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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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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요타 소어러 Z20.JPG
1세대(Z10) 2세대(Z20)
3세대(Z30) 4세대(Z40)

토요타에서 생산했던 컨버터블/쿠페이다.

1981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했으며 렉서스 SC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다.

세대별 모델[편집]

  • 1세대(Z10)

이미 나온 마쯔다 코스모와 닛산 레오퍼드 그리고 BMW 6 시리즈메르세데스-벤츠 SL 클래스 같은 고오급 GT카에 대항할 차량이 필요했던 토요타가 만든 첫번째 세대이다.

1981년부터 1985년까지 판매 되었으며 2,000cc부터 2,800cc 까지의 다양한 배기량의 6기통 엔진을 장착했다.

  • 2세대(Z20)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나온 2세대 모델이다. 전작과 디자인은 크게 차이가 없었으나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 폭이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전 세대 보다 덜팔렸다 거기에 폭주족들이 타는 차라는 오명은 덤. 원래 이 세대부터 렉서스 SC로 낼려고 했었다고 한다.

  • 3세대(Z30)

1,2세대의 각진 디자인에서 탈피해서 유선형 디자인으로 환골탈태했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판매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렉서스 SC라는 이름으로 수출한다.

1JZ 트윈터보 사양 모델은 일본 외곽이나 러시아 극동 쪽에서 주로 드리프트 차로 자주 보인다. 이는 동 시대 1JZ 터보 달린 차량이 모두 해당된다.[1]

  • 4세대(Z40)

이전까지는 쿠페로 잘만 내더니 2001년부터 4세대로 넘어오면서 갑자기 컨버터블로 장르를 바꿨다. 너무 무리한 장르 변경탓인지 결국 탑기어에선 '역사상 최악의 스포츠카'라는 평가를 날렸고 결국 2005년까지 팔다가 좆망해서 후속없이 단종 되었다.

성능상으로는 평타였지만 고오급 쿠페에서 그저 그런 컨버터블로 바뀐게 문제였다.

참고로 이때 나온 2세대 렉서스 SC는 2010년에 단종되었다.

관련정보[편집]

  1. JZX80~110 마크2, 체이서, 크레스타, 베로사 투어러V. 1JZ-GTE 엔진에 수동5속 R154미션 조합으로 많이 쓰는데 러시아 같은 경우 오토 미션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