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세계를 뜻하는 라틴어인 'Mondus'에서 따왔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4세대가 판매되고있으며 특히 4세대 부터 원 포드 전략의 일환으로 포드 퓨전이랑 통합 차종으로 통합되어 사실상 퓨전이랑 동일 차종이다.
세대[편집]
- 1세대
포드 시에라와 텔스타의 후속으로 나왔다. 1993년부터 2000년까지 판매되었다.
개발비가 무려 60억 달러이고 출시된 그 해에 유럽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영국 투어링 카 챔피언쉽(BTCC)와 같은 레이싱에 참가하기도 했다. 1996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되었다. 머한민국에선 포드가 한국 법인을 세운 1996년에 출시 되었다.
그리고 이 모델은 북미시장에선 포드 컨튜어와 머큐리 미스틱이라는 이름으로 팔았으며 포드 템포와 머큐리 토파츠의 후속으로 나왔다.
- 2세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판매한 2세대는 2000년대 포드의 패밀리룩인 '뉴 엣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재규어 X타입과 공유하는 CDW27 플랫폼을 이용했으며 세단,5도어 해치백 그리고 왜건 모델이 있었다.
트림은 LX,제텍(Zetec),제텍S,기아(Ghia),기아X,ST 등 총 6가지가 있었고 2003년 페이스리프트 당시에는 티타늄(Titanum),티타늄X 그리고 고성능 트림인 ST220가 추가되었다. 2005년에 마이너체인지를 한다.
- 3세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팔았던 3세대는 2016년 11월 영화 007 카지노 로얄의 사고 장면에서 선행 공개되었다.
플랫폼은 포드 C1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EUCD 플랫폼가 쓰였는데 이 플랫폼은 볼보 S80과 마쯔다 아텐자에 쓰이기도 했다.
트림은 엣지,제텍,기아,티타늄,티타늄X 등 총 5가지가 있었다. 2010년에 페이스리프트를 했다.
- 4세대
2014년부터 현재까지 팔고있는 현행 세대로 앞서 말했듯이 퓨전과 통합했으며 사실상 포드 퓨전과 동일 차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드 퓨전 항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