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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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7대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 元喜龍 | Won Hee-ryong
출생일	1964년 2월 14일(1964-02-14) (60세)
출생지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남제주군
국적	대한민국
가족관계	배우자 강윤형
소속정당
신체	168cm, 77kg, A형
학력	제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학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뉴미디어학 석사
병역	면제 (우 증족 족지관절 족지강직, 2개 족지이상)
현직	국토교통부장관
별명	귤재앙, 대장동 1타 강사, 해피드래곤, 나루히토

개요

現 국토교통부 장관이자 前 제주도지사. 찢재앙 담당일진이다.

생애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태어나서 고등학생 때까지 살았다. 집에 전깃불이 안들어올정도로 지독한 흙수저 출신이다.

한때는 빚쟁이가 집에 칼을 들고 찾아오기도 해서 가난을 뼈저리게 느끼고 존나 공부해서 시험이란 시험은 죄다 1등을 하고 당시 1982년 학력고사 전국 1등을 차지해서 제주도 서귀포시 개깡촌에서 튀어나온 말 그대로 개천에서 용난 수재였다. 그리고 학력고사 1등 인터뷰에서 그 유명한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라는 전국 급식충들을 뒷목잡게 만든 명언을 내뱉게 된다. 실제로 원희룡은 집이 가난해서 과외한번 받아본적이 없다. 그리고 본인이 밝히길 사실 이 인터뷰는 전두환 정권이 사교육 비중 줄이려고 의도적으로 읽으라고 준 쪽지를 그대로 읽은거라고 했다. 물론 당연히 교과서만 보고 공부했을 리는 절대 없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수단은 자기 경제상황에 맞는 한 최대한 이용했을 것이다. 여하튼 몇십년에 한번 나올법한 수재인건 확실하다.

그리고 원희룡은 당연하게도 서울대 법대에 수석입학하게 된다. 그러나 당시 전두환 정권의 폭압을 깨닫고 서클에 가입하게 된다. 특히 전경이 여학생 성추행을 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본격적으로 시위를 하게 되었고 학교로부터 유기정학을 당했다.

이렇게 원희룡은 한때 운동권에 몸담으면서 빨갱이 사상에 물들뻔했지만 1989년 동구권이 차례로 붕괴하는걸 보고 사상적으로 전향하여 주사파를 손절하였다.

아무튼 이렇게 정신차린 원희룡은 직접 돈을 벌어야겠다고 깨닫게되고 사법고시를 준비하게된다. 그리고 2년만에 수석으로 합격하게 되고 사법연수원에서도 5등으로 졸업했다.

한편 군대는 안갔는데 5살때 리어카에 발가락이 잘려서 접합수술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이 되었다. 지금도 발가락을 보면 두번째 발가락이 휘어져있다.

아무튼 사법연수원을 졸업하고 검사가 된 원희룡은 서울지검, 부산지검 등에서 온갖 깡패들과 경제사범들을 잡아넣었지만 1998년 돌연 검사를 때려치고 변호사 개업을 한다.

그러다가 1999년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이 각각 젊은 신인 정치인들을 구하기 위해 러브콜을 하자 "민주당의 따까리가 되느니 차라리 내가 보수를 개혁해서 머리가 되겠다!"라는 심정으로 한나라당에 입당한다.

그렇게 원희룡은 제주도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면서 한나라당이 중앙정치에서 온갖 개판을 부릴때도 유유히 제주도에서 나와바리를 건설해서 선거 치트키로 활동했다.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TK빼고 다털렸을때도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개인기로 제주도지사로 당선됐다. 제주도민 자체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으나 워낙 원희룡의 신망이 높아서 지사는 따놓은 당상이었다.

정치활동

이회창이 당내 혁신을 명분으로 김부겸과 함께 원희룡을 스카웃했다. 근데 김부겸은 5년뒤에 탈당해서 민주당갔다.

이후 2000년 서울 양천구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한다. 이때 남경필, 정병국과 함께 소장파로서 활동하며 일명 남원정 트리오를 결성한다. 이후 몸집이 존나 커지면서 2007년에는 역대 최연소 최고위원이 되었고 이후 2007년 대선 한나라당 경선에서는 이명박-박근혜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면서 몸값이 개떡상했다.

이후 양천구에서 3선을 하다가 돌연 서울시장에 출마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세훈의 디자인 서울에 반기를 들며 당시 정계 최대 이슈였던 무상급식과 유사한 친환경 의무급식을 주장하며 경선에 나왔으나 나경원에게도 털리며 3위를 하고 만다.

2011년에는 한나라당의 비정상적인 공천시스템 개혁을 부르짖으며 총선 불출마까지 걸고 당대표 선거에 나왔으나 4위를 하고 낙선했다. 그리고 원희룡은 책임을 지고 중앙정계에서 빠져나와 낭인생활을 한다.

그러다가 2014년에 박근혜가 지선때 제주지사로 나갈것을 압박했고 그렇게 제주지사가 되었다. 하지만 제주지사 자체가 조오오오온나 멀리 떨어져있는 귀양생활이나 마찬가지라서 친박들에게 존나 무시당했다. 2017년에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바른정당 창당멤버가 된다.

2018년에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당하는 수순에서 남경필은 반발하여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으나 정병국은 바른미래당으로 그대로 갔다. 원희룡은 일단 바른미래당으로 가긴 했으나 고심끝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활동한다. 그렇게 무소속으로 제주도지사로 또 당선되었다. 이때 털보가 인터뷰로 동중국공산당 입당을 권유했으나 좆까를 시전했다.

2020년 박형준의 권유를 받고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합당하는 과정에서 함께 미래통합당으로 입당했다.

이후 2021년 대권 출마를 시사하며 제주도직을 사퇴하며 중앙정계로 돌아왔다. 한편 윤석열이 입당하는 과정에서 윤석열이 이준석이 기싸움을 하자 이준석이 "윤석열 저거 곧 정리됩니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이준석 녹취록 게이트를 터트렸다. 당연히 이준석 후장을 쪽쪽빠는 축대남들과 새보갤은 집단발광을 했고 원희룡을 문재앙같은놈이라는 뜻에서 "귤재앙"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원희룡은 이 별명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살짝 바꿔서 스스로를 "귤제왕"이라고 소개했다.

비록 경선에서 4위로 떨어졌지만 홍준표와 유승민이 온갖 추태를 보이면서 똥꼬쑈를 할때 묵묵히 페어플레이를 하여서 몸값이 개떡상했다. 이후 대장동 1타강사라고 불리며 대장동 게이트의 전문가로 떡상하여 윤석열과 연대하였고 현재 친윤계의 수장이 되어 강력한 차기 대권후보로 개떡상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022년 5월 13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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