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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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삼국지 후반기 무력 본좌.

관구검과 같이 반란을 일으켰던 문흠의 아들.

듣보잡 취급을 받는 아버지와는 달리 무력에서 한가락 했다.

급식충 시절[편집]

아버지인 문흠이 난을 일으켰을 당시 급식충이었음에도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대군이 포진한 사마사군 진지를 급습. 레알 무쌍을 찍는다.

자치통감에서는 문앙이 홀로 사마사군 진지에 쳐들어가 100킬씩 찍고 나오는 걸 6~7번은 했으며 눈 수술을 했던 사마사의 눈이 다시 튀어나왔다는 썰까지 있다.

근데 이때 문흠이 잘 도와주지 않아서 실패하고 아버지 따라 오로 망명한다.

이후 제갈탄폭동을 일으켰을 때 오에 원군을 요청하여 문흠 부자도 출전하였는데 문흠과 사이가 안 좋던 제갈탄이 문흠을 지나시켜준다.

이에 빡친 문앙은 동생 문호와 함께 사마소에게 투항하였다.

염행에게 줘터진 급식충 시절 마초와는 달리 이미 급식충 시절부터 무쌍을 찍고 다녔다.

사마소에게 투항하였을 당시 주변에서는 역적의 아들이라며 받지 말라 했으나 사마소는 관대하게 용서해주고 관직을 하사한다.

참고로 이때 문앙의 나이가 20살이었다. 문흠이 난을 일으켰을 당시는 18살.

진 건국 이후[편집]

사마소 사후 사마염이 황제인 조환에게 황위를 선양받아 진을 세웠는데 문앙은 서북방으로 발령받게 된다.

이때 반란을 일으킨 선비족 원톱 독발수기능 상대로 사마염의 삼촌 사마준 휘하로 참전하여 이민족 20만명을 항복시킨다.

하지만 이후 사마염에게 찍히고 서진 혜제가 즉위한 이후 제갈탄의 외손자인 사마요에게 몰이당하여 삼족이 멸족당했다.

그 외 사실들[편집]

사실 어렸을 때 이름이 문앙이고 본명은 문숙이라고 한다.

제갈량 사후 분량이 사라지는 대부분의 삼국지연의를 읽은 사람들은 생경한 이름일수도 있다. 하지만 제갈량 사후 연의에서 수춘지역 반란을 다룰때 문앙의 활약상을 후반기 장수치곤 꽤 언급은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충실하게 번역한 삼국지연의 판본을 봤을 경우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