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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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이 문서는 록맨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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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수많은 갓띵작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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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1을 PSP로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북미판 명칭은 은 메주맨 파워드 업.
몸이 2등신이된 기형로봇들이 커여운 척을 너무 해대서 가증스럽다. 사실 록맨 클래식도 등신비는 개판이었지만.
그냥 리메이크한건 아니고 보스도 둘이나 추가했는데 그중 하나인 오일맨은 완전 흑형의 스테레오타입만 가지고 만든 니가맨을 만들어놓아서 구설수에 올랐다. 근데 시계머리도 디자인은 그닥..
클리어한 보스들의 무기만 가지고 오는게 아니라 그 보스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밸런스는 개병신이다.
당연히 롤로도 플레이 가능한데 이년만 의상이 12개다. 경찰불러.
이러니 저러니 해도 리메이크 기준점에서는 괜찮은 작품이다. 근데 하필이면 PSP 초창기에 나온 작품인데다 2D 플랫폼 액션 아케이드 게임들이 사장기에 돌입하던 시기에 나오는 바람에 별 관심도 못받고 기종 선택도 매우 잘못하는 바람에 심각하게 늦게서야 고평가를 받은 비운의 작품. 만약 이 게임이 PSP가 아닌 닌텐도 DS에서 발매된 3D 게임이었으면 갓그래픽으로 칭송받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레인지 된 음악은 진짜 좆병신같다. 암만 생각해도 역대 록맨시리즈 브금중에서 가장 병신같은 브금인듯.
아동틱한 꿈동산 분위기가 흘러 넘치는 작품인 만큼 브금 분위기도 쓰잘데없이 텔레토비동산 음악이라서 원본의 밝으면서도 꽤 진중한 느낌이 싸그리 없어졌다.
일렉맨 테마는 애시당초 원본이 명곡이라서 훼손도가 덜 심각하지만 가장 좆병신이 된 테마는 봄버맨,파이어맨. 새로나온 오일맨,타임맨 브금도 진짜 병신같다. 작곡한 놈 누구야.
실드좀 쳐보자면 개껌이 1987년에 패미컴으로 록맨 1이 쇼와 쇼가쿠세 들을 팬으로 만들었듯이 이걸로 헤이세이 쇼가쿠세들을 새로운 록맨 팬으로 만들려고 각을 잡았음을 짐작할수 있다. 다른건 몰라도 진짜 이 게임은 닌텐도 DS로 발매했어야 했다. 이 게임이 나온 PSP는 PS2와 사양이 동일하기 때문에 플빠들이 보기에는 PS2를 능욕하는 것처럼 보였을 거다.
개껌이 한가지 크게 오판한것은 프습이 애새끼들이 와아아아 하면서 붕붕 휘두르면서 하는 물건이아니라 애니도 넣어보고 비치발리볼도 하고 씹뜨억 겜들이 즐비한 파오후 전용기기로 발전할것을 예상하지 못했음에 있다. 뭐 그중에서 록맨 팬 파오후들도 있을 수 있었겠지만 걔네들은 클래식 록맨보다는 적어도 엑스나 제로 시리즈를 빠는 편이고...그리고 그마저도 이레귤러 헌터 X 판매전략 대폭망해서 ㅉㅉ
이와중에 롤 의상 12개로 주 고객층 타게팅에 혼선이 있었음을 짐작 가능하다.
최근 포켓몬스터 4세데 리메이크와 비교되고 있다.
보스[편집]
- 프로토 아이 : 인트로스테이지 보스
- 컷맨
- 가츠맨
- 아이스맨
- 봄버맨
- 파이어맨
- 일렉맨
- 타임맨
- 오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