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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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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의 4번타자.

가수로서 뛸때는 배철수라는 가명을 쓴다.

1978년 해변가요제로 데뷔, 이후 1980년에는 송골매를 결성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창단 당시 얼굴마담이 필요했던 해태에 부름을 받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82시즌에는 타율, OPS, 홈런 모든 부분이 전부 높은 완전체였으나 84시즌부터 노쇠화로 급격하게 추락.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파워마저 급감하자 스스로 은퇴를 선택하고 나가 송골매 활동에만 전념하였다.

하지만 그 송골매도 90년에 해체되뮤 ㅠㅜㅜ

송골매 해체 이후[편집]

MBC에 스카웃을 받고 김봉연의 음악캠프를 시작, 현재는 뛰어난 명 DJ로서 팝린이에게 영미권팝에 대해 소개 시켜주고있다.

(단 가수로서의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김봉연 대신 배철수라는 가명을 쓴다)

음악캠프를 쉬는 날에는 대학교수로서 활동중이다.

종종 해태시절을 떠올리면서 MBC에서 해설을 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