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테셰이라

이 문서의 인물은 LA 에인절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LA 에인절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LA는 아니고 애너하임에서는 그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일뽕들과 엑윽노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파일:Ohtani batting 2019.08.04(3).jpg
이 문서의 인물은 뉴욕 양키스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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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양키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양키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틀의 대상은 골든글러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크 테세이라

Mark Charles "Hye-Ja" Teixeira

뉴욕 양키스 No.25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80년 4월 11일
출생지 아나폴리스, 메릴랜드
국적 미국
신장 190.5 cm
체중 102.1 kg
선수 정보
입단 2001년 드래프트 1라운드 5번
투타 우투양타
포지션 1루수
경력 텍사스 레인저스(2003~200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2007~2008)

LA 에인절스(2008)

뉴욕 양키스(2009~2016)

소개[편집]

LA 에인절스가 적어도 20년은 절해야 할 인물

前 팀들에게 혜자 유망주를 남기는 양심적 FA선수

최강의 스위치 호머


한때는 꼬박 메이저리그 타자 탑 5안에 들던 선수였다.

현재 양키스 동네 바보형이다.

좆구충들에겐 09양키스 키카드로 유명하다.

성적도 좆도 안나오면서 철밥통처럼 1군 붙어있다가 올해 은퇴했다.

사실 옛날에는 홈런왕이랑 득점왕도 해본 선수였다.

위대한 타자는 맞는데 진짜 진골 양키스 팬으로써는 그냥 씹.새.끼다.

2016년 8월 5일 시즌후 은퇴선언을 했다.기가 맥히게 계약기간은 다 채우고 은퇴했다.쓰발

텍사스 이전[편집]

고등학교때 밤비노의 저주 격파가 시급한 보스턴의 물밑작업으로 1라운더 보장을 받아냈고, 타 팀도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아무도 1라운드 지명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보스턴이 통수까고 1998년 하위 라운더 지명을 했다. 보스턴은 1라운더급 계약금을 제시했지만 이미 기분이 상할대로 상한 테세이라는 조지아공대로 런해버린다.

당연히 대학리그는 테세이라에 의해 초토화되었고, 2001년 전체 1번이 예상됐지만 그의 악명 높은 대리인때문에 다 지명을 거부했다. 결국 전체 5번으로 텍또속에 입단한다.


텍사스(2003~2007)[편집]

T-REX

텍사스와 4년(2001~2003)간 950만달러 계약을 했다.

대졸 선수였고 이미 완성형 타자였기 때문에 2년만에 빅리그 콜업을 받는다.

원 포지션은 3루수였으나 텍사스에는 이미 테세이라와 같은 나이 3루수 거물 유망주(행크 블레이락)이 있었던 차라 1루수로 전향을 한다.

테세이라가 운이 좋았기도 했다. 텍전드 누명왕 팔메이로가 볼티모어로 떠나는 인생 최악의 실수를 한다.(약쟁이 누명도 볼티모어 어느 개새끼가 물귀신 작전으로 쓴 것)

데뷔시즌 0.259 OPS 0.811 26홈런 84타점을 기록하며 신인왕 유력해질려고 했으나, 꼴자스 유격수와 마쓰이등에 밀려 탈락한다.


점점 괴물화되가며 2005년 T-REX라는 별명을 얻는다.

2005년 그는 미키 맨틀의 스위치히터 최다 타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 외 첫번째 올스타와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실버슬러거를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는다.

2005년 기록: 0.301 0.379 0.575 43홈런 144타점 112득점 bWAR 7.2

그 후로도 테세이라는 3할 언저리 30홈런 100타점-90득점을 계속 해주며 밥값을 해준다.

그러다 2007년, 루키 시즌이후 우승 못하신 이 분이 테세이라를 원해서 짭 브레이브스가 트레이드로 데려오고 싶어했고, 텍사스도 리빌딩을 하고 있던차라서 이해관계가 맞았다.

그래서 트레이드되어 2007년 돌도끼로 이적을 한다.

여기서 첫 번째 "대 천사" 테세이라가 남긴 유산이 나온다.


트레이드(ATL)와 트레이드(LAA)[편집]

2007년 테세이라를 노린 팀은 갈비집돌도끼였다.

텍사스는 다저스에게 1대 1 트레이드를 제시하는데......결론적으로 스카우팅 디렉터 로건 화이트가 모가지 걸고 결사반대를 해서 무산되었다.

상대 선수가 이 분...... 국저스는 로건 화이트에게 적어도 죽을때까지 삼보일배 하야 할 듯

하지만 지금 백수라고....

어쨌든 텍사스는 FA 1년 반 남은 렌탈형 스타를 애틀란타에 팔아 넘기며 엘비스 앤드루스와 네프탈리 펠리즈, 맷 해리슨, 재로드 살탈라마키아를 데려오면서 ATL 팜을 탈탈 털었다.(돌도끼가 우승에 미쳐서 이성을 잃었다 보다)

현재 앤드루스는 2009년 바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현재까지 잘하고 있다. 그리고 팰리즈도 2009년 올라와서 마무리 2시즌을 하면서 2010년 신인왕을 먹었다. 그 이후 선발 전향해서 좆됐지만......

맷 해리슨과 살탈라마키아도 터지랑 말랑 하다가 1-2년 플루크 시즌찍고 각자 보스턴과 필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4명 다 애틀란타 Top Prospect 5위 안에 드는 선수(1위 살탈라마키아, 2위 앤드루스, 3위 맷 해리슨, 5위 네프탈리 펠리즈)였고 다들 리그에서 밥값 나쁘지 않게 하는 선수들이다.

애틀랜타가 테세이라를 그냥 포기하고 그 4명을 키웠으면 2010년 이전에 우승 적어도 1번은 했을거다.

테세이라는 투수 부문 사바시아와 비견되며 렌탈 다니면서도 자기 역할을 존나게 한다.(2007년 후반기 0.317 OPS 1.020 17홈런 56타점 bWAR 2.2)

그러나 애틀랜타는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걸 증명하며 지구 3위를 했고 폭망한다.

그리고 1년만에 팜은 팜대로 좆되고 FA 1년 남은 스타 테세이라는 잡을 방법이 없었던 애틀란타는 LA 에인절스와 트레이드를 하며 테세이라를 거의 헐값에 넘긴다.

그 여파로 아직도 애틀란타는 회복을 못하며 리빌딩했다고 폭풍영입했다고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다.

애틀란타가 받은 유망주는 더블A 유망주 투수 스테픈 마렉과 1루수 케이시 코치맨을 데려왔으나 전혀 써먹지 못했다.

2009년 코치맨은 보스턴 애덤 라로쉬와 트레이드하는 신의 한수를 뒀고 존나게 잘해줬지만....1년만에 풀어주게 되었다.


2008년 LA 에인절스는 우승을 노리기 위해 반년 렌탈 테세이라를 거의 꽁으로 영입했고, 테세이라는 이름값을 조지게 해준다.(2008년 후반기 0.358 OPS 1.081 13홈런 43타점 bWAR 3.7)

테세이라 버프로 디비전시리즈에 올라갔으나 바로 보스턴에게 광탈했다.

그리고 양키스로 8년 1억 8000만 달러에 팔려간다.

그리고 양키스는 밀워키의 사바시아를 또 영입하면서 09년 1라운드 픽을 밀워키와 LA 에인절스 둘 중 한 팀에게만 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 상황이 MLB의 역사의 한 획을 긋게 된다.


2009년 사바시아-테세이라 사태[편집]

양키스가 투수,타자 FA 최대어를 둘 다 잡으면서 각자 전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LA 에인절스 중 1팀에게만 09년 1라운드픽을 줄 수 있게 되었고 그 결정은 엘리아스 FA랭킹 포인트로 결정이 나는 거였는데....

엘리아스 FA 랭킹이 사바시아보다 테세이라가 약간 높아서 LA 에인절스가 가져가게 된다.

비고로 사바시아는 98.110(전체 2위)/테셰이라는 98.889(전체 1위)이고 둘 다 반년 렌탈/ 둘의 포인트 차이는 0.779

이렇게 테세이라는 또 혜자 1라운드 픽을 전 소속팀에 안겨주고 양키스로 떠나는데....


2009년 LA 에인절스가 뽑은 양키스 1라운드 보상 픽이 누구였냐 하면..........





야구의 신이다.


진짜 LA 에인절스는 마크 테셰이라 영구결번 해야하며 20년간 절을 해야한다.

양키스 시절[편집]

씹빨넘

구장따라 타법이 다른 개병신 새끼

먹튀까지는 아닌데 씹빨넘이다


2009년 양키스로 이적한 테셰이라는 FA충답게 예전보다는 못했지만 0.292 39홈런 122타점-103득점 OPS 0.948로 준수한 기록을 하며 MVP 2위/올스타/골글/실슬/홈런왕/타점왕 타이틀을 먹는다.

게다가 이적 첫 시즌에 자신의 최초이자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한다.

2010년부터 새로운 구장에 적응한 테셰이라는 홈구장 뉴양키스타디움에만 오면 홈런 존나게 칠려고 좌타석 당겨치기를 하는 바람에 타율이 개씹창이 나고 테셰이라 시프트가 탄생한다.

좌타석 0.244/우타석 0.302라는 걸 자신도 알텐데 왜 홈런만 칠려고 좌타석만 나오는 지랄을 했는지....그 당시 경기 보면서도 테셰이라가 스위치 히터인게 처음으로 원망스러웠다.

그렇게 0.256 33홈런 108타점-113득점이라는 타율씹창 기록을 내며 그 와중에 득점왕을 먹는다.

2011년부터는 완전히 타율 버리고 뻥타자로 전향하며 39홈런 111타점이라는 좆나 좋은 스탯을 기록한다. 하지만 원래 이정도 스탯이면 기본 OPS 9할~10할정도는 나와야 하나 아주 좆같이 좌타석 당겨치기를 해서 8할 깔짝 넘었다(0.835) 게다가 타율은 더 떨어져 0.244를 기록했고 WAR은 1년이 지날수록 떨어져만 갔다.(5.3→4.1→3.4)

그리고 전설의 암흑기 2012~2014년이 가관이었다.

간단하게 2012년은 타율은 그대로인데 그나마 봐줄만한 홈런과 타점등 득점생산력이 덩달아 뒤졌고(0.251 24홈런 84타점)

2013년에는 WBC 나간다고 지랄염병 떨다가 부상당해 시즌 아웃되었다.

그 당시 기사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나온 말이 "이 씹빨넘 드러누울 시기가 됐는데 왜 안 눕나 했다" 였다.

2014년에는 심해세계로 떨어져버린다.(0.216 22홈런 62타점 WAR 1.0)

또 기록보니까 빡치네 야 이 씹쌖끼야 너 덕으로 꼴랑 1승 거둘려고 2250만 달러 쓴게 아니야 이 개씹빨넘아

어쨌든 2014년에 은퇴하라는 팬과 지역언론의 항의가 빗발쳤다.

2015년 아무도 기대 안했던 마지막 불꽃을 약동자와 태운다.

2015년 테셰이라-A로드 듀오: 0.252 0.356 0.502 OPS 0.858 64홈런 165타점 WAR 7.0(T-REX 3.9/A-ROD 3.1)

이렇게 화려하게 1년을 불태우고 2016년 개씨팔넘들이 더 심해세계(테세이라 0.206/약쟁이 0.191)로 가버려서 둘 다 은퇴해버린다.

수비 시프트의 대표적인 피해자라고 볼수 있는데 평소 당겨치는걸 즐겨했던 타격스타일을 이용해 타석에 서면 그에 맞게 옮겨버려

안타로 이어질 타구를 아웃으로 만들어 버리자 BABIP가 3푼이상 급락했다.

그래도 수비썩창으로 유명한 지암비에 비해 테셰이라는 매우 뛰어난 수비실력을 자랑해 양키스 내야의 안정화에 기여했다.

혜자 테셰이라의 유산[편집]

텍사스 Get 엘비스 앤드루스(대 성공)와 네프탈리 펠리즈(4년 성공 후 부활 못하고 망했으나 투수재활센터 피츠버그에서 예토전생), 맷 해리슨(쏠쏠히 5년 성공후 고액 연봉 계약후 하멜스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 재로드 살탈라마키아(일단 성공했고 추후 보스턴 유망주 3명 털어옴), 보 존스(씹망)

애틀란타 Get 스테판 마렉(당시 좋은 유망주였으나 좆망),케이시 코치맨(잘 써먹다 라로쉬 트레이드카드 사용)

LA 에인절스 Get 09 양키스 1라운드 픽(→마이크 트라웃)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와의 트레이드 불발

정말 혜자다운 혜자다.

연도별 타격 기록[편집]















2

3
































O
P
S
2003년 TEX 146 589 529 66 137 29 5 26 254 84 1 2 0 2 44 5 14 120 14 .259 .331 .480 .811
2004년 145 625 545 101 153 34 2 38 305 112 4 1 0 2 68 12 10 117 6 .281 .370 .560 .929
2005년 162 730 644 112 194 41 3 43 370 144 4 0 0 3 72 5 11 124 18 .301 .379 .575 .954
2006년 162 727 628 99 177 45 1 33 323 110 2 0 0 6 89 12 4 128 17 .282 .371 .514 .886
2007년 TEX/ATL 132 575 494 86 151 33 2 30 278 105 0 0 0 2 72 13 7 112 7 .306 .400 .563 .963
2008년 ATL/LAA 157 685 574 102 177 41 0 33 317 121 2 0 0 7 97 13 7 93 17 .308 .410 .552 .962
2009년 NYY 156 707 609 103 178 43 3 39 344 122 2 0 5 0 81 9 12 114 13 .292 .383 .565 .948
2010년 158 712 601 113 154 36 0 33 289 108 0 1 0 5 93 6 13 122 15 .256 .365 .481 .846
2011년 156 684 589 90 146 26 1 39 291 111 4 1 0 8 76 3 11 110 12 .248 .341 .494 .835
2012년 123 514 451 66 113 27 1 24 214 84 2 1 0 12 54 1 7 83 11 .251 .332 .475 .807
2013년 15 63 53 5 8 1 0 3 18 12 0 0 0 1 8 2 1 19 1 .151 .270 .340 .609
2014년 123 508 440 56 95 14 0 22 175 62 1 1 0 4 58 3 6 109 13 .216 .313 .398 .711
2015년 111 462 392 57 100 22 0 31 215 79 2 0 0 5 59 6 6 85 7 .255 .357 .548 .906
통산:13년 1746 7591 6549 1056 1783 392 18 394 3393 1254 24 7 0 62 871 90 109 1336 151 .272 .364 .518 .882


2021년 New York Yankees 40인 로스터
투수 Gerrit Cole (45) · Masahiro Tanaka (19) · Luis Severino (40) · Jonathan Loaisiga (43) · Luis Cessa (85) · Chad Green (57) · Adam Ottavino (0) · James Paxton (65) · Aroldis Chapman (54) · Zack Britton(53) · Nick Nelson (79) · Jordan Montgomery (47) · Jonathan Holder (56)· J.A. Happ (34) · Domingo Germán (55) · Albert Abreu (87) · Chance Adams (35) · Clarke Schmidt (86) · Ben Heller (61) · Stephen Tarpley (71) · Corey Kluber (--) · Michael King (73) · Luis Medina (80) · Luis Gil (81) · Brooks Kriske (82) · Deivi García (83) · Albert Abreu (84) · Miguel Yajure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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