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재즈

마이클 조던을 저주하는 유일한 팀. 존 스탁스, 칼 말론의 듀오로 유명했고 2기 조던을 위협하던 가장 강력한 팀이었다.

연고지는 몰몬교, 게이 도시(솔트레이크 시티)로 유명한 유타. 관중들도 백인이 많다.

현재는 도노반 미첼, 루디 고베어가 이끌고 있으며, 유려한 시스템 농구와 양궁 농구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팀이다. 정규 시즌 성적에 비해 플옵 성적이 아쉽다.

21-22시즌 둘이 불화설도 나고 플옵도 1라딱하더니 결국 참지 못한 대니 에인지 단장 때문에 둘을 다 트레이드로 보내고(퀸 감독은 자진사퇴) 22-23시즌 탱킹했는데, 의외로 성적이 잘 나오더니(극초반에 무려 1위를 했다) 후반에 12위로 꼬라박았다. 그러나 미첼 보내고 데려온 마카넨이 MIP도 따고 신인들(케슬러 악바지 등)도 잘해주면서 미래가 기대되는 팀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