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포드 코티나.JPG

포드영국 법인에서 생산한 중형차이다.

1962년부터 1985년까지 판매 되었고 1968년에 현대자동차에서 유럽 포드의 기술 및 조립과 판매 등의 계약을 채결해서 그해에 현대 코티나라는 이름으로 1983년까지 머한민국에 팔리기 시작했다.

총 5세대가 나왔고 현대차에선 현대 스텔라로, 포드에선 포드 시에라와 오리온으로 후속이 나오게 된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좌핸들 모델은 원래 포드 타우누스라고 불렸다.

세대[편집]

  • 마크 1 - 1962년부터 1966년까지 판매. 첨엔 컨설 코티나로 팔렸으나 1964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칠때 컨설을 뺀 코티나라는 이름으로 팔렸다. 로터스제 엔진을 얹은 로터스 코티나도 팔렸다.
  • 마크 2 - 1966년부터 1970년까지 판매. 영국의 베스트셀러 카로 선정된적이 있었다. 이때부터 현대자동차에서 들여와 현대 코티나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판매가 시작된다. 참고로 디자이너는 모리스 마리나를 맡은적이 있는 로이 헤인즈이다.
  • TC 마크 3 - 1970년부터 1976년까지 생산. 머한민국에선 뉴 코티나 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당시 미국차에 덕용되었던 콜라병 디자인이 특징이였다.
  • 마크 4 -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생산. 4도어 세단과 5도어 스테이션 왜건 모델이 있었다. 이중 왜건 모델은 구급차로도 쓰이기도 했다. 머한민국에선 1977년부터 1980년까지 생산 및 판매되었다.
  • 마크 5 - 1979년부터 1985년까지 생산. 머한민국에선 1980년부터 1983년까지 판매되었다.

관련정보[편집]

[기타 판매 브랜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