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출시된 무 뽑는 마리오를 찾아왔다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참고.
|
이 문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대해 다루거나 그에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빨간색 수염이 국밥에게 납치된 복숭아를 찾으러가는 스토리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부디 피치공주를 납치하려다가 마리오에게 쥐포나 직화구이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오~ 맘마미아! |
|
|
이 문서는 고전게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밀레니엄 이후에 태어났다면 문서를 읽는 도중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자신의 추억을 꺼내서 팔아대는 아재들의 고추가 설지 안설지를 걱정해 주세요.
|
|
이 문서는 교묘하게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얼핏 봐서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거짓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에 낚여서 피해를 보게 될 경우 원 작성자를 굴다리로 불러내서 존내 패버릴 것을 추천합니다. "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
|
이 문서는 갓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
갓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후속작이다. 1986년 FDS(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라는 이름으로 출시. 일본이외 국가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후에 1993년에 나온 슈퍼 마리오 컬렉션에 슈퍼 마리오 더 로스트 레벨이라는 이름으로 수록됐다.
마리오가 새로운 세계에서 다시 피치공주를 구한다는 스토리이지만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작과 별 차이 없다. 배경 그래픽이 약간 달라졌으며 미끄러질때의 소리, 독버섯, 적 밟고 높이 뛰기등이 추가됐지만 전작의 확장판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월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1-1~8-4까지 있지만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나오는 9월드와 A~D월드가 새로 생겼다.
전작에 있는 1인 플레이 및 2인 플레이가 1인 플레이로 통합되고 마리오와 루이지 둘중 고를 수 있게 해놨다. 마리오는 전작과 차이점이 없지만 루이지는 점프력이 높은 대신 잘 미끄러진다. 루이지로 하면 스테이지 대부분이 쉬워지지만 그대신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취향껏 골라 플레이하자.
새롭게 만들어진 월드에서 전작과 다른 신선한 경험을 하며 깊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추가 월드까지 한다면 플레이 타임도 긴 갓게임이니 꼭 해보자.
난이도[편집]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애미애비가 처뒤졌습니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
|
|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
애미애비가 쳐뒤진 토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맨 처음 1-1에서 나오는 버섯은 벽돌에 숨겨져있는 것도 모자라 옆에 블록을 잘 쳐서 튕겨내야 먹을 수 있다. 이걸 놓치고 처음으로 ?블록에서 마주하는 까만 버섯은 독버섯이라 먹으면 죽는다. 이걸 모르고 처음 해본 사람들은 빅엿을 먹었다. 근데 이거 새발의 피다.
거의 모든 스테이지가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며 삐끗하면 처음부터 다시. 이점은 전작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게임은 온 사방이 숨겨진 길이며 엿이며 다 섞어놓았다.
비밀길을 타지 않으면 절대 클리어할 수 없는 스테이지도 나오고 적들을 정확하게 밟고 지나가는 스테이지나 컨트롤빨의 스테이지가 널려있다. 상식이든 상식밖의 요소든 다 나와 유저를 괴롭히는 게임이다. 가령 지상스테이지에서 징오징오가 날아다닌다던지. 도대체 닌텐도는 무슨 생각으로 이 게임을 만들었을지 모르겠다.
ㄴ 뉴슈마 ds 7월드가 이를 계승해 비밀길로 안가면 진행이 막히는 곳이 있다.
제일 기가 막히는 낚시는 백워프존이다. 워프존은 월드를 앞으로 건너뛰게 해주는데 이건 뒤로가게해준다. 비밀길 찾아서 앗싸하고 들어오는데 전월드로 가는 Welcome to warpzone!이 맞아준다는 얘기다. 걸리면 입에서 온갖 육두문자가 나오며 게임을 꺼버릴지도 모른다. 낚시도 참 뭐같이 만들었네참……
이 게임을 한 번도 워프존(백워프존도 당연히 타면 안된다)을 타지않고 8-4까지 깨면 나오는[1] 숨겨진 월드로 9월드가 있다. 수중 스테이지에 지상을 옮겨놓은 부분이 있고 지상에 성을 만들어놓은 이상한 맵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막판에는 アリガトウ！(고마워요!)라고 큼직하게 블록으로 표현해놨다. 9-4까지 다깨면 9-1로 돌아가 무한루프. 근데 지금까지 모아둔 목숨 다 빼앗고 1개만 주고 죽으면 죽은 스테이지에서 재시작도 못하게 한다. 그러니까 삐끗해서 9월드에서 게임오버 당했다간 지금까지 클리어한 게 다 수포로 돌아간다는 것. 레알 ㅈ같다.
8번 이 게임을 8-4까지 클리어하면 A월드~D월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슈퍼 마리오2답게 목숨 개수는 다 리셋하고 시작한다. 이 월드들도 미치도록 어렵지만 한번 깨는 것도 어려운 마당에 몇사람이나 A월드를 시작해봤을지 궁금해진다. A월드에는 스프링을 밟고 골깃대를 넘어가야 볼 수 있는 숨겨진 워프존이 있다. 도대체 무슨 심보냐.
슈퍼패미컴[편집]
슈퍼 마리오 컬렉션(올스타즈)에 이 게임이 수록되었다. 일본판에는 2 넘버링 그대로 나왔고 미국에는 Super Mario Bros.: The lost levels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그래픽이 슈퍼패미컴답게 더 좋아졌으며 독버섯 구별이나 성안의 미로를 올바르게 갔는지 확인[2]하기가 더 수월해졌다. 다른 컬렉션판 게임은 월드 단위로 세이브가 되는데 얘혼자만 스테이지단위로 세이브가 된다. 얼마나 악랄했으면 얘만 특별대우하는지 이해가 간다.
그리고 8번이나 게임을 클리어해야 갈 수 있었던 A~D월드를 게임을 8-4까지 한번만 클리어해도 갈 수 있다.
2야? 로스트 레벨이야?[편집]
미국에선 이 줫같은 난이도때문에 이 게임을 내지않은 대신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이라는 게임을 개조해서 제목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로 같고 속이 전혀 다른 게임을 출시했다. 무 뽑는 마리오로. 그러니까 미국에는 본문에서 설명하는 이 게임이 나오지 않았다. 1993년에 와서야 미국에서 로스트 레벨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다만 일본에는 본문의 이 게임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로 나왔고, 미국에 나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는 일본명으로로 슈퍼 마리오 USA이다. 그러니까 일본과 미국 각각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는 다른 게임이다. 게임 이름 말할때 줜나 햇갈린다.
한국에는 슈퍼 마리오 컬렉션을 Wii용으로 정발할때 미국판으로 정발했으니 슈퍼 마리오 더 로스트 레벨으로 부르는 게 맞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