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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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수많은 갓띵작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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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록맨 클래식시리즈 작품. 1992년에 출시됬다.
차지샷의 크기가 록맨4 보다 커졌지만 차지하는중에 피격당하면 끊긴다.
전작에서 매우 느려터졌던 화면스크롤속도와 보스게이지 차오르는속도가 이번작에서 다시 빨라졌다.
ㅈ같은점은 특수무기의 성능이 대부분 나사가 빠져있다. 좋은 무기라고 해봐야 일단 90도 각도로 꺾기 좋은 글라이더맨 무기, 데미지는 일단 좋은 웨이브맨 무기와 크리스탈 맨 무기 정도 되겠는데, 굳이 쓸이유가 사라지는 것은 바로 본작의 버스터가 어이 없을 정도로 사기성능을 자랑한다. 일단 관통 + 넓은 범위 + 고데미지로 인해서 사실상 예측 버스터 깔아주기만 해도 게임을 거의 말아먹는다. 그래도 애미 뒤진 최종보스는 역시 어렵다.
스테이지마다 알파벳 한글자씩을 좆같은곳에 숨겨두어 모으면 비트라는 참새구이를 준다. 4편에서 처음 등장한 히든 아이템 시스템에 이어 파츠 시스템으로 록맨에 수집요소가 추가된 순간이다. 4에서는 완제품을 주었지만 여기선 부속만 준다는것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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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치고, 라이트 박사를 납치한 부르스를 만난 록맨은 부르스에게 선빵 당해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이때 진짜 부르스가 나타나서 가짜 부르스에게 한방 먹인다. 정체는 다크맨 4가 부르스인척, 모든 사건을 뒤집어 씌울려고 한 와일리 박사의 작전.
그러나, 다크맨 4를 물리치고 와일리 캐슬에 도착한 록맨은 우리의 해로운 새를 꺼내서 마지막 와일리 캡슐과 결판낸다.
보스[편집]
- 그래비티맨 - 개호구. 중력반전트랩으로 스테이지 난이도는 좀 있다. 일베충이 좋아한다.
- 웨이브맨 - 제트스키 구간 이전에는 적이 없다. 패미컴의 어메이징한 스피드를 즐겨보자. 보스는 아쿠아맨 수준의 쓰레기.
- 스톤맨 - 거츠맨계 공사장 스테이지. 의미없이 길다. 이녀석이야말로 진짜 록맨이다. 공격할때 무너지고 다시 합체하고 애니메이션때문에 시간만 먹는다.
- 자이로맨 - 낙사트랩으로 도배된 하늘스테이지. 개호구.
- 스타맨 - 스테이지 브금이 귀갱이다. 길고 점프 병신 가시 헤딩 외엔 스테이지의 특성도 고자다. 보스의 디자인 공격 패턴도 씹망이다. 총체적 난국이다. 별나라라는 컨셉을 이렇게 망치기도 어려웠을텐데
- 차지맨 - 스테이지 컨셉은 잘 살려놓았으나 철스퍼거 보스를 잘 만들지 못해서 호구가 되었다.
- 네이팜맨 - 불타는 베트남전맨으로 훼이크를 치고 그냥 무기공장맨.
- 크리스탈맨 - 사악한 딜레이로 떨어지는 보석트랩이외엔 무난한 지하탐험 스테이지. 와일리가 돈벌려고 만들었다면서 트랩으로 내다버리는 크라스. 이녀석 디자인은 그 무라타 유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