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대한민국 감자국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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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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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 밑줄: 도청소재지

伊川郡

군사분계선이북 강원도 가장 서쪽에 있던 군.

임진강 상류거의 전역을 차지했으며 서로는 황해도 곡산군, 신계군, 함경남도 문천군, 동으로는 함경남도 안변군과 강원도 평강군, 남으로는 강원도 철원군, 황해도 금천군과 접했다.

경기도에 있는 이천과 이름이 똑같은 동네다. 다만, '이'자 한자표기는 다르며 경기도에 있는 이천은 시로 승격됬다.

연혁[편집]

낙양면 구봉리, 삼포리, 지석리, 방장면 구당리, 가려주리일대에서 수많은 청동기시대유물들이 발굴되었다.

군 남쪽, 지금은 북괴령 철원군으로 편입된 곳에는 안협군이라는 독자적인 행정구역이 있었지만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없어졌다.

북괴치하에선 군면리 대폐합을 통해 구 안협지역은 북괴령 철원군으로, 판교면, 낙양면, 방장면 전역과 산내면 일부, 용포면 2개리는 황해도 곡산군 동촌면 2개리와 함께 판교군으로 분리되었다.

읍면[편집]

여기 인구는 1944년 기준이다.

現 북괴령 이천군 지역[편집]

이천면[편집]

면적 119.06㎢, 인구는 1만432명

면소재지는 향교리. 군의 중심지로 1914년 동읍면과 하읍면이 스까되어 읍내면이라 불리다가 이후에 이천면으로 개명되었다.

태백산맥의 지맥이 뻗어내려 남부 문박산, 효성산(曉星山, 627m), 북부에 취봉, 동부에 대왕덕산(大王德山, 789m)등이 솟아있으며 각 산지에서 발원한 작은 개울들이 동천을 이뤄 서쪽으로 흐르다 임진강으로 들어간다. 비교적 넓은 평야지대가 만들어져있다.

신흥리 고인돌군, 탑리 오층석탑 + 금산정, 천안리 화산각, 향교리 성터와 이천향교가 있었다.

북괴치하로 넘어간 1952년 이천읍(신흥리 + 비석리 + 천안리 + 향교일리 + 향교이리 + 향교삼리 + 탑리), 개천리(개상리 + 개하리), 회산리(회산리 + 추목리), 건설리(남좌리 + 안양리), 신당리로 개편되었고 북괴치하에서도 이천군의 중심지로 남았다. 1954년 이천읍 일부와 심동리 일부가 신흥리로 분리되었다.

학봉면[편집]

면적 162.26㎢, 인구 7,036명

면소재지는 은행정리. 1914년 하남면과 구고면이 스까되어 학봉면이 되었다.

서부 신계군 고면과의 경계에 설화산, 고주애산(高柱崖山, 754m), 남부에 학봉산, 북부에 삼무산이 있으며 산세가 동남쪽으로 기울어져있다. 때문에 동남부는 평지, 서부는 산악지대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 지형따라 작은 개울들이 동부를 남북으로 흘러 임진강 본류에 합류한다.

성북리에는 둘레 1.2km의 반석축 포곡식산성, 노동리에 고구려시기 축조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는 석축고분 4기가 있다.

북괴치하로 넘어간 1952년 용정리(장항리 일부 + 서면 상화암리 + 우미일리 일부), 오현리(오현리 + 사청리 일부), 사청리(사청리 일부 + 대하현리 + 장항리 일부), 은행정리(은행정리 + 묵막리), 성북리(성북리 + 회산리), 학봉리(학봉리 + 신파리), 장재리(산내면 장재리 일부 + 성북리 일부), 심동리(성호리 + 노동리 + 심동리 + 공수탄리)로 개편되어 이천군에 잔류했다.

現 북괴령 판교군[편집]

판교면[편집]

면적 166.09㎢, 인구 8,550명

면소재지는 명덕리. 면남부에서 임진강이 고미탄천과 합류해 남쪽으로 흐르며 비교적 넓은 평야지대가 형성되있다. 명덕리 고인돌 15기와 석장이라 불리는 고분 2기, 군지리 고인돌 19기등 고대유적이 산재해있다.

북괴치하로 넘어간 1952년 판교읍(명덕일리 + 명덕이리), 용당리(송원리 + 용당일리 + 용당이리), 지상리(지상리 + 내락리), 구봉리(구봉리 + 외락리), 지하리(지하리 + 삼포리 + 지석리), 풍현리(풍림리 + 광현리), 군한리(군지리 + 한지리)로 개편되어 판교군의 중심지가 되었지만 1953년 판교읍은 명덕리로 강등먹고 중심지가 방장면으로 옮겨지면서 완전히 망했다. 용당리 일부가 명덕리, 명덕리 일부가 풍현리에 편입되었다.

방장면[편집]

면적 219.56㎢, 인구 9,734명

면소재지는 가려주리. 서쪽은 마식령산맥의 일부라 용야산(龍野山, 1,040m), 연수령(連守嶺, 855m)이 있고 동쪽에는 사태산(四泰山, 1,150m)가 남북으로 뻗어있다. 이 산지사이를 임진강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고 유역에는 비교적 넓은 평지가 있다.

갓종시절 발견되었고 탄산수로 구성된 갈산온천이 있으며 구당리에 갓종머앟이 임시로 머물다간 행궁터가 있다고 한다. 또한 구당리, 인원리, 가려주리, 사동리에 고인돌이 산재해있다.

북괴치하에선 1952년 가려주리(가하리 + 가려주리), 사동리(사동일리 + 사동이리 + 당우리), 용지리, 구당리(구당일리 + 구당이리), 하린원리(인원일리 일부 + 경도리 일부), 상린원리(인원이리), 경도리(인원일리 일부 + 경도리 일부)로 개편되어 판교군으로 이관되었으며 기존 판교면에 있던 판교읍이 1953년 명덕리로 강등크리먹자 가려주리가 판교읍으로 승격되었다. 1954년 판교읍과 사동리 일부가 천암리로 분리되었고 구당리 일부가 용지리에 편입되었다.

용포면[편집]

면적 227.60㎢, 인구 9,059명

면소재지는 문동리 . 1914년 청면과 청면이 스까되어 만들어졌다. 동부에 마식령산맥의 일부인 감투봉, 서부에 금슬봉, 남부에 취봉(鷲峰, 575m), 북부에 양암산등이 병풍처럼 사방을 둘러싸고 있어 면 전역이 산악지대에 해당한다.

성거리 광복산 절터 오층석탑과 무릉리 고성터가 있다.

북괴치하로 넘어간 1952년 산지리(산지리 + 용홍일리 일부), 문동리(창전리 + 문동리 + 호암리), 무릉리, 용천리(성거리 일부 + 판교면 용천리), 상두리(상두일리 + 상두이리), 용흥리(용흥이리 + 용흥일리 일부 + 성거리 일부)로 개편되었고 이중 용천리, 상두리, 용흥리가 북괴치하에서 신설된 판교군으로 넘어갔다.

낙양면[편집]

면적 69.99㎢, 인구 6,175명

동쪽의 장재덕산, 서쪽 각후봉, 율목산, 태을산과 북쪽 산악지대에 둘러싸인 삼각형모양의 지역이다. 1914년 6개리가 영양면으로 분리되었지만 1939년 영양면이 없어지면서 원상복귀되었다.

지하리, 삼포리에는 100기나 되는 고인돌이 있고 지상리에는 성터가 남아있으며 지석리에서는 돌연모가 발견되었다.

북괴치하에 전역이 판교군으로 넘어갔다.

산내면[편집]

면적 186.82㎢, 인구 7,519명

동쪽에는 석봉, 두무산(杜霧山, 546m), 남쪽에 삼무산(三無山, 591m), 서쪽에 장재덕산, 북쪽 경계에 입암산, 명지덕산(明地德山, 911m) 등이 솟아있다. 임진강의 지류중 하나인 산내천이 남북으로 흐른다.

개련리에 관음암지가 있고 입암산 아래 보살사가 있었다고 한다.

1952년 군한리(군지리 + 한지리), 용포리(용포리 일부 + 추동리), 개련리(개련일리 + 개련이리), 상하리(장재리 일부 + 상하리), 송정리(삼거리 일부 + 송정리), 장동리(삼거리 일부 + 화풍리 + 장동리)로 개편되었고 이중 군한리, 용포리, 개련리는 북괴령 판교군으로 이관, 나머지는 이천에 잔류했다.

現 북괴령 법동군[편집]

웅탄면[편집]

면적 311.41㎢, 인구 6,820명

면소재지는 왕막리. 1938년 고미탄면에서 웅탄면으로 개명되었다. 동쪽 함경남도경계에는 저두봉, 추애산(楸愛山, 1,530m), 서쪽 도계에는 봉황산(鳳凰山, 1,259m), 명이덕산(蓂荑德山, 1,585m), 북쪽 함경남도 경계에 백암산, 이덕산(梨德山, 1,298m)등 1,000m이상의 산이 드글드글한 순수 산악지대이다.

북괴치하로 넘어간 1952년 신동리(회전리 + 희역리), 건자리(건자리 + 왕막리 일부), 해랑리(해랑일리 + 해랑이리), 금평리(용금리 + 평리), 구룡리(왕막리 일부 + 이락리)로 개편되어 문천군 풍상면, 풍하면, 운림면1개리와 함께 법동군으로 스까되었다.

現 북괴령 철원군[편집]

안협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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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철원도 아닌데 김혹부리우스때문에 철원이 됐다.

면적 66.23㎢, 인구 6,468명

면소재지는 읍내리. 1914년 안협군 군내면 6개리가 안협면 6개리로 개편되었다.

본래 안협은 고구려때 아진압현(阿珍押縣)이라 불렸다가 신라 경덕왕시기 안협현으로 개명되 황해도에 있는 토산군의 속현이 되었다. 1018년 동주에 속하게 되었다. 1414년 일시적으로 2년동안 경기도 삭녕군과 스까되어 안삭군이라 불리기도 했다가 1424년 강원도로 옮겨졌다.

평안천과 임진강따라 넓은 평지가 전개되있다. 또한 경치가 좋다고 알려진 만경산에 만경산성지와 칠층석탑이 있고 하수회리 성차산성터, 거성터(거성리에 있다.)가 있다.

북괴치하로 넘어간 1952년 읍내리(거성리 + 읍내리), 상하리(상수회리 + 하수회리), 저탄리(저전리 + 퇴탄리)로 개편되어 전역이 북괴령 철원군으로 이관되었다. 1954년 상하리 일부가 입석리에 흡수되었다.

1961년에는 쌀에 환장하는 김혹부리우스백마고지 전투때 털린 철원에 대한 병신같은 미련을 아직도 못버리고 낑낑대다가 읍내리에 상하리 일부를 흡수해 옛 안협군 읍내리에 철원군청을 때려박는 병신같은 짓거리를 자행했다.[1]

동면[편집]

면적 58.64㎢, 인구 4,531명

면소재지는 하식점리. 안협군 동면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수청덕산(修淸德山, 681m), 영영산(靈影山, 583m), 독고현(獨高峴, 546m)등이 솟아있으며 이 산에서 발원한 작은 하천들이 평안천(平安川)으로 합체, 가 되어 중부를 서남류하는데 이 연안에 좁은규모의 평지가 생성된다.

군면리대폐합때 하식점리(하식점리 + 상식점리), 정동리(정동상리 + 정동하리), 월암리(월암리 + 평강군 서면 정산삼리)로 개편되어 북괴령 철원군으로 옮겨졌다.

서면[편집]

면적 120.25㎢, 인구 1,230명

면소재지는 산참리. 안협군 서면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북쪽에 학봉산(鶴峰山, 672m), 동쪽에 문박산, 수청덕산이 있다. 서남쪽으로 경사져서 넓은 평지가 전개된다. 임진강이 곡류를 거듭이루면서 황해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토지가 비옥하다고 한다.

유대포리 계양산에는 왕릉이라고 전해지는 고분이 있고 산참리, 문암리, 유대포리에는 50기의 고인돌이 산재해있다.

1952년 유대포리, 문암리, 우미리(우미일리 일부 + 우미이리), 산참리(산참리 + 하화암리 일부), 축동리(축동리 + 하화암리 일부), 용정리 일부로 개편되었고 이중 유대포리와 문암리는 북괴령 철원군으로 이관되었다.

  1. 본래 북괴령 철원군의 중심지는 마장면쪽에 있었다.