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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전인권을 보컬로 한 80년대 한국 록의 전설적인 밴드이다.

1집 '행진'은 07년 경향신문과 웹진에서 선정한 한국100대명반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85년 혜성같이 등장해 그 당시 대중매체의 도움없이 13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들국화가 방송에 출연할 때 장발을 자르라던 pd의 말을 무시하고 생중계직전 머리를 풀어헤쳐 담당 pd가 징계를 받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2집 이후 멤버간의 불화로 들국화가 해체하고 키보드였던 허성욱의 추모공연 이후로 멤버 각자의 길을 간다.

그리고 2013년 마약중독으로 징역을 때려먹고 돌아온 전인권 성님은 이제 정신차렸고 전설을 보여주겠다는 말과 함께 최성원(베이스), 주찬권(드럼)과 들국화를 재결성해 4집을 발매한다.

그러나 발매직전 주찬권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들국화는 다시 해체된다. 이는 주찬권이 서로 만나기만 하면 싸울 정도로 사이가 나빴던 전인권과 최성원의 사이를 중재했었는데 주찬권이 급사하면서 둘의 사이가 다시 벌어졌기 때문.

한국 대중음악사를 다시썼다는 평을 받은 전설의 뮤지션이다. 교양있는 문화인은 꼭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자

급식들이 전인권에 대해 아는 척을 하지만 그들 중 아무도 전인권이 들국화 출신인 것은 모른다.

1집의 대표곡으로는 행진, 그것만이 내세상, 축복합니다, 매일 그대와가 있다.

물론 전곡이 씹띵곡이니 한국 대중음악에 대해 관심갖고 싶다면 전곡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