001년 3월 31일 콘솔사업을 접는다.

짧은 시간동안(1998년~2007년이지만 사실상 1998년~2001년.) 존재했던 비극적으로 끝난 게임기지만 그 누구에게 뒤지지 않을만큼 세가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가장 많은 갓게임이 나온 게임기이다. 소울칼리버, 저스티스 학원 시리즈, 쉔무, 크레이지 택시, 버추어 파이터 3, 소닉 어드벤처, 버추어 스트라이커2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4년이라는 기간동안 나온 것들이다. 물론 2002년에서 2007년까지 나온 게임들은 기종불문하고 모두 쓰레기니까 절대 하지 말자.

참고로 세가 새턴만 성인용 게임을 발매했다는 말이 있지만 드림캐스트도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성인용 게임들을 발매했다.

영원한 FPS 게임계의 우주명작인 하프라이프와 한국 패키지게임의 마지막이 되었던(배그로 약간 부활하긴 했지만) 화이트데이도 이 게임기로 이식될 뻔 했으나 취소되었다. 소울칼리버 2도 발매시도가 있었지만 진작에 취소되었다.

차라리 세가 스스로가 마지막으로 내는 게임기라고 생각하고 명작 게임들 대신 캐릭터 게임들을 발매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비참하게 끝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런 행동을 보였다는 건 세가가 게임 사업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렸다고 봐야할지도...

그래서 게임큐브에 먹칠을 한 나루토 격투닌자대전은 드림캐스트로 냈어야 했다. 세가가 후에 닌텐도의 게임기에다가 블리치 게임들을 발매했던 것을 생각하면 왜 나루토/블리치 게임을 드림캐스트와 나오미로 각각 출시할 생각을 안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격투닌자대전은 2002년부터 2007년 사이에 나온 게임이기에 만약 이떄 게임큐브가 아닌 드림캐스트로 냈으면 드림캐스트는 유종의 미라도 거뒀을 것이다. 원래 원나블 게임같은 소년 점프계통 게임들은 모두 질떨어지는 쿠소게 캐릭터 게임으로 악명이 자자해서 보통 퇴물 게임기가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발매안한다는 이유도 있다.

국내에 정발된적이 있다.

2001년 8월11일에 JAKO에서 수입하고 GRI에서 유통했지만 6개월도 못하고 크리스마스 날 철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소니와 닌텐도에 대해 분함이 남았는지 엑스박스 개발에 세가 드림캐스트 개발진이 참여를 하였다.

이어서 엑스박스 360에도 드림캐스트 게임 묶음집이 있는 것을 보면 엑스박스의 직계조상은 아니더라도 방계 조상 정도 될 듯.

제목이 "드림캐스트"이니 만큼 말그대로 이상한 꿈이나 꾸다가 한방에 가버린 게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