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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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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더운 애리조나에 위치한 팀. 찰스 바클리, 스티브 내쉬가 있었던 팀으로 유명하다.

전통적인 강호였고 플옵 단골이었으나 파이널까지만 가보고 우승은 없다 ㅠ 이 강호 이미지도 2010년 이후 팀이 몰락하며 다 사라졌다.

그러나 부커, 에이튼의 등장으로 착실하게 리빌딩 해가더니 영원한 그그컨 크리스 폴이 팀에 오게 되면서 순식간에 우승 컨텐더 팀이 된다.

릅갈통 AD의 레이커스를 처참히 바르더니 덴버 클퍼까지 잡아내고 오랜만에 파이널에 진출한다. 그리고 크리스 폴은 마침내 파궁사에서 벗어나게 된다. ㅠㅠ

하지만 신은 그에게 우승을 허락하지 않았다. 부상에서 순식간에 돌아온 쿤보가 샤킬 오닐에 빙의해 미친 퍼포먼스를 보이며 결국 2연승 후 4연패로 크리스 폴다운 결말을 맞이 했다.

21-22시즌, 팀은 전 시즌보다 더 전력이 상승하며 골스와 1위 다툼을 하고 있다. 과연 크리스 폴의 저주에서 벗어나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폴은 폴이었다. 팀 전체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며 댈러스에게 패배하는 충격적인 업셋을 당한다. 근데 컨파갔어도 커리한테 개털렸을듯

다음 시즌은 듀랭이를 데려왔으나 대부분 패착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결국 요키치의 덴버에게 무너지면서 사실상 폴의 마지막 도전이 끝나버렸다.. 레이커스 덴버한테 개털린거 보면 덴버만 아니었어도 우승 불가능 아니었는데 아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