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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대해 다루거나 그에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빨간색 수염이 국밥에게 납치된 복숭아를 찾으러가는 스토리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부디 피치공주를 납치하려다가 마리오에게 쥐포나 직화구이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오~ 맘마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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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갓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일본에서 1988년 10월에 패미컴으로 출시되었다.
스테이지, 아이템, BGM, 적 등등의 요소를 전작들보다 빵빵하게 넣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단. 처음해본다면 웬만한 발컨 유저는 존나 어려운 게임이 될 수 있다는 게임에 유의, OGN 켠김에 왕까지에선 일본판을 엔딩까지 플레이했는데 자그만치 33시간이나 걸려서 깼다. 중간에 어떤 꿀구간에서 목숨을 99개정도 불렸는데도 얼마안가서 바닥날 정도였다. 그나마 공략 보고 익숙해지면 쉬워짐.
유일한 단점이라면 옛적 패미컴 게임이라 세이브가 아예 없다는 거다. 초대 젤다의 전설처럼 세이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록맨처럼 패스워드도 없어서 그시절에 한번 잡으면 가는데까지밖에 못했다. 월드를 스킵하는 피리 아이탬으로 8월드까지 단번에 갈 수도 있는데 제작진이 공들여 만들었을 2~7월드까지 정석으로 가본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슬롯머신은 일부러 3번째 깔맞춤에 엇박자가 나오도록 유도해 같은 박자로 톡톡톡 맞추면 아이템 못 얻는다. 외우기 귀찮은 엇박자다.
아이템[편집]
보기 쉽게 아이템의 알고리즘대로 설명한다.
- 코인: 맵에 엄청 흔하게 뿌려져 있다. 100개를 먹으면 잔기가 하나 추가된다.
- 갈색 버섯: 그냥 덩치만 커진다.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이다.
- 녹색 버섯: 잔기가 하나 추가된다.
- 꽃: 불꽃 마리오로 변신하여 파이어볼을 사용할 수 있다.
- 해머 슈트: 꽃의 상위호환으로 해머 마리오로 변신하여 망치를 날려서 공격하는데 쿠파뚝배기도 부수는등 공격력이 실로 최강이다. 쓸 수만 있다면 마음껏 적을 학살해주자.
- 슈퍼 나뭇잎: 뒤로 발기하여 꼬리가 생긴다. 꼬리를 후려서 적을 패죽일수도 있다. 달려서 P게이지를 가득 채워서 잠깐 날 수 있다. 스테이지 위의 하늘을 구경하거나 숨겨진 구간을 발견할 수도 있다.
- P날개: 절륜하게도 한 스테이지동안 P게이지가 만땅상태가 유지되어 무한히 날아다닐수 있게 해준다. P날개를 먹은 스테이지만 해당되며 클리어 후에는 그냥 나뭇잎이 된다. 피치 공주가 마지막 이외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하나씩 준다.
- 너구리 슈트: 나뭇잎의 상위호환으로 입을때 기본 능력은 나뭇잎과 아무 차이가 없지만 아레+B키를 누르면 지정보살로 변신해서 위에서 찍을 수 있는 공격을 할 수 있는데 평소에 못죽이는 적을 죽일 수 있는 최강 마리오가 된다. 쓰기가 좀 어려워서 그렇지. 지장보살모드에선 적의 공격판정이 없어진다.
- 스타: 무적이 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지속시간이 조루가 되어서 꼴랑 7~8초밖에 안된다. 스타를 이어서 먹어야 클리어가 가능한 스테이지도 있다.
- 개구리 슈트: 개구리 마리오가 되는데 육지에선 ㅄ이지만 물에선 수평수직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다. 까불거리다가 슈트 벗겨먹을때 현타온다. 안그래도 헤엄치는건 불편하고 스테이지가 어려운데. 여러 슈트 중에서 유일하게 적을 죽일 수 있는 무기가 없다.
- 신발: 5-3에서만 가능하며 신발을 신고 있는 굼바 밑의 블럭을 쳐서 얻을 수 있다. 신발을 신게 되면 일반적으로 밟지 못하는 적도 밟으며 너구리 슈트를 입고 신어도 지장보살로 변신할 수 있는데 어드밴스에서는 할 수가 없다.
- 오르골: 월드맵에 돌아다니는 해머브로스를 잠재운다.
- 오함마: 월드맵의 특정 바위 부수고 지나가게 해준다.
- 닻: 적 보스 스테이지에서 죽으면 보스가 도망치게 되는데 닻을 쓰면 적 보스가 도망치지 못한다.
- 구름: 특정 스테이지를 그냥 지나가게 해준다.
- 피리: 특정 월드를 건너뛰게 해준다. 연속으로 쓰면 다이렉트로 끝판가지 간다. 불었을 때 젤다의 전설의 브금과 회오리가 나온다.
스테이지[편집]
- 스테이지 1: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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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게임은 존나 쉽거나 보통입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쉽거나 보통이어서 아무리 너의 컨트롤이 씹창이거나 머가리가 멍청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을 설치하였을 경우 초딩이거나 병신이 아닌 이상 올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빨리 클리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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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판이니까 평범하다. 물론 여러 스테이지에서 피리를 입수할 수 있다.
- 스테이지 2: 사막
- 피라미드도 있고 악에 받친 태양도 있고 벽돌인 척 하는 복병굼바도 나온다.
- 스테이지 3: 바다
| 파일:초딩물로켓.PNG | 문서가 물에 젖었습니다. 살면서 문명에 기여한 거라고는 과학의 날에 만든 물로켓밖에 없으면서 허구한 날 개소리나 하면서 좆부심으로 무장한 몇몇 문무새 이과 새끼들이 다녀갔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 문서를 만지는 바람에 문서가 젖었습니다. 아는 게 없으면 병신이란 걸 기억합시다. |
- 개구리 슈트는 오직 여기서밖에 못쓴다. 물속 스테이지가 많다. 망치로 깨야 갈 수 있는 비밀 스테이지는 마치 일본열도처럼 생겼다.
- 스테이지 4: 거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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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대상은 거대합니다! 크고... 아름다워요... |
- 몹이고 벽돌이고 죄다 덩치들이 크다. 특히 거북이 계열은 마치 다이몬 고로의 지뢰진마냥 점프할때마다 땅을 진동시킨다.
- 스테이지 5: 하늘
- 하늘 아래 스테이지와 위 스테이지로 나뉜다.
- 스테이지 6: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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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이미 얼어붙었습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사물, 대상, 사람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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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미끄러운 스테이지라 난이도가 꽤 높다.
- 스테이지 7: 파이프 월드
- 난이도는 별로 없는데 여기저기 막 헤멘다.
- 스테이지 8: 쿠파의 성
| 파일:T92.gif |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 또는 이 문서의 작성자는 괜히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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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전자오락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그 전 스테이지의 보스와 똑같은 잡졸이 참모로 등장하는 패턴이 존재하는데 여기도 그렇다. 맨 처음 스테이지가 보스 스테이지인 탱크이며 그 다음이 군함이고 이후 평범한 스테이지 몇 개를 깨면 다시 또다른 탱크가 나오고 그 탱크까지 깨면 쿠파의 본성으로 입성하게 된다. 쿠파의 성이 최종 스테이지다.
이식작[편집]
북미판[편집]
1990년 2월 미국에서 북미 버전이 출시되었다. 일본보다 상당히 늦게나왔는데 대사 번역 이외에 수정된 부분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1.스테이지를 시작할때 화면이 어두워지고 걷히는 효과가 북미판에선 걷히는 효과가 빨라졌다.
2.1월드 중간성이나 5-1처럼 극히 일부가 수정된 스테이지가 있다. 대부분 난이도 하향 조정이나 버그를 픽스하기위한 수정.
3.가장 중요하고 큰 차이인데, 일본판에선 꼬리 마리오나 파이어 마리오같은 파워업 상태(버섯 먹은 마리오의 다음 파워업)에서 대미지를 입으면 바로 작은 마리오로 돌아간다. 하지만 북미판에선 그냥 슈퍼 마리오로 돌아간다. 사실상 꼬리 마리오같은 경우에는 목숨이 3개(일판 2개)가 있는 상태가 된다.
4.기타 자잘한 버그나 요소들 수정. 사실상 지나쳐도 큰 의미 없다.
좀 편하게 게임하고 싶으면 북미판 해라. 오리지널 난이도를 즐기고싶으면 일판이겠지만. 국내 Wii 버추얼 콘솔은 왠지 일판으로 내놨었는데 이걸 켠왕 멤버들이 플레이해서 헬이었다. 게임 자체도 약간 더 빠르고 깔끔한느낌이다. 뭐 지금 정식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루트는 3DS의 버추얼콘솔인데 북미판을 팔긴한다. Wii 버추얼콘솔은 서비스 종료했으니.
슈퍼 마리오 컬렉션[편집]
스프라이트와 사운드를 16비트 게임기 슈퍼패미컴에 맞추어 업그레이드를 하고. 패미컴 북미판 버전을 기반으로 만든 이식작이다. 가장 큰 차이라면 역시 세이브의 추가이다. 그레도 에뮬 유저라면 강제 세이브를 많이 쓸텐데 요즘 와서 의미가 있을까?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4[편집]
2003년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이식작. 나름대로의 추가 기능을 가진 이식판이다. 게임 자체도 원작 패미컴이나 컬렉션보다는 더 쉬워졌다. 제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버전이긴하나 화면이 GBA답게 꽤나 좁아져서 가정용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답답할지도 모르겠다.
TAS 영상[편집]
<youtube width="480" height="240">rP27uZgN5pg</youtube>
주소
술이 식기 전에 게임 엔딩을 보는 어이없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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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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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슈퍼마리오3는 모든게 연극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