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우금

조무위키

于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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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양장 장악장서 가운데 우가 바로 우금이다. 관우에게 발렸다는 이유만으로 오자양장 중 가장 개차반 취급을 받긴하는데 실제론 저 다섯명에 들 정도로 뛰어난 장수였다.

우금의 활약상은 초중반에 집중되어 있는 편인데, 원소와의 싸움에서 독립적으로 병력을 이끌고 원소군 수도 없이 박살내며 그야말로 하드캐리를 하던 것이 바로 우금이다.

조조장수를 토벌했다가 장수새끼가 반란일으켜서 조조가 죽을뻔했는데, 그 와중에 백성들을 마구 약탈하고 학살하는 청주병들을 토벌해버리고 장수군을 막아 조조군이 무사히 낙양으로 퇴각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렇게 역적으로 몰리면서까지 우금은 자기 일에 충실히 책임을 다하여 오히려 조조에게 상을 받았다. 일화를 보면 알겠지만 군율을 매우 중시하는 하드 FM 장수였다. 부하들은 까다로워하고 상사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

나중에 방덕이랑 같이 형주를 공격했는데 관우한테 포로로 붙잡혔다. 이때 우금이 살고자 목숨을 구걸하는데 이게 나중에 현대에 와서 우금 저평가의 가장 크리티컬한 부분이 되고 만다.

사실 우금이 존나 재수가 없었다. 나름 성과를 올리고 있던 싸움에서 홍수 나서 개발렸고,(근데 관우는 미리 배 준비해놨고 우금은 준비 못한건 팩트다.) 사실 인의와 명분을 중시하는 과거에서는 모르겠지만 물에 부하들이 쓸려나가는 당시 상황을 봤을 때 합리적인 지휘관이라면

투항하는게 맞다. 더군다나 얘랑 얘 부하들이 관우군의 포로로 붙잡힌 주제에 밥을 무식하게 쳐먹어서 결국 관우가 손권의 쌀을 훔쳐먹게 만들었다.

이후 관우가 손권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우금은 손권에 의해 조조에게 다시 보내졌다. 근데 그때 조조는 이미 죽었고 조비가 헌제를 몰아내고 선양받아 황제가 되었는데, 조비는 악랄한 장난을 쳐서 우금이 빡돌아 화병으로 죽게 만들었다.

그것은 방덕은 무릎도 꿇지 않고 허리 꼿꼿이 편 채로 관우를 째려보고 있었지만, 우금은 무릎을 꿇고 관우에게 살려달라고 울고불고 비는 벽화를 만들어 논 것이다. 조조 무덤을 지키라는 보직을 받았는데 그거보고 빡쳐서 죽었다. 조비의 우금에 대한 악감정은 여기에 그치지 않아서 시호도 사람들을 함부로 살해했다는 뜻으로 여후라는 시호를 줬다. 정작 휘하 병사들을 살리기 위해 항복한 사람에겐 지나친 시호였다.

코에이에서 묘사한 우금[편집]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통솔이나 무력이 80언저리인 B+~A-급 무장으로 나온다.

삼국지 13에서는 일러스트가 관우한테 항복하는 모습으로 나와서 더욱 안습. PK넘어가면서 일러스트 바꿔준다길래 기대했지만 그런 거 없었다.

진삼국무쌍에서는 좆간지나게 나온다. 전용무기는 삼지창.

牛金[편집]

우김, 소김. 공손연 토벌했을때 활약했지만, 나중에 사마의가 자기 정권 뺏길까봐 얘를 독살시켜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