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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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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테레사.JPG 이 문서는 성녀(聖女)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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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다루는 대상은 보물같이 탐스럽고 부드러우며 연약한 지방 육체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남성의 시선과 마음 그리고 낭심을 사로잡습니다.
얼굴, 겨드랑이, 슴가, 젖꼭지, 등짝, 배꼽, 허리,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가 퍄퍄를 연발하고 싶을 만큼 하나같이 예뻐서 ♥
그녀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다만 절대로 그녀에게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주위의 평범한 여성들이 잉여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위에 아는 여자라곤 엄마밖에 없는 디시 엠생이라면 마음껏 몰입하셔도 좋습니다!

ㄴ ??? 얘한테 몸매라는게 존재하냐?
ㄴ히오스 악마 아우리엘 스킨 봐라 머꼴;


블리자드사의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높은 천상에 있는 앙기리스 의회의 여자 대천사로 에이레나, 레아, 여악사, 여법사에 지지 않는 예쁜 몸매와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다. 증오의 군주인 메피스토에게 윙크를 받은 적도 있고, 린던에게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말을 듣는 등, 디아블로 세계관 중에서 남자에게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여자다. 성격은 천사 중에서 가장 온화하여 악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대를 보여주는 디아블로 세계관의 천사들과 다르기 때문에 가장 천사답다고 느껴지는 천사이다.

작중 행적[편집]

디아블로 3: 분노[편집]

애니메이션에서 첫번째로 활약하여 자신의 무기인 '알마이에시'로 지형을 파괴하며 악마들을 쓸어버렸다. 후반에는 임페리우스가 디아블로의 함정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하자 또 한번 땅을 두 동강낸 다음에 알마이에시로 디아블로를 바위 기둥에 감싸 쇠사슬을 만들어내 포박하였다. 하지만 대악마를 잡았으니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도 자기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여 디아블로를 반토막낸 임페리우스 때문에 허사가 되어버렸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편집]

성역의 말살 여부를 결정하는 토론에서 네팔렘이 선을 따를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성역 멸망에 반대하였다. 티리엘은 그 때 당시 고지식한 성격이여서 성역 파괴의 찬성하려고 했지만 주인공 울시디안의 희생에 감동하여 성역 보존에 찬성하게 되었고, 임페리우스는 당연히 악이 조금이라도 섞인 네팔렘을 혐오하여 파괴를 주장했다. 말티엘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기권하였고, 이테리엘은 운명의 두루마리에 적힌 천상이 패배한다는 영원한 분쟁의 결말을 보고 최후의 변수로 네팔렘을 보존하기로 마음먹어 자신의 능력이 쓸모 없어질 걸 알면서도 성역 멸망에 반대하였다. 어찌보면 아우리엘은 다섯 천사 중에서 처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보존에 투표한 것.

그리고 이 토론에 주인공과 가까운 사이였던 네팔렘들도 이 토론에 참여하게 해준 걸로 보면 종족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대하는 성격인 듯하다.

메피스토의 윙크를 이 소설에서 받았다. 거기다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디아블로 3[편집]

여기서는 크리스 멧젠의 스토리 매너리즘+제이 윌슨 크리티컬 콤보로 인해 절망의 군주인 라카노트에게 붙잡혀서 네팔렘에게 구출되어 전형적인 RPG 게임에서 용사님 대하는 말만 하는 NPC가 되어버렸다.

디아블로: 빛의 폭풍[편집]

필멸자가 된데다가 검은 영혼석에 대한 고뇌 때문에 지친 티리엘을 회복시켜주고, 네팔렘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주면서 약간 냉정한 성격으로 변했다. 하지만 이건 검은 영혼석의 영향으로 천상이 조금씩 타락해갔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검은 영혼석 토론에서 티리엘을 지지하고, 후반에 천상에 잠입하여 천사 군대를 공격하는 네팔렘들을 말 몇마디로 멈춰 세워 무릎 꿇게 만들어 여전히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었으며 네팔렘들이 천상에 잠입한 이유가 검은 영혼석의 영향으로 천상이 조금씩 타락하는 걸 막기 위해서 검은 영혼석을 성역에 숨기는 것이었다는 걸 알자 네팔렘들을 보내주고 티리엘을 법정에 세우려는 임페리우스를 막아세워 티리엘도 구해주었다.

고오급 레스토랑에서[편집]

출시 초기에는 승률 최하위로 고의트롤 캐릭터로 불릴 뻔 했으나 지금은 존나 좋은 광역 힐러로 불리고 있다.

D- 아군 캐릭터에게 왕관을 씌워 대상아군이 가한 피해량의 일부를 희망 게이지로 바꿔 광역 힐링을 하게 해준다.

Q- 범위를 휩쓸어서 피해를 준다. 범위가 넓지만 중심부에 타격당한 대상에게만 큰 데미지가 들어간다.

W- 아군에게 희망 게이지를 써서 광역 힐링을 해준다. 출시 초반에는 쿨타임이 없는데다 정의로운 휩쓸기특으로 채찍질해 죽죽채워 바로쓰니 최고 힐러자리로 올라갔다가 바로 난도질당하고 쿨타임 4초를 얻게됐다.

E- 분식집에서 온 애들은 베인 선고 생각하면 된다. 폭이 너무좁아서 들창코, 스투코프 밀치기같이 가로로 쓸어버리기로 변하기를 애절하게 기원중이다.

R1- 아군 한명을 부활시킨다. 사거리가 짧은게 흠. 거의 쓰이지 않는다.

R2- 아군 한명을 무적으로 만들고 그 주변에 범위 데미지를 준다. 출시 초기에는 이걸 딜 용도로 쓰는 미친놈들이 있었는데 하지마라.

팀원들이 딜을 잘 해줘야 니가 힐도 잘 넣어줄 수 있기에 팀원들이 못한다고 정치질 하기 편한 캐릭터 중 한명이다.

최근들어 기동력이 좋고 딜까지 센놈들이 많이나와 쓰기가 애매한 캐릭이다.

하지만 투사, 전사떡칠된데다 한타가 좁은범위에서 벌어지는맵이 걸리면 그야말로 아우리엘의 판이라 생각하면 된다.

Q시전속도 증가특성이 패시브가되면서 정의로운 휩쓸기, 장엄한 손짓 특성이 동시에 효율이 극대화됐기 때문이다.

Q의 중심부에 들어온 적들을 무참히 채찍질하여 힐게이지와 딜을 폭풍적으로 올릴수있다.

잘만 노리면 한번에 3회~ 7회까지 연속으로 채찍질이 가능하며 5회정도 후려치면 켈투자드같은 물몸캐들은 채찍딜에 죽어버리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중심부 타격딜, 광역휩쓸기 딜이 동시에들어가 리밍 파열을 두번, 세번날린 딜이 나온다)

실제로 필자는 경험해봤기때문이다. (유튜브서 패치후 괴물이 된 아우리엘 검색)

여담으로 공격적인 아우리엘의 꽃인 채찍쿨감특과 "천사의 비행" 특성이 빛을 발하고있다.

딜하다가 힐을하여 피채우고 비행으로 도주로쪽으로 날아가 벽에밀치고 다시 채찍질을 할수있다.

게다가 부활특성을 찍으면 비행으로 먼 거리를 날아가 즉시 부활시켜주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메인팀원이 짤려죽거나 하면 즉시 날아가 부활시켜 판을 뒤집을수도 있다.


솔직히 20특이 다 너무 쓸데가없어서 비행도 괜찮은 선택지가 됐다는건... (ㅠ)

여튼 뚜벅이들이 많은판에는 타 힐러들이 범접할수없는 압도적인 힐량과 딜량을 담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