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흰색 배경은 직접 선거. 연회색 배경은 국회의원 선출 간접 선거, 회색 배경은 선거인단 선출 간접 선거, 검은색 배경은 통일주체국민회의 선거이다.
3.15는 부정선거로 선거 결과가 인정되지 않아 취소선 처리하였다.
제1공화국 1대
1948년
2대
1952년
3대
1956년
3.15
1960년
제2공화국 4대
1960년
제3공화국 5대
1963년
6대
1967년
7대
1971년
제4공화국 8대
1972년
9대
1978년
10대
1979년
11대
1980년
제5공화국 12대
1981년
제6공화국 13대
1987년
14대
1992년
15대
1997년
16대
2002년
17대
2007년
18대
2012년
1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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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박근혜
새누리당
15,773,128(51.6%)
2 / 문재인
민주통합당
14,692,632(48.0%)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2012년 12월 19일에 실시되었다.

새누리당박근혜 후보가 51.6%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대한민국 제6공화국 출범 이래 최초로 과반을 득표하며 당선됐으며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었다.[1] 또한 전임 대통령 이명박새누리당에서 탈당하지 않으면서 제6공화국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같은 당적의 사람이 대통령을 이어가게 되었다.[2]

투표율은 75.8%를 기록했다.

설명[편집]

주요 후보 세 명 라인업이 화려해서 누가 뽑혀도 나라를 좆망시키는게 확정이었던 역대 최악의 선거였다. 유력 후보 둘이 합쳐서 99.6%의 득표율을 차지한, 역대 대선 중에서 가장 표 집중 현상이 도드라지게 나타난 선거다.

ㄴ 이때까지는 그나마 후보 라인업이 병신이긴 해도 어느 정도 중량감 있는 놈년들이 대다수였다. 20대 대선 주요 후보 라인업 보셈. 전과4범 조폭 찢칠라 vs 검찰 빼고 아무것도 모르는 좋빠가 씨발 실화냐? 차라리 이때가 선녀였다.

그나마 살 만했던 대한민국헬조선으로 만들어서 국민들의 정치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그동안 국민 개무시하던 정치인들이 국민 눈치 보게 만들어준 계기를 제공한 을 뽑은 최초의 선거다. 사실 닭이 아니라 샤먼 안드로이드 아바타라 카더라.

이 대선을 기점으로 한국의 병신 같은 대통령제는 한계를 맞이했다. 포퓰리스트, 이념 투쟁자나 튀어나와서 5년짜리 단기 공약이나 던져대고, 책임 소재가 모호한 걸 통해 입법부와 야당으로 책임이나 전가하는 쓰레기 시스템이다.

박정희 vs 노무현의 선거라고 할 수 있다. 둘 다 시체팔이의 장인인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결과[편집]

치킨과 재앙을 합치면 득표율 99.57%가 나온다. 이미 대한민국은 이때부터 답이 없는 상태였다는 걸 보여줬다.

ㄴ 이건 역대 대선들과 달리 다른 당 후보가 하나같이 무소속이거나 영향력이 종범이란 점도 한몫 했다.

박근혜 후보가 51.6%를 얻고 당선되었다. 지역별로 보면 문재인이 압승한 호남과 서울 빼고 나머지는 박근혜가 먹었다. 특히 TK에서는 압승했다. 홍통대전이 일어난 지역 외에서는 표가 엇비슷하게 갈렸다.

연령별[편집]

20~40대 득표율에서 전부 졌는데 진 쪽이 이긴 신기한 상황이다. 그 와중에 TK는 일편단심 박근혜다. 가장 박근혜를 많이 뽑은 세대는 50대인데 깨시민들은 이를 두고 노인네 뒈지라면서 국개론을 빨고 있다. 근데 이 50대는 10년 전에 노무현 뽑던 세대다. 다시 말해, 10년 전에 노무현 지지하던 사람들이 이때는 박근혜를 지지했다는 것이다. 근데 둘 다 탄핵 심판이라니, 이런 기가 막히는 우연이 있나.

깨시민들 말대로면 노무현 지지자들이 10년 사이에 수꼴로 바뀌었다는 건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

ㄴ 이거 보니까 유시민 말이 떠오르네. 60대 뇌세포 드립이 여기서 쓰이다니 역시 깨시민 클라스. 노무현 때 생성되었으면 사람들과 얘기를 해야지, 지들끼리 우덜식 정치를 하네.

여담[편집]

박근혜는 역대 대선 당선자 중 최다 득표 수를 기록하였으나 20대 대선때 윤석열한테 밀렸고, 문재인은 역대 대선 낙선자 중 최다 득표 수를 기록하였지만 20대 대선때 이재명한테 밀렸다. 문재인도 단순 득표 수로는 이명박보다 앞선다. 심지어 문재인은 본인이 당선되는 다음 대선보다 득표 수 자체는 이때가 더 많았다. 웃기게도 문재인은 대선 토론하며 지지율 하며 공약 내용 하며 아가리를 존나 얍삽하게 잘 털면서 모든 걸 다 박근혜따위 씹압살했다. 그런데도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진 이유는 밴드스타킹 두 켤레 때문이었다.

득표 수 말고 득표 율로만 따지면 박근혜는 역대 대선 당선자 중 최다 득표 율을 기록하였고, 문재인은 역대 대선 낙선자 중 최다 득표 율을 기록하였다.

  • 리정히
  • 림수경

리정히 동무는 박근혜를 그렇게 저격한 건 좋은데 그러고 나서 쓸데없이 문재인한테 친한 척을 했다. 림수경 동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탈북자들한테 '변절자'라는 개소리를 했다. 그리고 저 둘을 합산해 보면 이게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처발린 유일한 이유였다. 아무리 독재나 극우 씨발 새끼들이 좆같아도 내 나라 소중한 건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재인이 좋아도 림수경 동무와 리정히 동무 때문에 못 찍었고 박근혜가 싫어도 리정히 동무와 림수경 동무가 설치는 꼬라지만은 막아야 하겠기에 억지로 찍어야만 했다.

김어준이 박근혜 낙선운동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했는데 정작 박근혜가 당선되자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잉글랜드로 런했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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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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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국가정보원, 경찰청, 국방부, 국군사이버사령부, 국가보훈처, 청와대, 새누리당, TV조선, 채널A, MBN, 여론조사 기관, 선거관리위원회가 합심하여 박근혜가 당선되기 위한 여론을 조장하고 이명박 정부의 지시 아래 알바를 동원하여 문재인에게 불리한 댓글을 작성하거나, NLL 국가기밀문서를 공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게다가 안철수의 뒤늦은 단일화나 이정희의 발언으로 보수 지지층이 결집하고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 병신들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등 각종 국개론의 소재가 될 만한 일이 벌어지며 서민들이 부자 박근혜를 지지했다.

대규모 계급배반 투표가 일어나기도 했다. 물론 문재인도 부유층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아무튼 독재자의 딸이 멍청한 국민들 속여서 당선된 선거였다. 박근혜와 더불어 최순실이 이것도 계획했다는 의혹이 있다. 문읍읍도 이에 질세라 열우당 시절 고용한 사이버 전사들과 문각 기동대 대응 3팀 74명의 요원들을 동원해 주작질을 했다.

근데[편집]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대체 누굴 뽑아야 좋을지 도저히 알 수 없는 대선이었다. 도대체 뭐가 나았던 거냐? 닭그네, 문죄앙, 리정히 중에서 뭘 고르든 답이 없다. 대통령제의 한계다. 이렇게 한번 뽑히면 내각내에서 교체할 수도 없고 불신임, 의회 해산도 없어서 일단 임기는 쭈욱 간다.

단순한 행정 권력의 선출을 넘어 5년짜리 전제군주를 선출하는 제도다. 3공과 유신, 5공 등을 거치면서 대통령의 권위가 비정상적으로 강대하다.

6공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전제 군주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는 공화정이다. 개헌하지 못한다면 터키의 에르도안처럼 국민의 투표로 다시 독재자를 불러올 거다.

그래도 군사독재의 마지막 똥까지 척결한 건 그나마 유일하게 건질 만한 요소다. 리정히가 어그로 투표율을 14%p가량 올려줬다는 것도 건질 만하다.

각주

  1. 심인성.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첫 여성ㆍ과반 대통령(종합3보)", 《연합뉴스》, 2012년 12월 20일 작성. 2012년 12월 21일 확인.
  2. 김형섭, 김동현. "[종합李대통령-朴당선인 내일 오후 3시 회동]", 《뉴시스》, 2012년 12월 27일 작성. 2012년 12월 27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